얼음이 많은 스타벅스 음료 집단 소송

얼음이 많은 스타벅스 음료 집단 소송

일리노이 연방법원에서 집단 소송을 당했네요.

지난번에 라떼 음료를 컵 가득 채워주지 않는다는 소송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음료를 사 먹는 입장에서 보면, 음료를 컵 가득 채워 주지 않는 것이나 얼음을 많이 넣어

용량을 많아 보이게 하는 것들에 불만이 들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아이스 음료들은 한모금 쪽 먹으면 끝난다는 의견이 많죠.

그나마 아이스 음료에 추가 금액을 더 받지 않는 다는 점이 적은 양을 위로 해 주는데요.

이 소송도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스타벅스가 이길 확률이 많지 않을까요?

톨 사이즈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샷 2개 들어가고 4100원,

톨 사이즈 차가운 아메리카노에 샷 2개 들어가고 4100원.

어찌 되었든 간에 안에 들어가는 샷의 수는 같고, 나머지는 물이니까요.

물론 라떼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달라지겠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내용인데, 아무래도 덩치가 더 큰 쪽이 이기겠지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5/01/201605010007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