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nowMan's

신촌 초밥 검색기

일상2014. 2. 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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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초밥과 맥주를 먹기로 했기 때문에 검색!

맥주는 요즘 핫한 봉구 비어로!

초밥집이 뭐가 있을까 검색하는데 먼저



스시 준.



신촌 초밥으로 검색하면 지금 위에서 다섯개가 전부다 스시준 이다.

이럴때 의심해야 하는 것은 " 위드 블로그 " 마케팅.

정말 맛집이어서, 또 우연히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가 한꺼번에 포스팅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기 때문에 일단 의심을 해 봅니다.


보통 위드 블로그 사용 기간이 2주에서 한달 정도? 라서, 그 사이에 집중적으로 포스팅이 많다면,

맛집이라기 보단 마케팅 일 가능성이 높아요. 


지하인데다가 특색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별다를것 없는 가게 인테리어.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 끄트머리에 후보로 집어 넣어 두죠.





다음은 " 은행골 " 초밥




뭐랄까 약간은 고깃집 같은 분위기.

무난한 식탁과 의자.

메뉴는 특별할게 없네.

딱 초밥 메뉴만 있는 듯 하고.


몇 달 동안 한 ~ 두개씩 포스팅 된 걸로 봐서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너무 고깃집 같은 분위기의 내부가 조금 안타깝네.

뭔가 초밥집은 일본 같은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해요.



다음으로 초밥 뷔페 ' 니지 '




초밥집 하면 뭐니뭐니해도 회전 레일이 있어야 하는데, 여긴 그냥 뷔페네요.

큰 접시에 초밥을 주르륵~ 깔아 놓고 접시 들고가서 먹는 방식입니다.

회전 초밥집이라고 더 신선하진 않겠지만, 그냥 공기 중에 초밥을 놔두는게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뷔페라 무한 리필이긴 하지만 굳이 초밥을 가지러 쇼핑해야 하고,

다른 뷔페식 음식점에도 초밥을 제공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길 갈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마지막으로 ' 스시오 '





예~전에 신촌 갔다가 무한 리필 초밥!! 이라는 문구를 보고 가야겠다 마음 먹은 곳.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깔끔한 식탁.

1시간 30분 시간 제약이 있다는 것 외에는 신촌에서는 여기가 제일 좋을 것 같네요.

뭐... 두시간 이상이나 먹기만 할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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