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초등학생 강간
사회2017. 9. 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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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초등학생 강간
경남 진주의 초등학교라고 하네요.
남편과 자식까지 있는 초등학교 교사란 사람이 제자를 강간했다는 내용입니다.
남자 교사가 12살짜리 여학생이랑 관계 가져도 '의제강간' 이라며 합의 관계라고 할건가요.
양성이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려면, 이런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사랑해서 강간했다는 말이 참 웃깁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초등학생이 성적인 대상이 될까요?
그것도 초등학생을 매일 가르치는 교사가요.
공무원과 교사, 경찰 같은 직업들은 인성 검사도 깊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지방에 순경처럼 '성폭행범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람은 자격 미달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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