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now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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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론에서는 다 거짓말을 하고있답니다
현재 진도체육관 안에계시면서 방송하시는 이분이..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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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심정도 저런대

직접 막중한 부담감 가지고 들어가는 잠수부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뉴스에서본 사실들만 말씀드립니다

1.잠수부들은 많은대 왜 구조가더디냐
: 구조 조건 중 최악의조건이며 흔히말하는 udt 나 특수구조팀이 

구조줄을 먼저연결해서 그다음 민간 잠수부들이 구조줄을 들어가 

구조하는 형식을취하려고한답니다(다수의 잠수분들이 번갈아가며)
하지만  지금 기상 조건상 잠수를한다해도 오래잠수못하고 연달아 잠수하면 

잠수병에 걸릴위험도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지금 잠수부체감상 시야가 20cm도 확보하기어렵고 유속또한 빨라 

움직이지못해 진입로조차 확보하기어렵다고합니다

2. 공기주입관련
: 마찬가지로 잠수부가 구조줄을 따라 들어가  생존자위치를 확인해야하고
압축산소탱크를들고들어가 그공간에 풀어주면 공기가 물을 밀어 내며 

안정적으로 산소공급이 이루어진다고합니다
근대 가장기본적인 라이프라인조차 설치하기힘든실정이니 

막상 에어탱크를가지고가도 할수있는게 없는겁니다

3. 배에 구멍을뚫거나 다른 배로 밀어보면안되나
: 인터뷰중에 어떤 시민한분이 하신말씀인대 배에함부로 구멍을뚫다가 

순식간에 공기가빠져서 침몰할수있고
다른배로밀다가 마찬가지로 더큰 위험이있을수있습니다

4.배인양작업관련
:인양선은 내일오전중 도착예정인대 저정도규모의배는 인양하는데 한달가량걸린다고하며

인양선이와서 구조작업과 변행하며 인양작업을하는게 지금으로써는 가장효율적이라고합니다



결론은 기상이 빨리좋아져야합니다

제발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7023







이건희 “세월호 침몰 사고 안타깝다”…삼성중공업 크레인 18일 도착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7/2014041702694.html







맞음. 

어떤 상황에서도 지금은 어떻게든 방해가 된다는 것. 

게다가 경호처를 경호실로 승격시켜놔서 

국회의원도 패는 게 현재 경호실 수준.


예전에 태안 때에도 노무현 대통령은 이 이유를 들어

조중동, 당시 한나라당의 악다구니에도 나중에 현장 방문했음. 

물론 당시에 정치인들은 사진 찍으러 가느냐 바빴고.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6992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9H96py5hmWE


http://www.vop.co.kr/A00000745537.html 해당영상입니다.


대체 지금 대통령이 가서 할일이 뭐가 있다고. 진심으로 산소통 메고 들어갈 거 아니면 안가는게 도와주는 일. 그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정작 보호받고 관심받아야할 사람들은 뒷전이고 사지 멀쩡한 대통령을 보호하고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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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sisa_500263

슬픔까지 이용해먹는 그들의 문자를 한군데 모아봤습니다.

[참고 : 사이코패스의 정의]
반사회성 인격장애,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얕은 감정, 자기중심성, 남을 잘 속임




울산 남구청장 예비후보 김헌득(새누리당)
경기 포천시장 예비후보 김창균(무소속)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인겸(새누리당)
경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김남성(새누리당)
경기 안산시장 예비후보 김진옥(새누리당)
서울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박춘희(새누리당)
전라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 김기태(새정치민주연합)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이재만(새누리당)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 윤진식(새누리당)
경상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 박재행(새누리당)
경기 안산시의회의원 예비후보 신성철(새누리당)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최부야(무소속)
김해시장 예비후보 이만기(새누리당)
경남 사천시장 예비후보 차상돈(새누리당)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예비후보 고진호(새누리당)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 김수근(새누리당)
경남 사천시장 후보 송도근 (새누리당)

마지막 추가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758283&oid=001&aid=0006867787&ptype=011

<여객선침몰> 27명 구조한 낚싯배선장 "만사 제쳐놓고 달려가"




선장이 해야했던일을 대신한 사람.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6922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40417023949&subctg1=05&subctg2=00&OutUrl=naver

새삼 분노가 치미는게 선장놈이랑 나머지 선원놈들은 승객 대피가 늦어진 책임을 고인에게 돌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바로 "선실에서 대기하라" 라는  안내방송을한 사람이 박지영씨라는  이유로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선장의 지시없이 박지영씨 혼자만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그런 방송을 했을까요??



아니 애초에 방송은 남자입니다 선장 이 씨발새끼가 개소리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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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866919

안녕하세요.
부산 신항에서 근무하는 흔한 남자사람입니다.

저는 직접 배를 승선해서 항해하거나 하지 않지만, 
배가 항구에 접안하면 물품을 선적하거나 하는 일로 배에 자주 올라가고, 동시에 수출 수입 담당입니다.


관련 직종이라 알고 있는 것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선원법 제 10조에 따르면, 선장은 여객이 모두 내리기 전까지 하선해서는 아니 된다.


아무리 위급한 상황일지라도, 여객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지 않았을 것이고,
선생님분들께라도 일부만이라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리고 안개때문에 배가 2시간 출항을 늦게 했다고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일은 참으로 잦은 일입니다. (실제로 수출 수입을 하다보면 운무때문에 delay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상에서 보는 안개와 해상에서 보는 안개는 차이가 많이나요.

근데 정말 의문점은,


아무리 여객선일지언정, 시간을 딱딱 맞추어야 많은 승객들을 태우고 돈을 벌고 한다지만,
정해진 항로를 벗어나 규정속도를 위반했다는 것, 꼭 그래야만 했냐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서해 남해 부근은 다도해라 암초가 많고 섬이 많습니다.
즉, 위험요소가 많고 급류가 심하다는 것이죠.
선장이라면 분명히 알고 있었을 텐데요. (대리선장이라는 말이 있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사고가 났고, 선장과 부선장은 헬기로 탈출하니, 비상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여객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사고 초기에 대처만 잘 했다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이런 상황이 지체되면 구조가 힘든 이유

1. 배가 가라앉게 되면, 일단 배 밑으로 급류가 생겨 모든 것을 다 빨아 들입니다. 진입 할 수가 없죠.
2. 공기가 차있는 부분(명칭이 기억이 잘 안납니다)에 사람이 생존해 있다고 해도 용접을 하면 압력차 때문에 공기가 빠져나가서 배가 더 가라앉습니다.
3. 가라 앉을 수록 수심이 깊어져 잘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장비에 의해 그나마 의존 가능)
4. 장비를 통하여 배를 들어올리려고 해도 들어 올릴 때 배가 부숴지는 경우와 또 들어올리는 장비마저 망가질 위험이 있음.


아침부터 속상해서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이 어린 것들이 평생 이런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게 너무 불쌍합니다.




선원법 제 10조에 따르면, 선장은 여객이 모두 내리기 전까지 하선해서는 아니 된다.
선원법 제 10조에 따르면, 선장은 여객이 모두 내리기 전까지 하선해서는 아니 된다.
선원법 제 10조에 따르면, 선장은 여객이 모두 내리기 전까지 하선해서는 아니 된다.


이 법을 지키지 않은 선장은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합니다.


선원법 10조보다는 11조 적용사항일겁니다.

선원법 제11조 (선박 위험시의 조치) 선장은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에는 인명, 선박 및 화물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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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조 위반의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

제11조를 위반하여 인명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지 않은 경우 5년 이하 징역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서울시, 진도에 잠수부ㆍ상담사 파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2558784

서울시는 이날 오후 박원순 시장 주재로 긴급 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헬기 2대, 전문 잠수부 8명, 특수보조인력 2명, 항공요원 6명을 파견했다.



구조 학생 "방송은 '가만 있어라'..죽을것 같아 나왔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79&aid=0002586442


◆ 김성묵> 옮기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빠르게 안 돼서 하나씩 하나씩 올려보냈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그러다가 언제쯤 그러면 탈출하신 건가요? 

◆ 김성묵> 저는 배가 침수되기 바로 직전까지 있었습니다. 

◆ 김현정> 완전히 침수되기 바로 직전까지 계셨어요? 

◆ 김성묵> 네,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 김현정> 사람들 구하다가? 

◆ 김성묵> 네. . . 

◇ 김현정> 그러면 마지막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신다는 이야기인데요, 지금. 

◆ 김성묵> 홀에 아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바닷물. . . 그 아이들 다 못 구했습니다. . . (눈물)



◇ 김현정> 그 안내방송이 가만히 있어라, 위험한 순간이니까 가만히 있어라라는 안내방송 후에 후속방송은 더이상 안나온건가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됐는데?

◆ 김성묵> 네. 그 방송 말고는 들어온 게 없습니다. 

◇ 김현정> 처음에는 우왕좌왕하면 안 되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했더라도 그다음에는 뭔가 빨리 탈출을 해라라든지 뭔가가 좀 있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저는 드는데 어떻습니까?

◆ 김성묵> 저도 그런 생각이, 그게 안타까운 겁니다. 왜 구명조끼도 누가 입으라고 해서 입은 게 아니라 아이들끼리 나눠 가진 거예요. 

◇ 김현정> 안내방송에서 구명조끼 입으라라는 게 나온 게 아니었어요? 

◆ 김성묵> 저는 못 들었습니다. 

◇ 김현정> 배 안에 갇혀 있을 아이들 생각하니까 참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픈데요. 

◆ 김성묵> 예, 그 아이들 쳐다보고도 구할 수가 없어서. .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