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now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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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추월 노선영선수 폭로 및 나머지 두 선수 인성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219000384




동계올림픽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tv에서 수시로 나오는 생중계에 "한국"팀이 있다면 응원하게 된다.


이번 팀추월도 마찬가지였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나온 화면에 팀추월 한국팀이 출전했고, 응원하자 싶어서 마저 봤다.

상대팀이 네덜란드였나,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는 팀이었고, 승리랑 관계 없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경기는 금새 끝났고, 네덜란드보다 3초였나 6초였나 늦은 시간에 들어왔다.

왜 셋이 같이 안들어오고 둘 먼저 들어오는거지? 하는 의문이 생겼으나,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이제 알고보니 세명이서 돌아가면서 선두에서 바람을 막아주면서 끌어가는 팀플레이 경기인데,

나머지 두 선수가 개판친 것.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193


팀경기이고, 맨 마지막 주자가 들어오는 시간을 경기 기록으로 측정한다.
근데 앞에 둘 " 우리는 빨랐으나 뒤가 느렸다 " 라는 인터뷰를 한 것.
국가 대표가 팀 게임 룰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아마 세명이 힘 나눠서 달렸으면 1~2초라도 더 줄였겠지.
아무리 올림픽 개판이라고 해도 국가 대표면 인성도 봐주면 안될까?





아래 링크에 gif 는 정말 끔찍하다.

노선영선수 혼자 따로 앉아있고, 외국인 코치가 왜 혼자 있는거지? 하면서 가서 위로 하는 모습.



http://huv.kr/pds745001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219000891


생중계를 직접 보면서 응원도 했던지라 더 황당하다.

선두에서 다 무시하고 그냥 달릴거면, 팀 추월에 김동성 같은 선수 나가면 혼자 다 돌고 나서 팀이 너무 느렸다 그러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