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촬영용 카메라 고민중
가격 무게 다 타협을 봐야하기 때문에
A7c 를 신제품 220 ~ 중고 170 // 500g
A7c 가 14스탑 다이나믹 레인지
A7 m3 가 15스탑 / 14비트 raw
렌즈 24mm F 2.8 G 90 // 162g
렌즈 16-35mm F4 G 170만 // 353g
수중 하우징 130
대충 이래도 400만원 어저구저쩌구 하면 500만원 기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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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10r 2021 연비 연말 정산
이제 2년차을 지나 3년차로 가는 bmw 310r 바이크 연말 정산 입니다.
20년의 경우 첫해라서 이래저래 산것도 많아서,
1년 총 126만원, 대충 보험료 기름 정비 다 합쳐서 130만원 이네요.
첫해 보험도 55만원이었구요, 삼성에서 kb로 보험을 바꿨습니다.
담당자가 맘에 안들어서요.
21년 전체 지출은 100만원 정도 입니다.
첫해에 신나서 여기저기 장거리 놀러 다녔던거에 비해서 어디 놀러를 안다니다보니 주행거리가 절반이네요.
정비는 3000km 언저리에서 엔진 오일 교환, 만키로 오일필터 교환, 기타 소모품은 필요할때 교체 입니다.
21년은 1년동안 헤드라이트가 두번이나 고장나서 갈았습니다.
20년에 한번도 갈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1년에 두번은 이상하네요.
22년 시작에 변한 점은 일단 kb손해보험 첫 갱신인데, 무사고라 그랬는지 보험료가 55만 > 26만으로 절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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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 대해서 간단한 생각
헌혈에 대해서 간단한 생각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73043.html
오늘 36번째 헌혈을 했다.
헌혈에 대해서 나쁜 인식들이 많아서 다들 참여를 잘 안하는 것 같다.
뭐 적십자가 피를 팔아서 장사를 한다느니, 남의 피로 돈 번다느니 등등.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고, 또 내 봉사로 인해 누군가가 돈을 번다고 하면 배가 아플 수도 있겠지.
근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내 피로 누가 돈을 벌고 장사를 해도 상관 없다. 제때 내 피가 필요한 사람에게 줄 수만 있다면.
비싸게 받든, 제약사에 팔아먹든 그건 2차적인 문제고, 애초에 수혈을 할 피가 없다면?
환자는 얼마나 힘들어질까? 억만금을 주고도 피를 못구한다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피의 유통기한.
다들 설명들이 조금 이상해서 정확히는 더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 나는 성분헌혈을 한다.
성분헌혈이라고 하면 혈소판 + 혈장을 분리해서 가져가고, 나머지는 도로 몸에 넣어주는 방식의 헌혈이다.
나중에 팩을 보면 노란색 뭐시기가 들어 있는걸 볼 수 있다.
혈장은 뭐 대체로 수혈에 쓰이기도 하고, 제약회사에 약 만들때나 그럴때를 위해 팔아먹는다고 하는데, 얘는 그나마 유통기한이 길고, 냉동하면 1년도 보관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혈소판이 문제다.
혈소판은 유통기한이 5일이고, 사용을 위한 검사 과정을 거치면 실제로는 3일 이내로 어디에든 써야한다.
고작 5일 밖에 안되기 때문에 수입을 할 수도 없다.
급성 백혈병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하는데, 수입을 할 수도 없고, 없으면 그냥 앓아 눕는 수밖에 없다.
그래 남의 봉사 정신과 피로 돈 벌어먹고 장난질 하는 기업이 있다면 제제를 해야 맞는거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게 헌혈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
회사원 제태크 하는 이야기 #1
일상 블로그인데, 쓸 수 있는 이야기들을 이것저것 좀 던져볼까 합니다.
일단 시작은 배 아프게 자랑 이야기 부터.
주식은 제작년 코로나 터지기 직전부터 시작을 했으니, 이제 3년차가 되나 봅니다.
이래저래 번것도 있고, 손절한 것도 있고,,
최근에 카카오뱅크가 상장을 했죠!
공모주,, 무슨 공모더라. 여튼 넣은 사람들에게는 기본 5주는 깔아주고, 넣은 만큼 몇주를 더 주는 방식으로 공모를 했고, 저는 7주를 배당 받았죠!
공모 이후에 가격은 지금 91,000원! 최초 배정 단가는 39,000 원입니다.
수익률은 132%.
앞으로의 미래가 어찌 될지 모릅니다만,, 카뱅도 상승을 멈추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겠죠?
이미 시총이 기존 은행을 한참 뛰어 넘는 상태라네요.
카뱅이 기존 은행보다 더 클만큼 가치가 있는가? 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저는 카뱅을 쓰고나서 기존 은행을 아무데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걸 봤을때는 카카오 + 앞으로 카뱅이 저지를 행보에 대해서 기대 값이 있지 않나 싶네요.
아마 지금 금액보다 폭삭 내려앉는다고 하더라도 웬만하면 팔지 않고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2년쯤 후에 보고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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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310r 2021 상반기 연비
BMW g310r 2021 상반기 연비
Fuel efficiency
Gas Mileage
눈 비도 많이오고, 거의 출퇴근용으로 타는지라 적산거리가 많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금액은 사실 8월 22일 오늘 캡쳐한거라, 7월 8월치도 포함이 되어 있긴 한데,,
7월에 한번 딱 주유 했을 정도로 바이크를 많이 안타서, 상반기에 포함 시켜도 큰 차이는 없을 듯 싶네요.
20년 작년 전체 주유 금액이 43만원 정도 였으니, 딱 절반 정도 채운 것 같습니다만,,,
작년에 비해 주유 평균 단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작년만큼 탄것 같진 않네요.
2월달에 추울때 고급휘발유 넣었을때와 3월 4월 일반휘발유 연비 차이는 거의 나지 않네요.
어떤 차량은 고급을 넣으면 연비가 확 올라간다는 말이 있던데, 잘 모르겠네요.
거의 리터당 20km -21km 왔다갔다 하는거 같습니다.
5월달에 팔당을 한번 다녀와서 확 뛴거 외에는 그냥 출퇴근이라 300km 정도를 매달 타는거 같네요.
일 왕복 15km 정도라고 보고 20일 정도를 바이크로 출퇴근, 나머지 비오고 뭐하고 할땐 대중교통을 탑니다.
많이 타질 않아서,,
이번에는 bmw 모토라드 한남서 하는 여름 시즌 무상 점검도 패쓰 했습니다.
오일이야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있고,,
겨울 시즌 들어가기 전에 하는 무상점검과 만키로 점검 시기가 겹칠듯 싶어서,
그 타이밍 정도에 전체 점검을 한번 받으면 될 거 같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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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시앙고라 옹군 근황 #1
터키시앙고라 옹군 근황 사진을 올리기로 했다.
벌써 열 다섯살,
사진 장수가 10장 못채우면 무슨무슨 법으로 고소 당할지도 모르니까 열장 채워질때마다 올릴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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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310r 2020연비 #4
2월달에 사서 타기 시작했으니..
정확히는 11개월이지만, 그래도 4개절 꽉 채웠으니 1년간 연비 정리.
총 지출은 126만원.
총 주행거리는 6500 km 정도.
10km 정도 출퇴근 용도 + 서너번의 장거리 투어
2000km 마다 엔진 오일 교체 > 2만원 씩
정비 / 기타비 82만원에 보험료가 포함
보험료 55만원 빼고나면 정비에 27만원 정도.
아마 오일필터 한번 갈고, 그냥 엔진오일 네번? 다섯번?
가방이나, 커버, 기타 라이딩 기어들 비용은 포함 안된 비용.
기름은 봄여름가을 시즌엔 일반 휘발유, 겨울엔 고급 휘발유 주유
겨울시즌까지 일반 휘발유 넣었으면 몇만원 더 빠질듯?
대강 130만원 치고 달로 나누면 한달에 11만원 정도?
요새 중고로 사면 4~500 만원 정도 하던데,
바이크 값 빼고, 1년 유지비 130만원이면 진짜 싸다.
버스 타고 다녀도 달에 7~8만원 나올텐데, 버스보다 빠르고 싸다.
주변에 꼭 바이크를 추천하고 다니는 이유...
만약 오토바이가 위험하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50cc 스쿠터라도 타라고 권한다.
50cc로 풀 스로틀 땡겨봐야 시속 50km 겨우 나올거고...
그 속도로 달려봐야 크게 다칠 일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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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타이밍 feat.경우의수
최근에 본 네이버 웹툰중에 목요일 #이두나! 를 아주 재미있게 봤다.
오랜 짝사랑, 새로운 인연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주인공.
드라마 #경우의수 가 처음에는 참 흥미로웠었다.
진짜 제정신 아닌 것 같은 남자 주인공.
자기가 관심이 없다면 내뱉지 말았어야 하는 멘트들을 쉽게 내뱉고,
그 거지 같은 추파에 홀려 넘어간 경우연.
이두나에서의 여주는 좋아하지만 자기의 집안과 여러가지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어내는 이른바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해'였었지만,
경우의수에서 묘사된 이수는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달콤한 추파를 던지는 양아치다.
10년을 짝사랑하고, 만날 때마다 홀려서 고백하고 차이고, 거의 중독 수준이다.
그래서 나는 이 커플이 결국 이뤄지지 않았으면 했다.
10년을 차이고, 준수라는 사람을 만났을 때, 경우연이 이제 이수라는 저주를 이겨냈으면 했다.
그리고 이수는 놓쳐버린 타이밍에, 뒤늦은 후회로 서로가 성장하는 드라마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산타워에서 서로 엇갈렸을때.
그 수많은 순간 중에 단 한가지라도 어긋났더라면.
아니 지나온 그 10년의 세월 중에 단 한번만이라도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봤었다면.
이제는 서로 좋아했었다 라는 걸 깨달았지만, 타이밍이 어긋났고, 지나간 버스는 잡을 수 없다.
그래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해, 그런 시나리오 였으면 어땠을까?
7화,8화를 넘어가면서 너무 내용이 거지 같아져서 보기가 싫어졌다.
준수와 연애를 하면서, 자기가 좋아했었던 남자 사람 친구와 선을 긋지 않는 경우연의 모습.
애인이 있지만 남자 사람 친구 집에서 밥 먹고 나오는 모습을 누가 이해해 줄까?
심지어 그냥 친구 아니고 짝사랑 하던 남자 집을 들락~ 날락.
애인 바쁘다고 짝사랑하던 남친이랑 영화보러 가고.
그 모습을 보니 경우연을 응원 할 수가 없어졌다.
이수의 행동만 거지 같았던게 아니라 경우연도 그렇게 멀쩡한 사람은 아니었던 거지.
시나리오 작가가 보여주고 싶었던 건 끼리끼리 만난다 뭐 그런건가?
내용만 보고 있으면 거의 네이버 지식인 질문 급이다.
여자친구가 자꾸 옛날에 짝사랑 남자 집에 놀러가고, 영화보고, 밥 먹고...
이거 화내면 속 좁은 남자 될까요? ㅜㅜ
그러고 나서의 시나리오도 참......
결국 준수를 차버리고, 이수랑 사귀고.
10년동안 짝사랑했었지만, 원거리 연애 몇달만에 시들시들.
진짜 좋아하는 서로였으면, 하루에 한번 통화하는데 할말이 없어질 리가 없다.
매일 통화해도 오늘 뭐 먹었고, 뭐 했고, 어떤 생각했고, 내일은 뭐할거고.
저거 네개만 서로 물어봐도 한시간은 훌쩍 간다.
영상통화에 시대에 오늘 찍은 사진, 오늘 그린 켈리 보여주면서 떠들고,
사진 보내주면 거기다가 캘리 편지 써서 보내고~
겨우 몇달 원거리 연애 했다고 헤어질 거였으면서 무슨...
공감이 잘 안된다.
만약에 시나리오가 저렇게 흘러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경우연은 이제 이수가 자길 좋아하는 걸 안다.
하지만 우리의 타이밍은 어긋났고, 이젠 끝났다.
마지막 사진 촬영이 끝났고, 이수는 자기가 경우연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줬구나, 절망한다.
이수는 더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 걸 깨닫고, 2년간의 여행을 떠난다.
2년이 지나고...
어느덧 켈리그라피 작가로 자리 잡은 경우연이 나오고, 왠일인지 주변에 준수가 없다.
이수가 돌아오고, 경우연은 흔들린다.
훨씬 더 성숙해진 경우연은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이수의 부모와 이수의 연애는 닮아간다.
이수 아버지 안내상이 아내 김희정에게 준 수많은 시간의 상처 때문에 그냥 친구로 지내는 것처럼,
경우연도 수많은 상처로 이수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드라마가 현실을 닮으려면, 결국 둘은 이어지지 말아야겠지...만
드라마가 드라마가 되려면, 성숙해진 둘은 결국 행복해져야겠지...
#신사의품격 드라마에서 이혼서류를 품고 사는 이종혁과 김정난 부부처럼,
이수의 아버지, 어머니가 재결합을 하지 않고, 친구보단 가깝고 애인보단 먼 사이로 지내는 것처럼
그 둘의 평행선이 서서히 기울어져서 만나는 그런 그림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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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310R 연비 #3
#BMWG310r #연비 관련 포스팅!
바이크 관리는 #마카롱 어플로 하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이름이 마카롱이었으나... 지금은 #마이클 로 바뀌었죠.
주유할때마다 가득 주유로 연비 계산이 되는걸 보고 체크 하는데요.
2월에 신차로 업어와서 이제 9개월쯤 됐네요.
기록보니 전체 기름값 만큼 정비 비용도 나오네요.
대강 4계절 보내는 중이니..
1년 출퇴근 #유지비 는 저정도 든다고 봐야겠죠.
아마 내년부터는 소모품 교체 비용이 조금 더 든다고 생각하면 + 10~20만원 정도?
저기서 보험료가 55만원 더하면 1년에 120만원 정도, 달에 10만원~15만원 정도 추산하면 되겠습니다~
#g310r #g310r연비 #bmwg310r연비
10월달에 휴가로 강화도 한번, 가평한번 다녀왔더니 10월달은 아ㅏㅏㅏ주 주유를 많이 했네요.
8월달에 장마 때문에 주행거리가 퐉 줄은거랑 10월달에 팍 늘어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평균연비 입니다.
거의 22~23으로 수렴하는 듯하네요.
rpm은 10000부터 레드존인데 7000 이상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어변속은 왠만하면 6000이하에서.
10월달 11월달은 고급유를 주유해봤는데, 딱히 #고급유 를 넣는다고 해서 연비가 잘나온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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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우의수 를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6화인가 7화쯤에 경우현이 켈리 일 의뢰를 받았다가 경력 많은 경쟁자에게 밀려서 따지는 장면이 나온다.
실력은 둘째치고, 자기 같은 신입은 인맥에 밀리고, 경험에 밀려서 어디 한번 설 자리 조차도 얻기 힘들다고.
어렸을때는 저 말에 공감을 했던 것 같다.
맨날 혈연 지연 학연에 밀려서 어디에도 설 수 없는 신입의 서러움 같은거.
그나마 요즘은 정정당당, 공평, 정의 라는 시대 흐름 덕분에 부모찬스 혈연이나 학연으로 뭘 했다가는 역풍을 거세게 맞는다.
(나 모 의원의 부모찬스 의혹은 부디 제대로 판결이 났으면.)
혈연 학연은 제외하고, 인맥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달라졌다.
#인맥 이게 어떻게 보면 #치트키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저거보다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나보다 못하는 사람이 인맥으로 들어갔다.
별거 아닌 쉬운 일에도 인맥이 있는 사람에게 일이 돌아간다.
어릴때는 이게 참 억울한 일이었다.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데, 인맥이 없다는 이유로...
그런데 살아보니까 이 인맥이란게 그렇게 쉽게 뚝딱 만들어 지는게 아니더라.
십년동안 알고 지낸 사람 틀어지는거 한순간이고, 친하게 지낸 사람도 일로 엮이면 틀어지기 참 쉽더라.
지인이 아니더라도 일로 만난 인맥은 쉽게 쌓일까.
일을 맡겼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갑을 관계가 되어 버린다.
처음 일 맡길때는 반신 반의로 맡기고, 두번 세번 일이 잘 끝내고 나면 그제서야 믿고 맡기는 인맥이 된다.
인맥도 그 사람의 능력 중 하나라고 봐야지.
인맥으로 잘 나가는 사람도 처음부터 인맥이 어마어마하진 않았을거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만들어낸 기회를 성공시키고, 몇번을 치열하게 더 쌓고 나서야 신뢰가 생기니까.
인맥도 돈이랑 비슷한 속성이 있어서 이것들이 많이 쌓이면, 스스로 더 불려나가기 시작한다.
나만해도 뭔가 새로운걸 시도할 일이 있으면 주변에 물어본다.
"혹시 그쪽에 일하는 사람 있어?"
그러고 소개 받아서 몇번 일을 맡기고, 큰 문제 없으면 계속 맡긴다.
또 누군가 그 건으로 아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면 소개해 주겠지.
인맥이란게 또 일만 잘해서는 쌓을 수가 없다.
일 잘 해놓고도 욕 먹는 일이 어디 한두갠가.
얼마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차를 수리 맡기는데, 어느 부분 느낌이 이상해서 타이밍 조절을 해달라고 말했더니,
정비사가 그러더라.
메뉴얼 상으로 그 타이밍이 맞고 이상없으니 괜찮은거라고.
근데 매번 타던 것과 분명히 느낌이 달랐는데..
괜찮다고 하니 그냥 넘어는 가는데, 만약에 같은 말을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메뉴얼 상으로는 맞는거 같은데요, 이상하다고 하시니 확인 해보고 조금 빠르게 조절해 보겠습니다."
하고 아무것도 안건들고 점검만 한번 더하고 넘겼다면?
진짜로 별 문제 없는 상태였다면, 괜히 한번 조절 했다니까 괜찮아 진 줄 알고, 오 이 정비사 일 잘하네 하고 더 믿음을 줬겠지.
너는 틀렸고, 메뉴얼이 맞아.
일만 잘해서 생기는 문제다.
인맥을 잘 쌓으려면, 일 잘하는 것에 더해서 말도 잘해야하고, 태도도 적극적이고 친화적이어야 한다.
#영업 이지.
인맥은 그 수많은 영업의 결과물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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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10R 오일필터 교체
2월달 구입한 310r이 4000km 점검을 지나쳐 왔습니다.
4000km 점검을 갔더니 엔진오일 + 오일필터 교체를 한번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오일 + 필터 해서 십만원 가까이 비용이 나온다고 그래서 그냥 맨날 오는 샵으로 왔습니다.
BMW 정품 오일필터!
적당히 정품 아닌걸로 달아줄거라 생각했는데, 정품이라 더 좋네요.
부품 비용 2만원 정도.
오일필터가 뭔가 엔진 오일 걸러주는 애라서, 엔진 안쪽에 있을 줄 알았는데, 저 앞에 달린 애가 오일필터였군요.
공구로 돌려서 빼고 새걸 끼워줍니다.
#엔진오일 + 오일 필터 해서 55000원.
오일 갈고 나니 뭔가 기어도 좀 매끄럽고 출력과 소리도 부드러워 집니다.
아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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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를 사야겠다 비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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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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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만원쯤
아이패드 에어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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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원
아이패드 프로
10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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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7+
1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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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족이란??
편백 나무 족속인가? 했는데
편의점과 백화점을 따서 만든 신조어란다.
평소에는 생필품이나 마트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찾아다니고,
백화점에선 비싼 명품을 사는 형태의 소비를 의미한다.
생각해보면 그 예전에 김치녀 된장녀 논란 있을때부터도 있었는데, 그냥 최근에 이슈가 되어서 이름이 붙여진게 아닌가 싶다.
김치녀라고, 처음에는 돈도 없으면서 명품 들고 다니는 여자를 어떻게든 비하해 볼라고 만든 거지 같은 단어나,
카푸어처럼 돈도 없으면서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놀리려고 만들어졌던 단어를 생각하면, 편백족은 그런 시선들이 좀 완화된 사회 분위기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다.
외제차 유지비에 할부 값, 명품백 할부 값 갚느라 다른 소비들을 열심히 졸라 매는 사람이 예전에는 저렇게 조롱의 대상이었다면, 이제는 자기 자신이 만족한다는데 그걸 가지고 왜 뭐라 그러냐, 남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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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려고 누운 침대 위에서 문득, 잠 자는건 왜 스위치가 없을까? 라는 생각에 든다.
오늘 하루를 이제 끝내고, 자자. 굳나잇 하고 스위치를 딱 끄면, 바로 스크린이 꺼지고, 푹 자고 나서는 깨는거지.
왜 스위치가 없는걸까.
잠이 든다, 자야겠다 라는건 희망사항이고, 그냥 누워있다보면 기절하는게 지금의 현실 아닌가?
불을 끄고,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덮은 후에 '잠들어라, 잠들어라.' 기도하다보면, 어느샌가 '아코 깜빡 잠들었네' 하고 아침이다.
잠든다 하고 기절하는 방식은 너무 불확실하다.
언제 기절할지 모르는 그 때를 위해서 몇마릴지 모를 양을 세야하다니.
내 삶에는 잠 스위치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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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310r 연비
bmw g310r 19년식 모델입니다.
시내에서만 주행할때는 20-22 사이를 왔다갔다 했았는데, 강원도 한번 찍고 오니 연비가 하늘을 찌르네요
기름통 절반 정도 남은 상태에서 넘어 가는길에 넣어서 평균 연비가 26 나왔는데, 절반은 시내 주행한걸 감안했을때, 왕복으로 27-29 정도로 다녀온듯 싶네요.
운전 환경은 6천 알피엠 이하 변속
최고속 100키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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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즌 테마 주식
소소하게 투자한 친구들이 수익이 나고 있는 편,
s 오일은 팔때 조금 더 올라서 11% 에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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