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now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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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23500127

교원 “빨간펜 노무현 전 대통령 누락은 실수…머리 숙여 사과”

 

 

 


교원그룹은 “브로마이드는 빨간펜에서 제작, 고객에게 배포한 것이 아니라 판매인이 외부 판촉물 업체로부터 구매, 제공한 것”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본사 차원에서 외부 판촉물 사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논란이 된 브로마이드는 본사에서 감수한 빨간펜 교재가 아니며, 개인 사업자인 학습지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구매한 품목”이라며 “이를 인지한 즉시 회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판매인이 뭘 가져다가 뿌리고 다녀도 별로 신경 안쓰는 회사인가보네요 ^^

개인적 일탈의 한 부분인가봐요?

이 나라는 대통령부터 개인적 일탈을 꿈꾸는 사회니 어쩔수 없나보네요.

학습지 교사들 관리가 참 철저하고 보기 좋네요.

남양~ 삼성~ 롯데~ 농심에 이어

빨간펜도 구매 거부 목록에 추가해야겠네요 ^^

이런 허술한 기업에서 뭔가를 사고 싶지 않네요~

불매하겠습니다~

저도 저의 개인적인 일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