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00인데 나만 소외된 이유? '증시각도기' 곽상준의 투자 조언
코스피 3900인데 왜 내 주식만 이럴까? '증시각도기' 곽상준 대표가 현 증시를 진단하고, 이런 시장에서 '덜 다치고' 수익 내는 현실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요즘 뉴스만 보면 코스피가 3900을 찍었다, 사상 최고치다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다들 체감하시나요? 저는 제 주변만 봐도 '내 주식은 왜 저래?' 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꼭 잔칫날 나만 소외된 기분이랄까요?
마침 어제(10월 23일) MBC 방송에서 '증시각도기'로 유명하신 곽상준 매트릭스 투자자문 대표님이 이 현상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짚어주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증시는 뜨거운데 우리 체감은 냉랭한지, 그리고 진짜 조심해야 할 건 무엇인지, 우리 같은 개인 투자자들은 뭘 해야 하는지 속 시원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오늘 그 핵심 내용만 쏙쏙 뽑아서 정리해 드릴게요! 😊
📈 지금 증시, 왜 뜨거운데 차가울까?
곽상준 대표님 말씀으론, 지금 우리 증시가 '날개 하나를 더 단 상황'이래요. 상반기에는 정책 기대감이나 저평가된 주식들(저PBR, 고배당주 같은)이 시장을 이끌었다면, 하반기 들어서는 **기업들 실적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게 개선되면서** 강력한 상승 동력이 되고 있다는 거죠.
그 중심에는 역시 **반도체**, 특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부터 우리 손에 들린 스마트폰까지 AI 수요가 말 그대로 폭발하면서 HBM(고대역폭 메모리) 이익이 엄청나게 늘고 있대요. HBM을 만들려면 기존 디램이 많이 필요한데, 공정이 까다로워 불량도 많다 보니 디램 소모가 크다고 해요. 근데 지난 몇 년간 불경기라 공장 증설은 안 했죠? 수요는 폭발하는데 공급이 부족하니... 디램 현물 가격이 폭등하는, 과거엔 볼 수 없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
이 두 반도체 회사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무려 170조 원까지 나온다니... 이건 뭐, 과거 코스피 전체 순이익(150조~200조)을 그냥 뛰어넘는 수준이죠.
그런데 왜 우리는 이 상승장을 체감 못할까요? 곽 대표님도 '이렇게 냉랭한 사상 최고치는 처음 봤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미국 시장 쏠림: 여전히 많은 자금(약 200조 원 이상!)이 미국 시장에 가 있고, 미국 증시가 계속 사상 최고치를 찍으니까 '미국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거죠.
개인의 주도주 부재: 이번 상승을 이끈 건 금융주, 지주사, 그리고 삼성전자였어요. 근데 2021년 고점에 삼성전자에 물리셨던 분들... 4년 기다리다 본전 오니까 "아이고 이제라도 판다!" 하고 다 파신 거예요. 😭 정작 시장을 이끄는 주식이 내 손에 없으니 지수가 올라도 남의 얘기처럼 들리는 거죠.
🇺🇸 역대 최고 미국 시장, 조심해야 할 신호 ⚠️
그럼 지금이라도 미국 시장에 올라타야 할까요? 곽 대표님은 오히려 미국 시장에 대해 '조심하라'는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지금 미국 가계의 주식 비중이 45%로 역대 최고치래요. 이건 전 세계 돈이 미국 주식으로 몰려들었다는 뜻이죠. 최근 JP모건 회장이 자동차 대출 손실을 '바퀴벌레 한 마리'에 비유했는데, 이게 바로 **신용 위험**이 표면화되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AI 투자는 진짜 거대한 흐름이 맞지만, 최근까지는 거대 기업들이 자기 돈으로 투자했다면 이젠 은행 대출을 쓰기 시작했다는 점! 이게 '진짜 과열'의 신호일 수 있다는 거죠.
💡 K자형 양극단 흐름?
만약 신용 위험이 터지면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고, 이건 시장에 돈을 풀어 '버블'을 만들 수도 있어요. 반대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크게 터지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참 어려운 시장이죠?
🇰🇷 한국 증시, 3800은 끝이 아닌 시작? (일본 사례)
만약 미국 시장이 무너지면 우리나라도 당연히 타격을 받겠죠. 하지만 곽 대표님은 우리가 **'구조 개혁'**을 제대로 한다면, 상처는 입어도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봤어요.
2007년 이후 제대로 된 상승장을 못 본 우리에게 '일본 시장'을 참고하라고 조언했는데요. 일본은 '구조 개혁'(증시 개혁, PBR/ROE 개선)을 통해 2014년 대비 주가가 5배나 올랐어요. 10년 전 일본과 지금 한국 상황이 비슷한데, 우린 이제 막 그 개혁을 시작하는 단계라는 겁니다.
즉, 코스피 3800~3900은 상승의 끝이 아니라 '이제야 정상화'되는 과정일 뿐이라는 거죠. 희망적인 소식 아닌가요? 😄
💰 그래서 투자 전략은? "이것만 보세요!"
자, 그럼 가장 중요한 우리들의 투자 전략! 곽 대표님의 조언은 아주 명쾌했습니다.
"다른 것은 보지 말고 배당만 보라"
네? 배당이요? 너무 고전적인 거 아니냐고요? 하지만 이유를 들어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배당을 준다는 건 곧 현금을 번다는 뜻**이고, 오랫동안 배당을 준 회사는 그만큼 장사를 잘해온 튼튼한 회사라는 증거라는 거죠.
아직 우리 시장에는 배당 수익률이 높은(은행 이자보다 나은) 주식이 많다고 해요. 이건 곧 시장이 아직 비싸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화려한 테마주 쫓아다니다 다치기보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라는 '진심 어린 조언'이었습니다.
🏛️ 우리가 주목해야 할 법 개정 (상법 개정안)
곽 대표님은 이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법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어요. 특히 한국 기업들의 '신사적이지 않은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요.
⚠️ 잠깐! 기업들의 꼼수?
최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을 피하려고 기업들이 자사주를 담보로 돈을 빌리는 '교환사채' 발행을 남발하고 있대요. 이런 건 투자자로서 꼭 알아둬야 할 위험 신호겠죠?
우리가 주목해야 할 법안은 두 가지입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업이 자사주를 사들이면 그걸 소각(없애버려서)해서 기존 주주들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거죠.
배당소득 분리 과세: 이게 시행되면 세금을 줄이고 싶은 대주주들이 배당을 늘리게 되고, 결과적으로 우리 같은 소액주주들이 더 큰 혜택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정책들은 부동산에 묶인 돈을 '생산적인 금융'으로 옮기고, 저출산 시대에 우리 연금 자산을 불려서 노후를 준비하는 유일한 길이라고까지 말씀하셨어요. 결국 이런 개혁은 관철될 수밖에 없다고 하니, 한국 시장도 점차 정상화될 거라 믿어봐도 좋겠습니다.
마무리: 핵심 내용 요약 📝
오늘 내용이 좀 많았죠? '증시각도기' 곽상준 대표님의 조언을 딱 4가지로 요약해 봤습니다.
💡
곽상준 대표 투자 조언 요약
✨ 상승 vs 체감: 반도체 실적 폭증이 증시를 이끌지만, 개인은 주도주 부재로 체감↓
📊 미국 시장: 가계 주식 비중 역대 최고! '과열' 신호와 신용 위험에 주의 필요.
🇰🇷 한국 시장: '구조 개혁' 시작 단계. 3900은 끝이 아닌 정상화의 시작 (일본 사례)
👩💻 투자 전략:
"다른 것 보지 말고 배당만 보라!" (현금 잘 버는 튼튼한 회사)
화려한 테마주보다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지금 증시가 오르는 진짜 이유는 뭔가요?
A: 상반기에는 정책 기대감이었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반도체(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개선**이 시장을 강력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AI 수요 폭증으로 HBM과 디램 가격이 모두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라는데 왜 저만 돈을 못 번 것 같죠?
A: 두 가지 이유가 큽니다. 첫째, 많은 자금이 여전히 미국 시장에 쏠려있습니다. 둘째, 이번 상승을 이끈 삼성전자의 경우, 2021년 고점에 물렸던 개인 투자자들이 본전이 오자마자 매도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 주도주를 보유하지 못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Q: 곽상준 대표가 '배당'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배당을 준다는 것은 그 회사가 **꾸준히 '현금'을 벌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즉, 장사를 잘해온 튼튼한 회사라는 뜻이죠. 이런 시장일수록 화려한 테마보다 기본(현금 흐름)에 충실한 투자가 안전하다고 조언하는 것입니다.
Q: 미국 시장이 위험하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신호인가요?
A: 미국 가계의 주식 비중이 45%로 역대 최고치이며, 이는 '과열'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자동차 대출 손실 등 '신용 위험'이 표면화되기 시작했으며, AI 투자에 은행 대출이 동원되기 시작한 점도 과열의 징후로 지적되었습니다.
Q: 그럼 한국 증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A: 곽상준 대표는 한국이 '구조 개혁'(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을 성공적으로 이행한다면, 과거 일본처럼 장기적인 상승장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재의 3900은 상승의 끝이 아니라 '정상화'의 시작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증시각도기' 곽상준 대표님의 조언은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것 같네요. 남들 다 오른다고 조급해하기보다는, 현금을 잘 버는 튼튼한 기업, 즉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지금 같은 시장에서 덜 다치고 수익을 내는 길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같은 시장,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궁금한 점이나 여러분의 투자 팁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증시각도기 #곽상준 #코스피3900 #한국증시전망 #투자전략 #배당주 #배당주투자 #삼성전자 #하이닉스 #HBM #미국증시 #신용위험 #상법개정안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일상 > 제테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반바지'(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가 이끈다! 코스피 4,000 시대 투자법 (0) | 2025.10.24 |
|---|---|
| D램 가격 60% 폭등! 코스피 3900 돌파, 지금 사야 할 주식은? (0) | 2025.10.24 |
| 코스피 5000 전망과 자사주 문제, 지금 사야 할 주식은? (0) | 2025.10.24 |
| 테슬라 실적 쇼크? 괜찮습니다. '에너지 저장 장치(ESS)'가 있으니까요. (0) | 2025.10.23 |
| 주가 안정적인 월배당 ETF 추천 5가지 (연 10% 이상, QQQI, SOXY) (0) | 2025.10.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