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now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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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굶지마 입니다.

Don't starve!

웬디로 163일째 생존했는데, 새로 나온 DLC 를 맞이하여, 레벨업도 좀 시키고,

새로운 맵에서 다시 하고 싶어서 escape 합니다!

 

escape 는 현재 살고 있는 맵에서 탈출하여 새로운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맵 전체에 있는 다섯가지 THING 을 모아 탈출 합니다.

탈출할 때 현재 가지고 있던 소지품들을 그대로 ( 가방 속 내용물 포함 )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새로 시작하는 맵에서는 좀 더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12칸 짜리 큰 가방에 가득 넣어 올 걸 그랬다는 후회가 드네요.

 

escape 후 새로운 맵 탐험까지 1~4일 생존기를 포함합니다.

기본적으로 150% ~ 200% 배속 재생했습니다.

 

3월 1~2주차 운동

일상2014. 3. 1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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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 정신이 없다보니 운동한 내용을 오래 건너뛰었네요.

2월 3주차 까지 썼고 지금이~ 3월 2주차가 지나니

 1 , 2주차를 같이 써야겠네요.

 

3월 1주차 첫 운동은

3월 4일.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30kg 10회 씩 5세트,

 

시티드 로우 

35kg 10회씩 4세트

 

숄더 프레스 

10kg 8회씩 3세트

 

케틀벨 데드 

24kg 20회씩 5세트

 

행잉 레그레이즈

15회씩 3세트

 

체스트 딥스 

8회씩 3세트

 

라잉 레그레이즈

25회씩 4세트

 



 

 

 

데드리프트는 무거운 바벨을 들어올리는 종목으로서, 상하 운동을 기본으로 하지만 신체의 중심이 이동되는 과정에서 바벨이 전후로도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워낙 무거운 중량일 경우 바벨의 움직임에 따라 신체 역시 함께 움직이게 되면서 힘이 분산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 리버스 그립(reverse grip)입니다.
즉, 한 손은 몸 안쪽을 향하게 바벨을 쥐고, 다른 한 손은 몸 바깥쪽을 향하게 바벨을 쥐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리버스 그립은 바벨 컨트롤을 용이하게 해줄 뿐 아니라 바벨의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역할 또한 수행합니다.
반드시 리버스 그립을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워리프터들의 경우 90% 이상이 리버스 그립을 이용하여 데드리프트를 실시합니다. 출처 > 헬스 피플

 

얼터네이트라고도하고 리버스그립이라고도 하지요. 
이 그립은 대게 고중량을 들때 사용되는데, 
이유는 그립을 바꿔줌으로써 더 많은 근육이 개입됩니다. 

만일 언더그립(손바닥이 밖으로보이게)으로 잡으시면 더 무거운무게를 쉽게 들수있습니다. 
그런데 대게 언더그립은 데드리프트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두근개입이 너무 많아져서 자칫잘못하면 이두근파열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들도 있었구요. 

하여 손을 전부돌려잡는 언더그립보다 한쪽만 바꾸는 리버스(얼터네이트)그립으로 잡는것입니다. 

캐나다의 한 연구진에서 운동능력이 비슷한 20명을 뽑아 각각 팀을 만들어서 
약 8주간 실험을 했을때, 
한팀은 리버스그립, 한쪽은 오버그립(손등이 밖으로보이게)을 잡게 하고 운동을 시켰을때, 
리버스그립을 잡은팀 모두가 오버그립을 잡은팀보다 평균 30%정도 무게가 상승하였습니다. 


고중량을 들때는 오버그립보다 리버스그립이 더 좋다는걸 알수있는데, 
리버스그립의 단점이라하면, 
대게 1rm이나 3rm정도때 많이 사용하는데, 
많은분들이 편한쪽으로 잡지, 번갈아가면서 해주는 사람은 드믐니다. 
그렇다보니 근육들이 고르게쓰이지않고 한쪽만 쓰여 불균형을 초례할수도있습니다. 

사용은 하시되 남용은 금물임을 잊지마시구요^^ 

처음부터 리버스그립을 사용하신다기보다, 
처음에는 오버그립으로 하시다가 정말 기록을 재실때나 한계도전(?)을 하실때는 리버스그릴을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이거 안들면 나 집에 안가!!! 하실때는, 
리버스훅그립도 아주 좋습니다^^

 

 

 

 

처음에는 고중량 하는 사람들만 들겠지 했었어요.

그런데 데드리프트 무게를 올리려니까 악력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허리 힘은 30kg 이상을 들 수 있는데, 악력이 부족해서 30kg 8세트가 힘들었죠.

그래서 악력도 키우자 라는 생각으로 30kg 유지했었는데, 리버스 그립으로 잡으니까 다르네요.

40kg 까지 쭉쭉 치고 올라가고 허리에 자극도 훨씬 세네요.

악력이 부족하시다면 리버스로!

편한쪽 그립만 쓴다면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번갈아 가면서!

 

3월 5일 운동은 가슴운동.

 

덤벨 프레스

12kg 13회씩 2세트

13kg 13회씩 2세트

15kg 8세트

 

덤벨 플라이

7kg 30회

 

벤치프레스

20kg 8회씩 5세트

 

벡 익스텐션 

10회씩 3세트

 

덤벨 플라이 7kg 30회

 

스미스 머신 인클라인 프레스

10kg 8회씩 3세트

 



 

3월 2주차 운동

 

스미스 머신 스쿼트

30kg 8회씩 3세트

20kg 8회씩 2세트

10kg 8회씩 2세트

 

라잉 레그 컬

25kg 10회씩 3세트

 

뭔가 더 했을텐데 기록이 이거 뿐이네요.

 

3월 14일 허리운동

데드리프트 

30kg 8회씩 2세트

35kg 8회씩 2세트

40kg 8회씩 4세트

 

라잉 레그레이즈 

30회씩 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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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암 발견하고도 7개월간 방치.. 말년병장 위독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310121707632&RIGHT_REPLY=R9

[이데일리 최선 기자] 육군 모 사단에서 복무 중이던 병사가 군대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을 통해 악성종양을 발견하고도 군의관의 부주의로 방치했다가 중태에 빠트린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다음 달 제대를 앞두고 있는 이 병사는 현재 위독한 상태다.

국방부는 10일 "강모 병장이 지난달 24일 체력단련 중 호흡곤란과 기침 증세가 있어 소속부대 의무대에서 약물치료를 받던 중 증세가 심각해 나흘 뒤 진해해양의료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악성종양 4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 병장은 지난해 7월 상병 진급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았다. 당시 건강검진을 진행한 국군 대구병원은 엑스레이 촬영에서 양쪽 폐사이에서 지름 9cm 크기의 종양을 발견했다. 이를 촬영한 영상의학 군의관이 최종 판정 군의관에게 해당 내용을 서면으로 전달했으나 최종 판정을 맡았던 군의관이 이를 파악하지 못해 환자를 방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그 사이 강병장의 악성 종양은 15cm 정도 크기로 자랐고 비장, 림프절, 폐 등으로 전이됐다.

군은 종양을 발견한 군의관이 건강검진 결과를 서면으로만 전달한데다, 최종판정 군의관 역시 종양 발견을 명시한 차트를 부주의하게 관리해 해당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빵빵 터지네요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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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Lucia 심규선에 빠지다. 






 

 

 

lucida 
예문보기

 

 

(한 성좌 중에서) 가장 밝은 별.

 


루시다로 잘못 읽고 검색했더니...




 

 

 

 

 




원래 에피톤 프로젝트에 자주 보이던 이름이라 알고는 있었는데,
좋은 노래들을 많이 부르셨네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착 가라앉은 어두운 밤에 마음을 이끄네요.

 

 









 

 

 

 

 


거친 바람이 날 넘어뜨리려해.
우리 함께 눈물 짓던 그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제 눈이 부시던 날에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고,
오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부디 사랑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번 나를 꺠워
오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이젠 잡은 그 손을 다신 놓지마 제발.

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 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개드는 가슴 아픈 기억 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남을테니까

함께 했던 많은 기억이 

 

 

 

비록 여기에서 끝이 난다해도.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 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 보다 더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진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알아요.





오랜만 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데
그대 목소리가 생각 나는데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술 한잔 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 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 부터는 뭐든지 할거에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꿀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익숙함이 때론 괴로워요.
잊어야 하는게 두려워요.
그댄 괜찮나요.

그대 결정에 후회 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 있나요.
난 모르겠어요.

내 목소리 그립지 않나요?
내가 보고싶은 적 없나요?
나만 그런가요?

그대 흔적에 뭍히어 살아요.
그대 흔적에 난 뭍혀 살아요.
나는 어떡하죠

 


chlr(chlrchlr8) 특집

일상2014. 3. 1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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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r(chlrchlr8) 특집 


고생이 많다...  안타깝네.. 정신병이 심한듯..

정신병원 요즘 얼마 안해.. 한번 가봐..안 쓰럽다..
정상생활 힘들지? 그래.. 불쌍하다..
나라도 대꾸해줘야지.. 안그러면 왕따 인생 누구랑 대화하겠니..힘내

안타깝다..  그거 알아?
정신병자들은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지 모르는거?
에휴.. 안타깝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  고생이 많다.
아 불쌍하다는 말도 떠오르네.  그런 생각이 딱 들어.
그 있잖아 왜~ 지하철 역 같은데 보면 땅에 엎드려서 깡통하나 놓고
구걸 하는 사람들 있잖아? 딱 그 모습이 떠올라서 안타까워.

아 그리고 일베 하는 관심병자들이 생각나네.
그 부모님한테 관심과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왜 인터넷에서라도 관심 받고 싶어서
욕하고 씨부리는 찌질이들 있잖아..

요새 그런 애들이 내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더라구..
처음엔 나도 화가 나서 욕도 해주고 그랬는데, 요새는 아.. 저것도 사실은 정신병이구나...
관심과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사고가 마비되고, 사회성이 결여되서 저러는 구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요새는 차단 안하고 꼬박꼬박 대꾸해줘.
나라도 관심을 보여줘야 자살 같은거 생각 안하고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 워리어라도 하고 살거 아냐?
아무리 정신병이 있어도 사람인데, 살아야지.

아 그리고 바로 댓글단 이유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쓴거야.
나도 강의도 듣고, 알바도 가고 해야 하는데, 변모씨 글에 관심이 필요한 애들이 많이 오더라구.
그래서 관심이 필요한 애들에게 관심을 주는 거 뿐이야.

화가 나긴 났나봐. 보통 먼저 쪽지 보내고 욕하는 애들은 계속 관심 받고 싶어서 차단 안하고
꼬박꼬박 쪽지 받던데, 차단했더라? 그래서 따로 글로 남겨. 
왜 그랬니? 자주 내 블로그도 들어오고, 광고 수입도 좀 올려주고, 관심도 좀 받아가고 그러지.

P.S 자기소개...... 
자기소개라는 놀림? 은 보통 중학교때 하고 끝나는데, 설마 중학생?
아니라면 아직도 중학생 수준을 못 벗어난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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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란 노래에 MV 가 있었네요.

여태 모르고 그냥 노래만 들었는데, 뮤직비디오가 마음을 아릿하게 만드네요.

노래와 가사를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잘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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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고양이

일상2014. 3. 1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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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영상 편집용 컴퓨터를 샀습니다.


좋은 성능의 좋은 컴퓨터니 고화질 영상을 캡쳐하여 고화질로 편집하자! 

마음을 먹고 유투브 1080p 수준의 고화질로 캡쳐를 했고, 1시간 정도 분량을 편집했습니다.

편집 결과 20분/ 25분 두개의 시퀀스가 나왔고, 각각 7분 10분 정도 걸리네요.

전에 사용하던 컴퓨터에서 30분 영상 인코딩 시간이 30분 걸렸던걸 생각하면, 

절반 정도 빠르네요.






인코딩 중 작업관리자 창 입니다. 인코딩에 cpu 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마음 깊이 알려주는 사진 입니다.

메모리는 조금 넉넉한데, cpu가 90% 이상에서 내려오질 않습니다.


보드 장비 검색기

일상2014. 3. 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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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장비 검색

 

 

할인율이 가장높은(최대60%가까이 현금) 살로몬 신상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데크는 올라운드 오피셜 프로토콜 라이딩 xlt 바인딩은 홀로그램 퀀텀 
부츠는 메이커보다 발에 맞는거사세요

 

보드복 상하의 20, 바인딩 15, 부츠 15, 데크 10 토탈 60......이긴 한데 아마 더 나올 듯 ㅡ.ㅡ;

 

보드복15 + 보드바인딩35 + 부츠20
보드바인딩 국내브랜드 버즈런 추천이요. 
부츠는 살로몬 추천. 이월상품 사이즈 맞는거 찾기 힘들어서 적당하다 싶으면 그냥 사세요.

 

버즈런 음.. 백프로 다시 갈아타실껍니다 ㅋ

 

어제 정말 실려갈 뻔 했네요.
힐턴중 넘어졌는데 뒤에오던분이 따라넘어지면서 그대로 데크로 제 머리를 가격했어요.
망치로 얻어맞은줄 알았을 정도에요.
아직도 목이 뻐근하네요.
뒤따라오던 친구말론 노즈로 들이받았다는데 헬멧 없었으면어떻게 됐을지...
안전장비는 필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부츠는 이월상품으로 반드시 신어보고 새제품을 구매하시구요. 부츠가 제일 중요합니다.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이라 더더욱 그렇구요.
바인딩과 데크는 중고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제품으로 풀셑을 하려면 금액도 금액이거니와 바인딩과 데크는 나중에 좀더 타게 되시면 선호가 생기기 때문에 좀 타보고 그때 원하는 제품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인딩 데크를 꼭 1년 지난 중고 말고 2~3년 된 중고 사시면 타는데 아무 무리도 없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ㅎㅋㄹ 에요... 상의만 샀었는데....
하의는 볼것도 없겠네요 정말.

커스텀 보드복 = 짝퉁 보드복. 말이 좋아 커스텀이지 ㅡㅡ;;;;

 

다음시즌은 시즌권(휘팍)끊고~ 중고로 장비 구입해서 열심히 달릴까합니다~(이번년도 시즌권없이 10번넘게 갔네요...)
장비구입시 포럼 눈팅하는데 중고나라 눈팅하다보면 a+급 막보드셋 가끔올라온다~
중급셋도 싸게올라올떄있다 등등 글있는데... 어떤게 a+급 막보드셋인지...
도통 알수가없네요 ㅠ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중고장비는 중고나라에서 사지마시고 헝글가셔서 한 2년된 준최상급장비 40정도면 사실겁니다.

 

장비를 사실때는  데크 - 베이스에 어디 파이거나 변색없는가 잘 보고
베이스와 엣지와 맞닫는면에 단차 ( 음푹 파인현상 ) 심한가 봐야함
엣지 어디 먹거나 끊어진거없는지 보고 상판에 에폭시한것 있는지 확인해야함
바인딩 - 스트랩 끊어지거나 덜렁한거 없는지. 잘 보고 어디 금가있거나 나사및 디스크 구성품 잘 있나 볼것
부츠 - 꼭 신어보고 꽉 조여봐야하고 끈 너덜거리거나 밑창과 바디가 잘 결합되어있는지 본드칠잘되있나 볼것
빵구난데있나 잘 보시구요.

 

부츠파시는 분들중에서도 신어보고 사이즈 확인까지하고 파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르구요 미리 물어보셔서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부츠정도는 새거 신으시는거 추천드리네요.
일단 내 사이즈를 정확히 한번 알아야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 거고요
(전 제 사이즈가 260인줄알고 반시즌 타다가 샵가서 재보고 250신어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_-;)
부츠는 한번 사면 오래 신으실테니까 부츠정돈 새거 사시는거 추천.
헝글도 좋지만 확실히 매물은 중고나라에 많이 올라옵니다만 중고나라는 확실히 필터링이 많이 필요합니다.
중고나라에서 파는 8만원짜리 세트들.... 정말 렌탈급이라 본인 장비를 갖추시고 싶으시다면 좀더 돈을 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입문 장비로 제가 눈팅해본 결과 중고셋 30 정도면 꽤 괜찮은 장비를 맞출 수 잇더군요
물론 가끔 20 선에서도 괜찮은게 나오지만 이런건 경쟁이 심하기도 하고요...(물론 쓰레기를 20에 올리는 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시 엣지부분, 베이스 부분 사진을 받아서 커뮤니티같은데 고수분들께 확인 부탁드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윗분이 아주 자세히 주의사항 알려주셨지만 초보가 저게 뭔말인지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거든요.

 

데크 길이 - 키랑 몸무게, 데크 성질, 라이딩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키랑 몸무게가 크거나 무거울 수록 길어지구요. 라이딩 성향이 높을 수록 길어집니다. 올라운드 덱의 경우 180cm에 75kg인 남자분은 155~160 많이 탑니다. 170cm에 68kg 정도면 151~153 정도... 단순하게 키에서 17~23cm 빼도 얼추 맞구요.
바인딩 - 하도 많아서...... 살로몬이나 유니온의 중급 이상 사면 어디 가서 바인딩 안 좋다 하는 소리는 안 듣습니다.
부츠 - 딱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꽉 끼는 것 같아도 한 시즌만 타도 내피가 꽤나 늘어납니다.
보드 관리비용 - 열심히 왁스 먹여 가며 타시는 분들은 왁스 다리미 세트 구입해서 셀프 왁싱 매번 해 주면서 탑니다. 세트가 한 6만원 하구요. 저처럼 게으른 보더는 시즌에 한 번 왁싱, 시즌 접으면서 보관 왁싱 한 번, 한 2~3년 타다가 베이스 평탄 및 엣징 한 번씩 해 줍니다. 왁싱은 1.5~2만, 베이스 평탄 및 엣징은 7~8만원 정도.

 

 

 

http://riderspark.com/rp_bbs/custom
데크 사이즈 계산기입니다. 꼭 정확하게 맞지는 않지만 얼추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과 비슷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아요(헝글 리뷰 결과).
http://www.frostyrider.com/tips/size-guide.htm
여기는 미국 사이트고 위 한국 사이트와 약간의 오차는 나는것 같아요.
최근 데크 사이즈 고르는 추세는 키보다는 몸무게에 더 중점을 둬서 고르는 분위기이고,
위 사이트에서도 숙련도 및 스타일이 들어가듯 라이딩/트릭의 비중과 어느정도 수준인지에 따라 데크 길이에 약간씩 영향을 줍니다.
참고로 제 사이즈로 견적받으면, 한국사이트는 160.4cm, 미국사이트는 164cm 나오는데, 실제 타고있는건 166cm 짜리고,
159, 163, 166 이렇게 넘어왔는데 지금이 가장 편하네요 ^^

 

dogfunk.com
evo.com
backcountry.com
whiskeymilitia.com
이월보드복이나 장갑 정도는 한국보다 싸게 구할 수가 있는데,
데크나 기타 하드굿은 배송비가 많이 나오고, 관부가세가 나와서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요.
일제 데크 직구로 산다면 메리트가 좀 있다던데, 일제 데크는 제 수준엔 좀 비싸서 쩝......

 

 

 

보호대 3만원 살로몬 고글 5만원 버튼 헬멧 7만원 장갑 2개 갈아먹고 버튼 세일할때 3만원
버즈런 30만 세트와 욥스상하의 11만에 구매해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장비 구매 시기 등에 대한 글이 종종 올라와 제가 알고있는 한도 내에서 정보 몇가지 드립니다.

1. 장비 구매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기본적으로 보드 시즌은 1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입니다. 그것때문에 2월이 다 지나고 나서야 할인율이 좋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특히 여름이 좋다고 믿으시는듯...)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옷도 겨울이 끝나기 전 겨울옷 세일이 팍팍 들어가듯이 보드 장비들도 1월쯤 부터 되면 기본적으로 때릴 수 있는
할인은 대부분 때립니다. 물론 매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2월이건 3월이건 여름이건 1월이 지나면 이월로 들어가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시간이 지체되면 황금 사이즈들은 다 빠지기 때문에 1월 말에서 2월 중순 사이에 장비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세트 장비들은 가성비가 좋은가?

절대 naver....살면서 가성비 좋다는 세트 장비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셋 장비들은 기본적으로 데크+바인딩+부츠로 조합되며 (간혹 데크+바인딩이나 바인딩+부츠로만 파는 경우도 있음) 각각의 파츠 중 한두개는 잘 나가는 모델을 껴서 구성하고 나머지는 악성 재고가 될법한 장비들 혹은 세트의 모든 파츠를 악성 재고가 될법한 비인기 제품들로 구성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세트 장비도 각각 파츠의 현재 판매 가격으로 봤을때 세트 구성이 되며 할인율이 커지지도 않기 때문에 무조건 비추 드립니다. 
단, 나는 장비 성능에도 관심 없고 제품 공부하기도 싫고 관광보딩이 목적인데 내 장비 하나쯤은 갖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어찌됐건 자기 장비가 렌탈보다는 무조건 낫습니다.


3. 장비 할인율은 똑같은 메이커 임에도 왜 샵마다 틀린가?

기본적으로 수입 장비들은 수입 업체에서 샵에 납품할 때 마진률을 동일하게 공급 합니다. 당연히 납품 당시의 '정가'는 있습니다.
할인율이 틀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할인율이 적을수록 샵이 남겨먹거든요...대표적으로 버튼과 살로몬 같은 제품들은 정가 대비 납품가가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들은 시즌이 요이땅 하면 30, 40, 50%, 그 이상까지 할인율이 쭉쭉쭉 올라갑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샵 사이트들 마다 대부분 할인율과 할인 가격이 공지 되어 있습니다.
그거 곧이 곧대로 믿으실 필요 없습니다. 1~2년전부터 실장님 깍아주세요 같은 게시판들이 생기고 있는데 그 게시판들의 의미는
할인 들어간 가격에서 더 깍을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현재 모 사이트에는 살로몬 제품이 50% 세일하고 있지만 쇼부치면 60%퍼 까지도 가능합니다...(홀로그램이 19만원대!)

사이트 문의나 전화 문의보다는 샵에 직접가서 현금을 미끼로 쇼부 치시는게 제일 잘먹힙니다 ㅋ


4. 소프트굿 (의류 제품 등)은 언제 사는것이 좋은가?

의류도 수입과 국내 메이커가 있습니다. 소프트굿은 하드굿에 비해 사람들이 꽤 늦은 시기에도 많이 사다보니 할인이 좀 늦게 이뤄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국산보다는 수입산이 할인율이 큽니다. 물론 정가는 더 비쌉니다만 수입산의 할인율을 생각하면 국내 가격과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물론 국산이라도 stl, 펠리체 같은 매니아들에게 인지도가 떨어지는 제품들은 가격도 싸고 할인도 빨리 들어가며 할인율도 높습니다.

수입 의류들은 하드굿 제품과 비슷한 1월 이후 사는것이 할인율이 좋지만 국내 제품은 완전하게 이월이 되버리는 2월 이후에 할인율이 좋습니다.
(아싸리 다음 시즌 시작할 때 쯤 완전 이월이 될 시기에 사는것이 더 좋긴 합니다...문제는 사이즈가...)
그리고 악세서리들은 납품 단가가 정가가 낮은 편이다 보니 할인율이 썩 큰편은 아니니 크게 기대하지 않으심이 좋습니다.


5. 실력이 미천한 수준인데 한방에 좋은 장비들 구성을 하는것이 좋은가 아니면 실력에 따라 기변하는것이 좋은가?

이 부분은 대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의견도 분분하고요...어찌보면 카메라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본인이 라이딩 스타일이나 트릭or파크or라이딩only 의 기준을 정할때까지 렌탈을 타시는 분들은 드뭅니다.
어느정도 본인 스타일이 정립 되었다 함은 90%이상 본인 장비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장비를 갖추기 전까지는 본인이 어떤 스타일로 바뀌게 될지 모른다고 보는겁니다.

데크에도 라이딩에 더 비중이 실리거나 혹은 트릭이나 파크에 적합한 데크가 있고 바인딩과 부츠도 플렉스나 성능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처음에 '나는 라이딩에 비중을 많이 실어서 탈거야!'라고 해도 타다보면 본인 흥미에 따라 파이퍼, 파커가 될 수도 있고 트릭커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또한 라이딩only로 시작해서 트릭으로 갔다가 이제는 파이프/파크에 비중을...그만큼 장비도 많이 바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상급 장비로 가지 않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대부분 취미가 그렇지만 보드란것도 타면 탈수록 실력보단 장비탓ㅋ을 하게 되며 각 파츠별로 재 구매를 많이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적당한 플렉스에 본인 재무에 적당한 가격으로 구성하여 본인 스타일을 정립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라이딩용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많이 쓰시는게 커스텀x(버튼), xlt(살로몬), 앤썸(롬), 판테라(나이트로)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플렉스가 하드하며 메이커에서도 최상급으로 나오는 데크들이죠.
아니면 온리 라이딩만 하실꺼면 헤머덱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버즈런조차 해머덱을 만들더군요...국내에서 마켓팅 실패로 쪽도 못쓰는 뵐클도 해머덱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머덱좀 타시는 분들 중 가장 많이 쓰시는게 f2와 옥세스 입니다. 물론 f2와 옥세스는 갑부들만 씁니다...ㅋ 옥세스 가격은 진짜....휴.....쑈부쳐서 250이라니 데크 한장에....

라이딩용 조합으로 맞추시면 거기에 걸맞는 바인딩과 부츠도 쓰셔야 됩니다. 부츠와 바인딩의 조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츠 바인딩 모두 동일 메이커로 쓰시는것을 추천합니다만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롬프, 욥스, 슈가포인트, 오비오, 디미토 추천이요

디미토, 오비오, 슈가포인트... 커스텀은 피하세요

약간 메이저쪽 브랜드(686, L1, 홀덴, 퀵실버 등) 위주로 보고있는데 

 

 

tsg gravity 쓰고있는데 XL 사이즈 하고 비니쓰고 사용하고있어요~ 근데 헬멧은 두상이 다 틀려서 시간 있으시면 샵 들르셔서 써 보시고 구입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헬멧 보호대 고글 순으로 구매하세요. 안전과는 타협하는거 아닙니다. 헬멧은 GIRO RED 정도 
보호대는 파워텍터 빼고는 큰 차이없구요. 고글은 ANON 저렴한거로 .. 
꾸준히 타실거면 무리하더라도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메이커 선택해야 중복투자 안합니다. 안전하게 즐보딩하세요

 

헬멧은 레드 트레이스 한치수크게 고글은 맘에드는걸로 메이커로고르세요

싸게면,, 움,, 헬멧은 캐픽스(참 싸고 많이들 쓰는거죠. 보호도 괞찬코 다만 귀마개가 없어요ㅋ3만원대면 살거에요) 
안에다가 숏비니 쓰시고 헬멧써야니까 한치수 큰걸로 사세요~ 안그러면 내피를 빼야돼는 불상사가,,
고글은 이지투나 본지퍼 스미스 이중에서 맘에 드시는거 중고쓰시는게 나을꺼에요 
시야는 이지투가 제일 나은거같아 이지투추천드려요
보호대는 좋은거 쓰셔야돼니까 파워텍터 추천드려요,, 얼추 20나오겟네요,.,

 

고글 : 고글은 주야간 겸용으로 10만원대 골라보시고요, 디자인도 성능도 브랜드도 무난한 일렉 추천드립니다.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4164&category=017009
헬멧은 캐픽스 오프너가 3~4만원대인데 웨이프/자전거 겸용입니다. 따라서 보호성능이나 보온은 좀 떨어지는데 초급이시라면 넘어지면서 머리를 보호한다는 것보단 넘어졌을때 이차충돌등에 의한 사고가 더 무서우니 없는것보다 낫지요..
추천드리는건 밑에 링크인데 헬멧은 써보고 불편한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위에 한치수 크게가라는분 이유도 넉넉한 사이즈에 얇은 비니 하나 덧대 써서 아구를 잘맞춰쓰시라는 의미 같습니다.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6405&category=017012
보호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경험적으로 봐선 가격에 따른 체감차이가 가장 적다고 생각됩니다. 
마침 헝글에서 3.3만에 공구하는 제품이 있네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gungu&document_srl=25223050
가격은 20 쪼금 넘겠는데 캐픽스 고르시면 20안쪽으로 고를것같습니다.
보드코리아 링크를 드리는건 물량이 많은편이고 자주가는 사이트라 그런거고 최저가는 따로 검색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고글 하나샀는데 펫파이브 브로큰 고글 샀습니다 ㅎㅎ 가격은 6만원~

 

디자인 마음에 드시는걸로 구매하심이...저는 본지퍼 피쉬볼 쓰고있는데, 큼직큼직하니 안경쓰고도 쓸 수 있어서 좋아요 ^^
해외에서 구매해서 가격은 말씀하신 범위 내에서 구매했네요 ^^

요즘은 eg2, 드래곤, 본지퍼 많이 쓰시더라구요

 

다카인 코브라가짱입니다...

 

인스펙션 추천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욥스도 좋고요~^^

 

 

 

~13.11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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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펌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omputer&no=187689

 

 

 

 

 

 

 

커스터마이징 PC 부품 견적의 가이드는 업데이트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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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쟁이 꿈꾸는 하츠입니다 ㅎ_ㅎ
먼저, 이 글은 게임용 PC 가 아닌 영상편집 & 3D 작업 등을 전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PC 견적 가이드 글입니다.

게이밍 PC를 찾는사람이 압도적이지만
가끔 보면 영상편집 & 2D, 3D 디자인 작업용을 찾는분들이 많이들 계시더라고요 ㅎㅎ
저는 그쪽 업계에서 현업을 종사하고 있으면서 PC조립에 관심이 많고
나름 하드웨어 빠돌이(?) 라서.. 소박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러 나왔던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영상편집] PC에서 가장 중요한 것 [CPU에 대해서]

먼저 하드웨어를 조립하기에 앞서 본인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가장 잘알아야합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어도비사 스리즈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도비 프리미어 CS5 이상부터는 64비트 전용이며, 따라서 모든 스레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CPU의 코어갯수, 스레드수가 렌더링속도를 많이 좌우합니다.

 



 

 

위에 보시는 CPU 점유율은, CS5.5 에펙 결과물 출력 / 프리미어 출력 등 인코딩 과정에
점유율입니다. 8개의 스레드를 고루고루 다 쓰고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램도 16기가는 우습게 점유합니다. 따라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프리미어 & 에펙 CS5 이상 스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CPU 코어갯수와 스레드가 많은 편이 유리.
램은 다다익선. 최하 16기가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하,  일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베가스 라는 툴은.. 저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ㅜㅜ
현업에서는 베가스는 안쓰니까.. 무슨 프로그램이 더 좋아요? 라는 비교는 할 수 없습니다;
아마추어나 일반 UCC 제작 등 일반인들이 취미로 영상을 즐기기에 사용하는거 툴 같습니다..

현업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라고 한다면

컷 편집 툴로는

1. 파이널컷 (맥 OSX) 2. 아비드 3. 프리미어  4. 에디우스 정도가 되겠습니다..

2D 모션 & 3D 모션 툴로는

1. 에펙이 압도적이구요. 2. 시네마 4D 툴이 모션 3D 툴로 사용됩니다.

더 정교한 3D 툴 들은 마야 & 3D MAX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영화에서 여러분들이 보시는 VFX / 특수효과 / 트랜스 포머 나 아바타 같은 엄청난 CG 작업들은
별도의 자체 개발 CG 툴 혹은 [후디니] 라는 프로그램이 사용됩니다.

이처럼, 본인이 어떤 툴을 사용하고, 그 툴은 64비트 프로그램인지, 램 최대 활용도가 얼마인지
CPU는 얼만큼 사용되는지를 먼저 알아보셔야 합니다^^

무작정 영상편집은 CPU가 중요하다.. 라고만 단편적으로 알면 100만원이 넘는 PC를 사고도
느리다는 실망감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2. 그래픽카드는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미치니 중상급 이상이 좋습니다 [그래픽에 대해서]

 



 

렌더링은 CPU만 사용합니다. 그러니 CPU가 좋으면 렌더링은 빠르겠지만..
흔히들 간과하시는 부분이 [워크플로우] 즉, 중간 작업 과정입니다.
영상편집이나 에펙 같은 경우 작업하는 내내.. 레이어를 쌓고 또 쌓으면서
프리뷰 창을 항상 보게 됩니다.

이 프리뷰 창은 설정에 따라 좋은 화질.. 또는 자글거리는 저화질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항상 GPU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즉 그래픽카드 성능에 따라
느리거나 빠르거나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좋을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면 그래픽 성능이 프리뷰 작업 과정..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2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면 가격대비 성능에 만족하기 어려워지십니다ㅎ
확실한 차이를 경험하시려면, 일반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나 [라데온] 이 아니라

[쿼드로] 나 [파이어웍스] 등 전문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하며,

이 카드들이 특화되어 더 비싼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위에 말한 워크플로우 과정에서
사용되는 GPU 성능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드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에펙이나 프리미어 사용하실때 타임라인에 영상이나 레이어를 많이 올리고
앞으로 갔다 뒤로 갈때 버버벅 대거나 프리뷰 창이 지글 거린다고 느낀적 있으신가요?

그것이 바로 그 PC의 그래픽카드 성능을 나타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디비아의 [쿠다] 를 활용한 머큐리엔진 이라는 특징 때문에
때문에 프리미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엔디비아 지포스 스리즈를 찾으시는데..

물론 머큐리엔진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른 편집이 가능하지만..
현업에서는 무조건 OFF 하고 사용합니다. 
이유는.. 불안정한 화질때문입니다.  원인은.. 계속 업데이트 되다보면 개선될 부분이겠죠^^;

따라서, 기호에 맞는 그래픽을 맞추시면 됩니다.
그래도 쿠다 지원이 되는건 좋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엔디비아 추천드립니다~^^

+
추가사항.

절대 그렇다고 100만원짜리와 20만원짜리가 전혀 차이가 없진않고,
gtx680 이나 타이탄 급이 되면, 그래픽카드에 따른 성능차이가 눈에 띌만큼
나기는 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시스템 전체 가격 자체가 확 뛰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다중코어로 가는걸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3. 램은 일단 많아야 합니다. 

램은.. 64비트 프로그램일수록 무조건 많으면 좋습니다. 게임용은 솔직히 8기가 이상 추천 안드리는데
영상편집은 일단 많아야 합니다.

 



 

16기가도 다 사용합니다..  20기가 이상부터 여유가 조금씩 남네요^^;
이 부분은 거두절미하고 일단 램은 다다익선이라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4. SSD 가 진리라고만 생각하나요? 아닙니다..ㅎㅎ

자, SSD는 엑세스 타임이 빨라 윈도우 부팅 속도나 프로그램 로딩속도가 빨라지고
전송속도 또한 일반 하드에 비해 월등히 빠릅니다.

하지만, 영상편집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왜?

프로그램이나 윈도우는 자잘한 파일들.. 정말 저용량 파일이 수천, 수만가지입니다.
이런걸 4k 파일이라 부릅니다. 그걸 불러오는건 SSD 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하지만, 영상편집에 사용되는 촬영소스는 적어도 몇메가 에서 많게는 몇기가 짜리 파일입니다.

이렇게 1개의 파일, 큰 용량의 파일을 옮기는 속도는 HDD 와 SSD 와의 차이가 
눈에 잘 띄지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일단 영상편집에서는 용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SSD가 용량이 1테라 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 영상편집 작업에 있어서는
HDD 를 2개 이상 레이드로 묶어서 사용하는게 정말 엄청난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레이드란 무엇인가?

동일 용량 하드를 여러개를 동시에 묶어서 1개로 인식해 사용하는 것으로
1개의 파일을 여러개 하드에 나눠서 저장함으로 
전송속도는 하드갯수만큼 빨라집니다.

백업용, 안전성을 위한 레이드 기술이 있고, 속도를 위한 레이드 기술이 있지만
더 자세한건 생략할게요^^;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프로그램 로딩/ 윈도우 부팅 속도는 SSD가 빠르기에

추천드리는건, 80기가 - 120기가 안쪽의 SSD 에 OS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소스 경로는 HDD로 두되 2개 이상을 레이드로 묶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케이스는 소음에 강하고 안전성이 좋은 두께가 평균 0.8T 이상 되는 녀석이 좋습니다.

쿨링에 신경쓰는 트랜드가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지만.. 영상편집과 작업은
안전성이 가장 중요시 됩니다. 따라서 오버클럭 보다는 펙토리 클럭 [기본클럭] 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쿨링은 전면 흡기홀만 있고, 뒷면 120mm 뒷면 팬 하나만 있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ㅎㅎ 다만 하드가 많아지게 되면 진동.. 이런 부분 신경써야하구요.
전체적으로 튼튼한게 좋습니다^^


6. 파워는 진리의 [효율]


파워는, 게이밍이나 작업용이나 별반 차이없이 당연히 효율이 중요합니다. 용량이 아니구요 ㅎㅎ
근데, 작업용에서는 반드시 하나 더 확인 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SATA 전원 케이블 갯수.. 6핀/8핀 갯수 등등.. 지원하는 파워 선 가닥 수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드는 계속 소스가 차면 또 연결 해줘야 하는 부분일텐데

DVD 롬도 아무래도 게이밍이 아니고 작업용이다 보면 설치 해야할테구요.

그렇다면 SATA 케이블과 더불어 SATA 전원케이블도 많이 필요합니다.
못해도 6개 이상은 나중을 위해 필요하니.. 이부분 확인해서 구매하셔야합니다

 

7. 간단 요약정리


1. CPU 

[ 코어갯수 많은것, 스레드 많은 것, 렌더링 때는 빠를수록 좋으나, 중간 영상편집 

과정은 그래픽도 한몫 하니 적잘한 조합이 필요로 합니다.]


2. RAM [많을수록 다다익선]


3. SSD & HDD [ SSD 가 빠른건 확실하나, 영상편집 작업 과정엔 고용량 HDD 를 여러개 묶는게 이득.]


4. VGA [ 그래픽은 프리뷰 창이나, 전반적인 작업과정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업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20만원대가 가장 적정선.]


5. 파워 [효율이 중요하며, SATA케이블 갯수가 몇개가 되는지 확인 필요]


6. 케이스 [ 평균 두께 0.8T 이상 튼튼한 놈, 120mm 3개 이상의 과도한 쿨링은 필요없다고 봐도 무방.]

 

영상편집 이나 동종업계 꿈을 꾸는 후배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같은 꿈을 꾸며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는 하드웨어 지식이..

이번 글을 통해 조금은 도움이 되어서

영상편집이나 관련 작업용 PC 구매에 참고하시거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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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지금 컴퓨터로는 영상 편집 작업을 할 수 가 없어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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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 자그마치 백만원!!!

여기에 램 8기가 추가 할거 생각하면 10만원,

정품 윈도우 10만원

정품 어도비 학생용 버전 20만원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내 카드 값....

백 사십 만 원 으아ㅏㅏㅏㅏㅏ

그냥 스스로 조립을 해 볼까 고민을 해봤지만, 

2만원에 귀찮음과 수고스러움과 위험부담을 버리기 위해 의뢰했습니다.

 

그동안 모아온 알바비가 여기서 빵 터지네요.

또 열심히 벌고 아껴야겠습니다.

 

구매는 아이디 엔조이에서 했습니다.

http://www.itenjoy.co.kr/

 

 

제품 조립과 포장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준다는군요.

퀵 배송까지 신청했으니 월요일 도착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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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펌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omputer&no=187689

 

 

 

 

 

 

 

커스터마이징 PC 부품 견적의 가이드는 업데이트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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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쟁이 꿈꾸는 하츠입니다 ㅎ_ㅎ
먼저, 이 글은 게임용 PC 가 아닌 영상편집 & 3D 작업 등을 전문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PC 견적 가이드 글입니다.

게이밍 PC를 찾는사람이 압도적이지만
가끔 보면 영상편집 & 2D, 3D 디자인 작업용을 찾는분들이 많이들 계시더라고요 ㅎㅎ
저는 그쪽 업계에서 현업을 종사하고 있으면서 PC조립에 관심이 많고
나름 하드웨어 빠돌이(?) 라서.. 소박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러 나왔던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영상편집] PC에서 가장 중요한 것 [CPU에 대해서]

먼저 하드웨어를 조립하기에 앞서 본인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가장 잘알아야합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어도비사 스리즈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도비 프리미어 CS5 이상부터는 64비트 전용이며, 따라서 모든 스레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CPU의 코어갯수, 스레드수가 렌더링속도를 많이 좌우합니다.

 



 

 

위에 보시는 CPU 점유율은, CS5.5 에펙 결과물 출력 / 프리미어 출력 등 인코딩 과정에
점유율입니다. 8개의 스레드를 고루고루 다 쓰고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램도 16기가는 우습게 점유합니다. 따라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프리미어 & 에펙 CS5 이상 스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CPU 코어갯수와 스레드가 많은 편이 유리.
램은 다다익선. 최하 16기가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하,  일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베가스 라는 툴은.. 저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ㅜㅜ
현업에서는 베가스는 안쓰니까.. 무슨 프로그램이 더 좋아요? 라는 비교는 할 수 없습니다;
아마추어나 일반 UCC 제작 등 일반인들이 취미로 영상을 즐기기에 사용하는거 툴 같습니다..

현업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라고 한다면

컷 편집 툴로는

1. 파이널컷 (맥 OSX) 2. 아비드 3. 프리미어  4. 에디우스 정도가 되겠습니다..

2D 모션 & 3D 모션 툴로는

1. 에펙이 압도적이구요. 2. 시네마 4D 툴이 모션 3D 툴로 사용됩니다.

더 정교한 3D 툴 들은 마야 & 3D MAX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영화에서 여러분들이 보시는 VFX / 특수효과 / 트랜스 포머 나 아바타 같은 엄청난 CG 작업들은
별도의 자체 개발 CG 툴 혹은 [후디니] 라는 프로그램이 사용됩니다.

이처럼, 본인이 어떤 툴을 사용하고, 그 툴은 64비트 프로그램인지, 램 최대 활용도가 얼마인지
CPU는 얼만큼 사용되는지를 먼저 알아보셔야 합니다^^

무작정 영상편집은 CPU가 중요하다.. 라고만 단편적으로 알면 100만원이 넘는 PC를 사고도
느리다는 실망감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2. 그래픽카드는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미치니 중상급 이상이 좋습니다 [그래픽에 대해서]

 



 

렌더링은 CPU만 사용합니다. 그러니 CPU가 좋으면 렌더링은 빠르겠지만..
흔히들 간과하시는 부분이 [워크플로우] 즉, 중간 작업 과정입니다.
영상편집이나 에펙 같은 경우 작업하는 내내.. 레이어를 쌓고 또 쌓으면서
프리뷰 창을 항상 보게 됩니다.

이 프리뷰 창은 설정에 따라 좋은 화질.. 또는 자글거리는 저화질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항상 GPU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즉 그래픽카드 성능에 따라
느리거나 빠르거나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좋을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면 그래픽 성능이 프리뷰 작업 과정..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2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면 가격대비 성능에 만족하기 어려워지십니다ㅎ
확실한 차이를 경험하시려면, 일반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나 [라데온] 이 아니라

[쿼드로] 나 [파이어웍스] 등 전문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하며,

이 카드들이 특화되어 더 비싼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위에 말한 워크플로우 과정에서
사용되는 GPU 성능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드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에펙이나 프리미어 사용하실때 타임라인에 영상이나 레이어를 많이 올리고
앞으로 갔다 뒤로 갈때 버버벅 대거나 프리뷰 창이 지글 거린다고 느낀적 있으신가요?

그것이 바로 그 PC의 그래픽카드 성능을 나타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디비아의 [쿠다] 를 활용한 머큐리엔진 이라는 특징 때문에
때문에 프리미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엔디비아 지포스 스리즈를 찾으시는데..

물론 머큐리엔진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른 편집이 가능하지만..
현업에서는 무조건 OFF 하고 사용합니다. 
이유는.. 불안정한 화질때문입니다.  원인은.. 계속 업데이트 되다보면 개선될 부분이겠죠^^;

따라서, 기호에 맞는 그래픽을 맞추시면 됩니다.
그래도 쿠다 지원이 되는건 좋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엔디비아 추천드립니다~^^

+
추가사항.

절대 그렇다고 100만원짜리와 20만원짜리가 전혀 차이가 없진않고,
gtx680 이나 타이탄 급이 되면, 그래픽카드에 따른 성능차이가 눈에 띌만큼
나기는 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시스템 전체 가격 자체가 확 뛰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다중코어로 가는걸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3. 램은 일단 많아야 합니다. 

램은.. 64비트 프로그램일수록 무조건 많으면 좋습니다. 게임용은 솔직히 8기가 이상 추천 안드리는데
영상편집은 일단 많아야 합니다.

 



 

16기가도 다 사용합니다..  20기가 이상부터 여유가 조금씩 남네요^^;
이 부분은 거두절미하고 일단 램은 다다익선이라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4. SSD 가 진리라고만 생각하나요? 아닙니다..ㅎㅎ

자, SSD는 엑세스 타임이 빨라 윈도우 부팅 속도나 프로그램 로딩속도가 빨라지고
전송속도 또한 일반 하드에 비해 월등히 빠릅니다.

하지만, 영상편집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왜?

프로그램이나 윈도우는 자잘한 파일들.. 정말 저용량 파일이 수천, 수만가지입니다.
이런걸 4k 파일이라 부릅니다. 그걸 불러오는건 SSD 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하지만, 영상편집에 사용되는 촬영소스는 적어도 몇메가 에서 많게는 몇기가 짜리 파일입니다.

이렇게 1개의 파일, 큰 용량의 파일을 옮기는 속도는 HDD 와 SSD 와의 차이가 
눈에 잘 띄지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일단 영상편집에서는 용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SSD가 용량이 1테라 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 영상편집 작업에 있어서는
HDD 를 2개 이상 레이드로 묶어서 사용하는게 정말 엄청난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레이드란 무엇인가?

동일 용량 하드를 여러개를 동시에 묶어서 1개로 인식해 사용하는 것으로
1개의 파일을 여러개 하드에 나눠서 저장함으로 
전송속도는 하드갯수만큼 빨라집니다.

백업용, 안전성을 위한 레이드 기술이 있고, 속도를 위한 레이드 기술이 있지만
더 자세한건 생략할게요^^;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프로그램 로딩/ 윈도우 부팅 속도는 SSD가 빠르기에

추천드리는건, 80기가 - 120기가 안쪽의 SSD 에 OS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소스 경로는 HDD로 두되 2개 이상을 레이드로 묶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케이스는 소음에 강하고 안전성이 좋은 두께가 평균 0.8T 이상 되는 녀석이 좋습니다.

쿨링에 신경쓰는 트랜드가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지만.. 영상편집과 작업은
안전성이 가장 중요시 됩니다. 따라서 오버클럭 보다는 펙토리 클럭 [기본클럭] 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쿨링은 전면 흡기홀만 있고, 뒷면 120mm 뒷면 팬 하나만 있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ㅎㅎ 다만 하드가 많아지게 되면 진동.. 이런 부분 신경써야하구요.
전체적으로 튼튼한게 좋습니다^^


6. 파워는 진리의 [효율]


파워는, 게이밍이나 작업용이나 별반 차이없이 당연히 효율이 중요합니다. 용량이 아니구요 ㅎㅎ
근데, 작업용에서는 반드시 하나 더 확인 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SATA 전원 케이블 갯수.. 6핀/8핀 갯수 등등.. 지원하는 파워 선 가닥 수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드는 계속 소스가 차면 또 연결 해줘야 하는 부분일텐데

DVD 롬도 아무래도 게이밍이 아니고 작업용이다 보면 설치 해야할테구요.

그렇다면 SATA 케이블과 더불어 SATA 전원케이블도 많이 필요합니다.
못해도 6개 이상은 나중을 위해 필요하니.. 이부분 확인해서 구매하셔야합니다

 

7. 간단 요약정리


1. CPU 

[ 코어갯수 많은것, 스레드 많은 것, 렌더링 때는 빠를수록 좋으나, 중간 영상편집 

과정은 그래픽도 한몫 하니 적잘한 조합이 필요로 합니다.]


2. RAM [많을수록 다다익선]


3. SSD & HDD [ SSD 가 빠른건 확실하나, 영상편집 작업 과정엔 고용량 HDD 를 여러개 묶는게 이득.]


4. VGA [ 그래픽은 프리뷰 창이나, 전반적인 작업과정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업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20만원대가 가장 적정선.]


5. 파워 [효율이 중요하며, SATA케이블 갯수가 몇개가 되는지 확인 필요]


6. 케이스 [ 평균 두께 0.8T 이상 튼튼한 놈, 120mm 3개 이상의 과도한 쿨링은 필요없다고 봐도 무방.]

 

영상편집 이나 동종업계 꿈을 꾸는 후배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같은 꿈을 꾸며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는 하드웨어 지식이..

이번 글을 통해 조금은 도움이 되어서

영상편집이나 관련 작업용 PC 구매에 참고하시거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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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엄 이란?


원래는 100% 면섬유로 만들었지만 요즈음에 와서는 인조섬유로도 만든다. 이 천의 색상이나 무늬는 보풀을 세운 실이나 빗질이 된 실을 통해 얻는다. 깅엄이라는 말은 말레이어(語)로 '줄무늬'란 뜻의 겡강(genggang)에서 왔다. 또는 프랑스의 브르타뉴 사람들이 줄무늬 색조로 만들어진 천을 부르는 갱강(guingan)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여러 품질의 중간실이나 가는실을 써서 민무늬·바둑무늬·줄무늬 등의 효과를 얻는다. 날실과 씨실이 차이가 없어서 면이 편평하고 균형이 잡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깅엄은 질기고 실용성이 있으며 빨기가 쉽다. 세탁이 잘 되지만 짜임새가 성긴 천은 방축가공(防縮加工)하지 않으면 심하게 오그라들기도 한다. 가격 차이가 있고 디자인이나 무늬도 수수한 것에서부터 화려한 것까지 다양하다. 이 천은 옷감류·장식품·네커치프·행주치마·아동복·해변복, 특히 여성들과 아이들의 여름옷으로 인기가 있다.



깅엄 셔츠를 검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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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을 들어갈 때마다 오류가 떠서 못쓰고 있었는데,

은행에 전화해서 해결했습니다.

 

 

 



 

 

SHTTP Ping Test 에 실패했습니다. 

(Http Status : 201 ) MSXML 파서를 설치 후 재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뜨는데요.

 

이럴땐 모든 인터넷창을 끄고 

 

118.219.55.139

 

을 주소창에 쳐서 들어갑니다.

 

Initext Product Test & Demo 라는 사이트로 접속이 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기타 란에 툴바삭제프로그램과 msxml 자동 설치 파일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온 답변에는 msxml 자동 설치 파일을 설치하라는 거였는데 

설치 자체가 안되더군요.

 

신한은행의 답변에서는 툴바 삭제 프로그램을 받고,

익스플로러를 전부 종료 한 후 

 

툴바 삭제 프로그램 오른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면 검은 창이 하나 열렸다가 꺼집니다.

완료!

다시 신한은행으로 접속하면 원활하게 실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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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올라프를 그렸으니 이번엔 안나입니다.

닮게 그리지는 못했네요. 안나의 특징 중에 색이 들어가야 도드라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부족한 형태력이 유실히 드러납니다.

하지만 어찌어찌 마무리 짓긴 했습니다. 언젠가 색을 칠해야 겠지만, 언젠가가 과연 올까요?

과정샷 첨부합니다.

 



 

먼저 큰 윤곽을 잡고 위치를 잡습니다.





 

세부 묘사를 합니다.

 





 

작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남겨보고 싶어서 죄다 찍어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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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cast: Rise of the Mage 
유저 한글화







 

스팀 비비에서 정보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유저 한글화가 되어 있네요. 번역이 아주 정확한건 아니지만, 영어 해석이 어려우시다면 

한글패치를 하시길.

 

첨부된 파일을 스팀 폴더에 덮어씌웁니다.

 

 


 

font(2)는 원래 없는 폴더입니다.

font 파일 3개를 font 폴더 안에 덮어씌우고,

localisation.db 파일을 덮어씌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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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딕펑스 앨범은 완소라고 할 정도로 너무 좋네요

한곡도 빠짐없이 너무 좋아서 앨범을 사서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었네요.
그러던 와중에 별 생각없이 검색한 곳에서 이런 사연을 보게 되었어요.
회색 ( 쇼리 ) 라는 곡이 만들어진 이유인데요
딕펑스의 건반 김현우의 애완동물이었던 고양이 이름이 " 쇼리 " 라고 해요.
어느날 갑자기 쇼리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렸고, 
쇼리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노래를 들을 때는 그저 여자친구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따뜻한 봄날에 네 옆에 있는게 가장 좋았어 라고 말하는 줄 알았는데,
사연을 알고 나니, 노래 끝에 나오는 고양이 소리가 이해가 되네요.
전 그저 애묘인으로서 당연히 집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갑자기 FEEL 을 받아 바로 제작했습니다.
유투브에 올렸는데, 설정이 자동 광고 삽입이라, 나중에 변경했어요

제 3자 컨텐츠 사용 인정으로 누르긴 했는데, 하단 광고가 계속 뜨네요.

 

 

 

 

 

 

인물 정보

김현우 가수
출생
1987년 11월 6일 (인천광역시)
소속그룹
딕펑스오케이 펑크
학력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데뷔
2010년 딕펑스 EP 앨범 [Dickpunks 1st]
사이트
공식사이트트위터미니홈피

 

 

 

 

파워풀한 건반으로 유명한 분이죠!

다음으로는 김현우의 쇼리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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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845344



출처 : 김연아갤러리 






중복인지 잘 모르겠지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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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기자가 일본연맹 나팔수 역할을 많이 하고

아사다 좋아하며 연아한테 가끔 꽁기한 기사도 썼던걸로 아는데요.

이번에 직접 보고 열받은 것 같아요. 



-심판들이 김연아의 타이틀을 훔쳐 소트니코바에게 건네다


유나 킴은 목요일 밤 금메달을 도둑맞았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소치 올림픽에서 그녀에게 벌어진 일은 정말이지 수치스러운 것이었다. 피겨스케이팅에 또 다른 검은 눈이 새겨지는 순간이었다.

우아하면서도 자석같은(관중을 매료시키는) 이 한국의 슈퍼스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단지 그러한 경기를 펼치고도 그녀가 은메달을 받은 것만이 추문 그 자체의 결과였을 뿐이다.


러시아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그녀의 프리 스케이트에서 인상적이긴 했다. 그러나 그녀가 김연아보다 5점이나 더 앞선다고?

절대 아니다.

어떻게 프리 스케이트에서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1등일 수 있는가?

그건 그녀의 이전 개인 최고점수에서 16점이나 더 높은 점수였다.

(너무 열받아) 잠시 좀 쉬고 얘기하겠다. 


정말 충격적인 몇몇 정보가 쏟아진 다음 날 아침 이후, 이 러시아 선수의 영광스러웠던 순간도 확실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기 시작했다.

USA 투데이의 크리스틴 브레넌 리포트에 따르면,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아이스 댄싱 승부 조작을 시도하다, 캐나다 심판이 녹음한 테이프가 공개되며 일년간 심판계에서 추방되었던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가 이번 목요일에 열린 프리 스케이트에서 결과를 결정하는 아홉 명의 심판 중 한명이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심판인 알라 셰코프세바는 러시아 심판인데, 이 사람은 러시아 스케이팅 연맹 회장인 발렌틴 피제예프와 결혼한 사이라는 것이다.


나는 금요일 아침에 메인 프레스 센터에서 여러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김연아가 홈그라운드 이점을 누린 소트니코바에게 패배한 것이라 생각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나의 호텔로 돌아가기 전부터, 이미 이 논쟁은 급속도로 번지고 있었다.


몇 년 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나타나며, 아시아에서는 스케이팅 붐이 일어났다. 그러나 슬픈 현실은, 다른 많은 곳에선 이 스포츠가 시들해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번 여자 싱글의 결과는 이러한 현상을 더욱 촉진시킬 뿐이다. 정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다.


피겨를 지켜보고 있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스케이팅이 훌륭한 스포츠라는 것에 대해 마땅히 동의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헌신과 노력과 스포츠맨쉽이라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가르쳐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스포츠가 이렇게 다시 더럽혀지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번 여자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지켜본 젊은 스케이터들과 팬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 것이라고 보는가?

무엇보다 나를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은, 여기서 이 위대한 챔피언이, 스케이팅계의 믿을 수 없는 심벌이, 한 번 더 그녀의 모든 것을 바쳤음에도 무시당했다는 것이다. 김연아는 오랜 시간동안 백만장자였으며, 굳이 이곳에 나와서 경쟁할 이유는 분명히 없었다. (이곳에 나오지 않아도) 그녀의 남은 인생은 보장된 삶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또 다른 도전을 하기에 아직 충분히 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팬들이 가장 큰 무대에서 그녀를 또 한번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올림픽 타이틀 유지에 성공한 세 번째 여성이 될 수 있었으며, 그녀만의 유산을 남기고자 했다. 그것은 용감한 도전이었다.


높은 평가를 받는 스케이팅 책 '인사이드 엣지'의 저자 브레넌은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그녀의 분석을 돌려 말하지 않고,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오늘 밤에 일어난 여자 피겨스케이팅 대회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페어 사건의 판정보다 더 나쁘다. 왜냐하면 지금은 우리는 어떤 심사위원이 어떤 점수를 줬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심사 위원의 점수는 현 채점제에서 익명이 보장된다." 

또한 브레넌은 미국의 국제 스케이트 심판 요셉 인맨이 "난 결과에 놀랐습니다"라고 이야기한 것도 인용하였다.


2004년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 빙상연맹은 피겨의 채점 시스템을 변경했다(익명성으로).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낳게됐다. 

옛날에는 어떤 점수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말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심판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이 열리기 전 무작위로 추첨되는데, 13명의 심판 중 9명의 저지가 결정된다.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는 프리에서 넘어진 러시아의 10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보다 뒤쳐진 7위로 이 대회를 마감했는데 그 결과에 무척 속상했다.

"사람들은, 넘어진 사람이 깨끗하게 연기한 사람보다 점수를 더 받는 스포츠를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와그너는 말했다. "그것은 혼란스럽죠. 우리는 분명히 확실한 제도를 만들어야 해요."

또한 와그너는 (김연아의) 결과에 놀란 사람이 자신만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나는 김연아가 여러 점프에서 좋은 랜딩을 하는 것을 보았어요... 같이 보던 우리 중 몇몇은 그 결과가 나온 뒤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지적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6개의 트리플 한 반면, 소트니코바는 7개를 뛰었다고 지적했다. 그래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러시아 선수가 그녀의 더블룹 점프에서 투풋 랜딩을 한 것에 대해선 어떻게 말할 것인가? 그 장면은 그 날 모든 사람이 분명히 보았다.

김연아는 두 개의 프로그램 모두 완벽히 해냈고, 그녀의 올림픽 타이틀은 유지됐어야 했다. 분명히 말이다.


3회 미국 내셔널 챔피언자 마이클 와이즈는 뭔가 잘못된 것을 느꼈고, 트위터에 코멘트를 했다.

"연아가 두개의 깨끗한 스케이트를 탔고, 지금 현 올림픽 챔피언이 금메달 딴 거 맞죠? 그쵸?"

그런 일이 일어났어야 했다.


올림픽 2연패 챔피언이자 수십년간 해설자로 활동해온 미국의 전설적인 스케이터 딕 버튼이 남긴 트위터 메시지는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나는 한편으로 김연아에 대해 (예전의 기량을 갖고 있는지) 의문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이후부터는 아니다. 그녀는 여전히 멋지고 우아하고, 매력적이었다. 결코 시들지 않았다."

하지만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그의 감정은 달랐다.

"소트니코바는 에너지틱하고 강하고 칭찬할만하다. 하지만 완벽한 스케이터는 아니다."


사람들은 소트니코바가 듣보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몇 년 동안 이 주변에 있었다. 그녀는 4회 러시아 내셔널 챔피언자이며, 2011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챔피언이다.

그러나 그녀는 3번의 시니어 시즌을 보내는 동안, 그랑프리 대회에서조차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 큰 대회에서는 메달권에서 훨씬 벗어나 있었다.

또한 그녀는 시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여태 단 한번만 얻었을 뿐이었고, 2013년 월드에서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그녀는 갑자기 하룻밤 사이에 대단해진 건가?

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충분히 이길 수 있을만큼 실력이 좋아진 건가?

당신이 상식이 있다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그 '아니'라는 대답에 도달하게 됐다면, 나머지를 추론하기란 어렵지 않다.


김연아는 프리 스케이팅 후 그녀의 대답에서 자신의 진정한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충분히 논쟁에 불을 지필 수도 있었지만, 패배에 관해 너그러운 태도를 보였다.

"점수는 심사위원에 의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그것에 관해 의견을 낼 적절한 위치가 아니에요. 그리고 제 말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사실 김연아는 이미 수요일밤 쇼트프로그램에서 소트니코바가 부당하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함정에 빠진 셈이다.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추어 멋진 스케이팅을 했고, 프리 스케이팅으로 향하기 전 적어도 4점 정도는 (소트니코바보다) 앞섰어야 했다.

반면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는 쇼트에서 모두 비정상적인 점수를 받아냈고, 소트니코바는 김연아보다 0.5점 정도의 차이로 김연아 바로 뒤에 자리했다.


미리 결과를 정해놓고 진행되는 것만큼 스포츠를 손상시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당신은 목요일 밤에 그것을 보았다.

김연아가 장갑차에 타지 않고서야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떠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마치 김연아가 마지막 장에 끌려나와 끝내 희생을 당하는 한 편의 연극을 보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즉, 스토리가 그렇게 흐르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결코 희생자가 아니었다. 그녀는 우리에게 놀라운 노력으로 진정한 챔피언의 마음과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 다음에 벌어진 일은 빌어먹을 모욕뿐이었지만 말이다. 

 
원본 출처 : 







현장 분위기를 잘 묘사하고 엔도저를 적절하게 등장시키는 좋은 기사네요
평상시 김연아 깍아내리기에 앞장섰던 기자마저 이렇게 분노할 정도의 상황인데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대처는 왜 이리 미온적인건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