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근 일병 사망 사건
슈퍼 솔저 이야기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74126&cid=43667&categoryId=43667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238045
m16 소총으로 무려 가슴에 두발, 머리에 한발 쏴서 자살을 했다고 결론 내린 슈퍼 솔저 이야기.
자살을 하기 위해서 팔 길이만한 소총을 거꾸로 들고 가슴에 두발 쏜 이후에 머리에도 한발 더 쏴서 자살 했다가 결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웃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360743
"2013년 8월 항소심 재판부는 타살이 아닌 자살이라고 결론을 뒤집었다. 허 일병과 신체 조건이 비슷한 사람이 M16 소총으로 흉부와 머리에 총상을 가하는 자세를 취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크 양쪽 가슴에 한발씩 쏘고 그 아프고 힘든 와중에 머리에도 쏘고 ㅎㅎㅎㅎㅎ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브다 ㅎㅎㅎㅎ
총 맞아도 끄으으으 하고 또 자세 잡고 또 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브다 ㅋㅋㅋ
자살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이 가슴에다 뭐하러 쏘냐... 머리에다 한발 쏘고 말지...
"허 일병 사망 사건은 전두환 정권 시절 대표적인 군 의문사 사건으로 꼽힌다. 1984년 4월 2일 강원 화천군 육군 7사단에서 복무하던 허 일병(당시 22세)은 3발의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가슴과 머리에 3발을 쏴서 자살하기 어려운 점, 현장 사진에 피가 거의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타살된 뒤 시신이 옮겨졌다는 의혹이 짙었지만 군은 자살로 결론 냈다."
"후 이 사건의 결론은 여러 차례 뒤집혔다.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허 일병이 타살됐고 군 간부들이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당시 중대원 전모씨가 “술에 취한 하사관이 ‘끓인 라면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내무반에서 허 일병을 쏴서 죽였다. 중대원들이 동원돼 시신을 옮기고 물청소로 핏자국을 지웠다”고 진술한 것이 근거였다.
하지만 의문사위 중간 수사 결과 발표 때부터 특별조사단을 꾸린 군은 재조사를 거쳐 의문사위 조사 결과가 날조됐다고 주장했다. 전씨를 제외한 다른 중대원 모두 허 일병이 자살했다고 진술한 것을 근거로 내밀었다. 그러나 2004년 2기 의문사위가 다시 타살이라는 결론을 내놓으면서 공방이 이어졌고 허 일병의 유족은 2007년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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