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nowMan's

사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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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정몽준에 반격시작!!!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142

 
정몽준의 등록금이 반값되면 대학 졸업생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 감소 발언에....................
 
 
박원순측
-등록금이 비싸야 대학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대학 졸업생에 대한 존경심이 높아지느냐
-서울 시립대 재정이 반값 등록금으로 나빠지고, 교수 연구비와 월급이 깎였다는데 근거가 뭔가?
-우리가 감액분만큼 돈주는데???????
-그리고 등록금이 비싸야 좋은평가???
-독일과 프랑스는 거지 대학이냐????
 
=======================================================================================
 
박원순
-(씨익)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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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22163814899

 

 

 

 

기사 내용은 부녀회원과 밥먹은 예비후보가

비용 처리를 시 의회에서 한것 ^^

 

진짜 개 똥같은 나라네요.

저거 안잡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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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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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22163814899

 

 

 

 

기사 내용은 부녀회원과 밥먹은 예비후보가

비용 처리를 시 의회에서 한것 ^^

 

진짜 개 똥같은 나라네요.

저거 안잡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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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세월호 사건의 원인은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 돈이 오고갔든 안 갔든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는 반칙과 편법·불법을 저지른 부패"라고 진단했다.

이날 저녁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동화작가 노경실, 문학평론가 정여울, 카피라이터 정철과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를 추모하는 산문집 '그가 그립다' 북콘서트를 가진 유 전 장관은 "이명박근혜 집권 7년 동안 대놓고 부패를 저질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제가 지금도 화가 나는 건 왜 우리 국민들은 마음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은 내버려두고 저렇게 물질에 대한 욕망을 대놓고 자극하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좋아할까 하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유 전 장관은 "예전에 정치할 때는 국민에게 화가 난다고 하면 조·중·동에서 '유아무개, 드디어 국민 탓'이라고 하겠지만 이젠 말할 수 있다. 국민들한테도 저는 화가 난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체육관에 처음 갔을 때 눈물이 나와야 정상"이라면서 "우리의 눈물샘이라는 건 자율신경이라 내가 울어야겠다고 해서 울 수도 있지만, 나의 의지와 상관 없이 내 마음 속에 슬픔이 차오르면 저절로 울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어떻게 진도체육관에 가서 안 울 수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기자회견장에서는 눈물이 나는데 진도체육관에서는 왜 (눈물이) 안 나나.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박 대통령이 진도를 방문했을 때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을 때의 태도 차이를 비교하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진짜 교감할 줄 아는 수준 있는 인간"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 같은 저질에게 죽음을 당하고, 그리고 마음으로 교류할 수 없는 사람을 뭘 보고 뽑았는지 모르지만 대통령으로 뽑고는 지금도 '대통령 얼굴 까칠하다. 나가서 1번 꼭 찍어야지'라고 하는 이런 분들에게 화가 난다. 이제는 화를 낼 것"이라고 성토했다.

끝으로 "세일즈맨은 고객이 왕"이라며 유 전 장관은 "직업정치는 세일즈와 거의 비슷하다"라고 비유했다. 직업정치와 세일즈는 "무조건 수요자에게 맞춰야 된다. 내 제품에 하자가 있어도 말할 수 없다. 고객이 불합리한 구매행위를 해도 나는 팔아야 된다"는 것이다.

유 전 장관은 그러면서 "그러나 저는 고객들을 앞으로 상대는 하겠지만 제 물건을 팔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물건을 똑바로 사라고 하는 일을 하고 싶다. 저보고 (정치로) 돌아오라고 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2201430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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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두라에이스호 자료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206

 

 

 

 

 

 

 

http://edition.cnn.com/video/data/2.0/video/world/2014/04/28/pkg-hancocks-south-korea-ferry-first-ship-on-scene.cnn-ap.html

 

CNN 에서 방영한 세월호 뉴스입니다.

해경이 공개했지만 사전 검열로 극도로 제한된 편집영상과는 다른 화면들을 볼 수 있군요.

상당부분 두라에이스호에서 촬영된 영상자료 입니다.

 










 

 

 

진도 VTS 교신 녹취록상으로는 마치 두라에이스호 빼고는 도망갔던 것처럼 추후 언급이 없어 궁금했던

드라곤 에이스 11호 , 잉샹호 모두 구조작업에서 아예 배제시키고

스스로의 구조?작업을 녹화중이던 해경 123정 자체 카메라의 사각인 세월호 좌측 후미쪽에 집결시켜 몰아놓았군요...

이 장면을 촬영중인 두라에이스호도 그 격리지역으로 향하고 있군요.

 

이런 것도 모르고 '역시 짱깨놈들 치사하게 내뺐군...' 이라고 욕했었던 잉샹호에게 매우 미안하고 죄송하다.

 


   

얼핏 많이 본 장면 같지만, 국내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결코 알리고 싶지 않았던 첫번째 접안 장면 입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 123정이 세월호 브릿지 좌측 견시데크에 접안하여 무엇인가 하고 있는 국내 미공개 영상 입니다.

우리가 국내 방송을 통해 봤던 해경 123정의 모든 구조작업 화면들은 저 첬번째 접안 다음에 일어난 일들...

 

 



 

군용? CN-235로 보이는 항공기가 저고도 정찰비행중이군요.

이게 의미가 큽니다.

왜냐면, 저런 수송기로 항공정찰을 명령할 수 있는 수준의 의사결정기관들은 국방부와 국정원등 권력의 최상부이기 때문이고

쌍발엔진 CN-235 수송기로 보이는 기종의 최고속도는 대략 400~500km/h 정도로 빠르기는 하지만

해당 기종은 영공방어를 위해 24시간 스크렘블 대기하는 공군의 전투 요격기가 아니기 때문에 

명령을 받고 각종 번거로운 이륙준비와 탑승절차를 마치고 이륙하여 현장에 도달하기까지 소요시간들을 고려해보면

도착하기 최소 1시간 이전에 임무를 부여 받았을 것이고 그런 정찰을 명령한 사람들은 세월호의 침몰을 아예 미리 알고 있었거나

1시간 30분 혹은 2시간 전에 상황을 인지했거나...

 



 

두라에이스 선장님이 당시의 상황과 시간을 기록해놓은 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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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음료회사 롯X칠X 제품 '게X레X' 이물질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212


모두 제가 산 제품 하나를 찍은 사진입니다. 유통기한은 2015.04.16으로 찍혀 있습니다.
 
5월18일
편의점에서 게X레X를 샀습니다.
바로 집에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구입시 제품을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저녁 때 마시기 위해 꺼내보았는데 제품 속에 무언가 부유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5월 19일
인터넷을 통해 롯X칠X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에 제품 이상을 알렸습니다.
한 시간 뒤 전화가 왔고 회사측에서 다음 날 본사 공장 직원을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포탈 사이트에서 '게X레X 이물질', '게X레X 곰팡이'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놀라웠습니다.
게X레X 내 이물질 발견 사례는 2008년부터 너무나 자주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저처럼 본사에 클레임을 넣었던 분들도 있고 안 넣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클레임을 넣었던 분들에 의하면 본사에서 직원을 보내 음료 한 상자를 주고 제품은 성분 분석을 위해 수거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음료에 들어간 이물질은 대체로 곰팡이, 개미 두 종류입니다.
그렇다면 문제 발생 원인도 한 두 가지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느 특정한 가공 과정에서 기계오류나 사람의 실수로 공기와 이물질이 유입된다든지 아니면 원재료의 보관 및 수송 과정에서 오염될 수 있다든지 말입니다.
최소 2008년부터는 본사에 소비자들의 신고가 들어왔다는 것이 확실하고, 그렇다면 지난 6년간 충분히 그 문제 지점을 파악해서 시정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2014년 현재까지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다니 소비자로서 안 좋은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저를 화나게 했던 건 어느 분이 올린 사연이었습니다.
그 사연을 포함해서 아래에 게X레X 이물질 발견 사례들을 모두 링크하였습니다. 특히 저 분의 사연은 해당 링크 위에 제가 간략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시정되지 않고 반복되어 일어나는 롯X칠X의 실수와 피해자들에 대한 무례한 대응방식에 화가나서 바로 본사에 전화해서 다음날 있을 직원방문을 취소시켰습니다. 
위 사례들을 볼 때, 이번에도 제품만 회수해가고 근본적인 문제는 시정하지 않을 거라는 의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마시고 싶지 않은 게X레X 한 박스를 보상으로 받고 양심을 팔기보다는 소비자분들께 조심하라고 널리 알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시물 펌은 자유이며 출처 표시는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 문제 제품은 아직 보유 중이며 개봉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물질 발견 사례 링크 (최신순으로 정리)--------------------------
 
 
2014.5.14.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게X레X에서 이물질 발견(사진 有)
 
 
2014.5.8.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
'게X레X에서 곰팡이 발견(사진 有)
 
2013.10.23. 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게시물
'게X레X에서 이물질 발견(사진 有)
 
2013.6.23.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게X레X에서 이물질 발견(사진 有)
 
 
2013.6.7.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
'게X레X 섭취 후 설사게X레X에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 발견(사진 無)
 
2012.8.17. 소비자경제
'게X레X에서 구더기로 추정되는 벌레 발견제품 교환 외의 보상 없음.(사진 有)
 
2012.2.2. 네이버 카페 게시물
'게X레X에서 이물질 발견(사진 有)
 
2012.2.1.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게X레X 이물질 발견(사진 有)
 
2011.02.14.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게X레X에서 개미 발견(사진 有)
게시자의 말에 따르면
1. 음료 회사 지사장과 만났는데 지사장이 게시자가 뚜껑을 열어서 개미가 들어갔을 수 있다고 말함.
2. 반박하자 배송 중에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함.
3. 아이들이 장난으로 이물질을 넣는 경우가 있다고 말함.
4. 게X레X 한 박스로 합의 시도
5. 문제의 게X레X 수거 후 분석 결과 통보 없음.
6. 게시자가 전화하자 배송 중의 문제였다고 말하고 다시 연락해드린다고 말함
7. 직원과 직접 만나서 게시자가 회사의 성의 없는 손해배상과 미흡한 대처를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항의하자 직원이 그렇게 하라고 말함.
 
 
2009.11.21.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게X레X에서 곰팡이 발견(사진 有)
 
 
2008.9.24.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게X레X에서 곰팡이 발견(사진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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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삼성 농심 남양 롯데 빨간펜 은 불매 기업이었습니다만,
이유가 추가되네요.
 


한국의 노예

사회2014. 5.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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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예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285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8255710&cp=nv


미국이 100원을 벌면 미국국민에게 74.2원이 돌아가고

한국이 100원을 벌면 한국노예한테는 55.4원이 돌아감

뭐 이건 국가의 경제규모와 무관하겠지요



노동시간은 당연히 한국이 훨씬 많다는건 다 아실테고요



노동권보장 또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5/21/20140521005700.html?OutUrl=daum


그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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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깍는데서 글을 보니 답답한 댓글들이 몇있어서 참....

공무원월급 이제 박봉도 아니고 공무원연금 너무 많으니깐 세금 아깝다 팍팍 깍아라.

그래도 오유분들은 대체로 올바른 생각들은 가진분들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2013년 기준 1인당 가계총가처분소득이 1만4689.8달러네요

환율은 달러당 약1030원

14,689.8 * 1,030 = 1인당 가처분소득 15,130,494원이네요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불에 가깝다느니 하는건 피부에 와닿지도 않죠.



그리고  대부분 취업하고 몇년내에 결혼들 하시잖아요?

4인가족기준 15,130,494 * 4인 = 60,521,976원이네요

공무원들은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 딱 그만큼도 오르기 힘든건 자명한 사실이니깐

"현재가치기준" 공무원생활하면서 생애평균적으로 6000만원 버나요?

못버니깐 맞벌이하거나 애를 2명 안낳고 1명만 낳게 되는거겠지요



그래도 중소기업다니는 사람들 보다 상황이 낫다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중소기업임금이 최악인겁니다.

그걸 왜 우리나라 평균도 못버는 공무원한테 그 화살을 돌립니까



그리고 맞벌이는 아직 보편적이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깐

대체로 외벌이겠죠

우리사무실만 봐도 40대이상이 20명이 넘는데 맞벌이하는 인원이 제가 알기론 2명





화살을 엄한데다가 쏘지마시고

맨날 경제가 어렵다 기업이 어려우면 나라가 힘들다 이딴 소리만해대면서

노동시간도 안줄여, 임금상승도 억제해, 공무원, 공기업 타겟삼아..

그 탓을 분배역할을 할 의자가 미약한 정부에게 돌리세요

기업이 분배에 적극적이겠습니까?

가계가 분배를 제대로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정부가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필요한거지요



우리나라처럼 분배가 잘되지않고 기업으로 몰리는 나라에서 계산해봐도 공무원월급은 작은겁니다

공기업다녀도 애 한명만 낳고 아껴가며 살면 평균은 살겠네요

그리고 공무원의 노동조건은 국가가 생각하는 노동조건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 힘들어질수록 국가전체의 노동조건은 후퇴됩니다

공무원 노동조건이 저하되는데 사기업 노동조건이 좋아지겠습니까?

공무원이 노동조건을 개선시켜서 사기업이 꾸역꾸역 따라오게 만들어야지요

여자분들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직장다니기 힘들잖아요

그런거 보장받아야지요

그렇게 변해가야 되는거잖아요

앞으로 우리도 주4일 근무해야되고 정년도 65세, 70세로 되야하고 그게 사기업으로도 당연히 퍼져야하고

여성분들 경력단절되는것도 막아야 하잖아요. 계속 일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우리가 일할만한 꽤 괜찮은 월급을 주는 일자리는 계속 많아야져야합니다. 있는것은 지켜야합니다.

우리자녀들도 하향평준화된 사회에서 살게 놔둘수는 없잖아요. 자기발등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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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23500127

교원 “빨간펜 노무현 전 대통령 누락은 실수…머리 숙여 사과”

 

 

 


교원그룹은 “브로마이드는 빨간펜에서 제작, 고객에게 배포한 것이 아니라 판매인이 외부 판촉물 업체로부터 구매, 제공한 것”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본사 차원에서 외부 판촉물 사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논란이 된 브로마이드는 본사에서 감수한 빨간펜 교재가 아니며, 개인 사업자인 학습지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구매한 품목”이라며 “이를 인지한 즉시 회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판매인이 뭘 가져다가 뿌리고 다녀도 별로 신경 안쓰는 회사인가보네요 ^^

개인적 일탈의 한 부분인가봐요?

이 나라는 대통령부터 개인적 일탈을 꿈꾸는 사회니 어쩔수 없나보네요.

학습지 교사들 관리가 참 철저하고 보기 좋네요.

남양~ 삼성~ 롯데~ 농심에 이어

빨간펜도 구매 거부 목록에 추가해야겠네요 ^^

이런 허술한 기업에서 뭔가를 사고 싶지 않네요~

불매하겠습니다~

저도 저의 개인적인 일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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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265
복지전문가지만 횡단보도는 내 알 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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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0024249931&RIGHT_REPLY=R10



내용 요약.

정부가 불리한 내용을 삭제할까봐 복구 신청 안함.
세월호에서 나온 100대가 넘는 핸드폰 중 14대만 신청.

그럴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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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통해서 이득을 벌고자 하는 쓰레기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450

 

해당 상품들의 이미지 역시 실제 옷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포토샵 조작으로 보이며, 결제는 오직 페이팔과 통장계좌 입금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리안은 "거기에 올라온 티셔츠 전부 조잡한 포샵 작업으로 상품리스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상품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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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불순세력에 의한 난동, 어린것들이 선동되고있다."누가 말했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0523

 

"불순세력에 의한 난동,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정부의 말을 따르지 않으니 엄중 조취할 것이다." 


과연 누가 한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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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업데이트

 

일베 쓰레기 / 세월호 노란리본 불태우는 포스터

http://sunphs2002.blog.me/209318363

 




2014.04 업데이트

 

여가부에 폭발물 설치 허위신고 일베회원 구속영장 

경찰 관계자는 “박 씨가 평소 다니던 직업학교 옆 교회와 일베에서 자주 비판의대상으로 오르내리는 여성가족부를 대상으로 허위신고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엔 산부인과 의사가 일베 회원?.. 농도 짙은 여성 비하 표현 사용해 문제 심각

어떤 멍청한 일베벌레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인증했고, 그 글에는

' 여자 팬티를 매일 같이 본다' ' X 징어 냄새가 난다 ' ' X 징어 냄새 잡아보겠다고 매일매일 최선을 다한다 '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변희재를 사랑하는 미친놈 특집 
아이디 : ghdud8913
요약 : 
여자랑은 이성과 논리를 가지고 토론 할 수 없다. 쌍욕 시전.
여혐 쓰레기가 됨.


변희재를 사랑하는 일베충
일베는 x신 xx 들이 대부분이라 인정.

http://sunphs2002.blog.me/205737463





“보험금이나 타갈 것이지”… 일베, 이번엔 세월호 실종자 가족 비하

일베 ‘세월호 실종 여교사 모욕글’ 올린 회원 체포

일베 회원, 실종자 성적 비하 글 작성…직업없는 백수 ‘철창신세’

[세월호 침몰 사고] 경찰, 희생자 명예훼손한 ′일베′ 수사 본격화

[여객선 침몰] '고래밥 땡김?'…일베의 도넘은 희생자 우롱

http://sunphs2002.blog.me/2085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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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테러' 이어 '호빵 테러'.. 판매 음식까지 손 대는 일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27131404955

 

 편의점에 근무하는 일베 회원이 담배를 호빵 찜통기에 넣어 같이 찌는 만행을 저지르고 인증샷을 찍은 것이다.

 

 

 

 

일베랑 엮이기 싫은 기업들…"일베 회원 채용도 안한다"

일베 논란 휩쓸리면 '기업 이미지' 타격…"채용때부터 검증"

 

출고 전 젖병을 빨았다는 글을 올린 보수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을 직원으로 둔 유아용품 전문업체 코모토모코리아가 20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일베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22010453547953&VRF

 

 

 

 

홍진호, “일베? 그런 곳에는 1g의 관심과 시간도 아까워”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8021&db=issue




‘삼일한’ ‘김치녀’… 일베, 여전히 ‘여성혐오’ 판친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963327&cp=du

 

15일부터 22일까지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게재되는 일베의 일간베스트 게시판에서 한국여성을 뜻하는 ‘김치녀(혹은 김치X)’라는 단어가 포함된 게시글을 검색한 결과 200개가 넘었다. 그나마 김치녀는 점잖은 수준이다. 최근 일베에서는 여성을 지칭할 때 대놓고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단어, ‘XX’라고 적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이 단어를 포함한 인기 게시글은 140여개 이상 검색됐다.

이 같은 게시물들은 ‘김치녀들 희한한 논리’ ‘XX 파는X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무식한 김치녀’ ‘XX들의 착각’ ‘김치X 질병 11가지’라는 식으로 제목부터 여성에 대한 비하 의도를 드러내고 있었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거세된 남근들이 성적 무능을 숨기기 위해 김치녀들을 거부하는 자발적 금욕상태로 만들었다”며 “성실하고 정직하고 예의 바르면 얼마든지 좋은 여자 만난다. 그게 안 되니 그 잘난 수컷을 모니터 앞에서나 내세우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이터 기름 뿌리고 불붙여” 이번엔 ‘고양이 학대 모의’ 일베… 누가 더 잔인한가 경쟁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889407&cp=du

 

[쿠키 사회] 지난해 11월 반사회성을 표출하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 강아지와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하는 ‘수간 인증’ 사진이 게재돼 큰 파문이 일었다. 그로부터 1년 남짓, 이번엔 ‘고양이 학대 모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에 학대사진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듣기만 해도 끔찍한 학대방법들이 나열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자 다른 회원들은 “발톱 하나씩 뽑고 귀 잘라라”, “라이터로 수염 태워”, “수간이 최고다”,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려라”, “뒷다리 잡고 물에 넣었다 뺐다 반복해라” 등 상상도 못 할 학대방법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특히 한 회원은 “나도 고양이 키우는데 소파에 오줌 싸서 비닐 손 장갑에 머리 집어넣어 숨 못 쉬게 고문했다. 숨쉬는 소리 안 들려서 허벅지랑 배 때지 XX 때리니까 숨 쉬더라. 이 고문이 최고임”이라고 적어 경악케 했다.

 

 

5·18 희생자 조롱 일베 대학생, "명예 훼손 의도 없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2717285618122&outlink=1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의 관을 택배에 빗대 모독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로 기소된 극우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의 첫 공판이 27일 대구에서 열렸다. 기소된 일베 회원 A씨(20·남)는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치女' '보슬아치' 도배된 일베…혐오냐 열등감이냐

http://www.nocutnews.co.kr/news/1061098

 

 

초등학생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과 함께 '로린이'란 표현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임용을 포기한 예비 초등 교사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내 여동생이랑 누나 몰래 찍었는데, 좀 볼래?".. 일베, 가족 성노리개 인증 물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08123205813

[쿠키 사회] 반진보 극우 성향 네티즌들의 집결지인 '일베저장소'(이하 일베)가 이번엔 (친척) 여동생이나 누나를 성적 노리갯감으로 전락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일베 회원들이 직접 찍었다는 인증샷에는 아직 초등학생에 불과한 여자아이의 속살을 몰래 촬영한 것까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베 대학생, 효전스님에 "OO막 있냐?" 막말 논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12522190839838&outlink=1

 

 

 

 

 

 

 

 

 

 

 

[국감]최민희 의원 "일베 일반게시판에도 음란물 투성이"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856538_1435.html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의 일반 게시판에도 음란성 글이 넘쳐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일베사이트에 게시된 글을 분석한 결과, 일베 회원들이 자신의 성경험 이야기를 올린 글이 수백 건에 달했으며 근친상간, 성매매, 강간, 수간 등의 경험을 올린 반윤리적인 글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글들은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해 음란물 수준 이상인 글과 심지어 성행위 사진이 포함된 경우도 있었다.

 

 

 

 

 

 

 

 

일간 쓰레기 집합소입니다.

그래서 사람 대우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벌레라고 부르고, 일베충이라고 하는겁니다.

주변에 일베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낄낄대며 반말하는 습관을 못 고쳐서,
인터넷 상에서 모르는 사람이나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을 만날때도
반말과 욕을 지꺼리는 벌레들입니다.
이 글에도 달라붙어서 반말 + 욕 날리는 벌레가 달라붙을겁니다.
괜히 쓰레기와 엮기기 싫어서 검색허용은 꺼놓습니다.
늘 보면 다 그렇지는 않다, 그냥 구경만 하는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웃기고 재미있는 사이트는 일베 말고도 많습니다.
굳이 욕을 먹어가면서 일베를 들어가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맨날 욕하고, 여성비하에 온 갖 보기 싫은 반말들이 넘쳐나는데,
그게 재미있다는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두희 씨가 만들었다는 일베 용어 사전

삼일한 :삼일에 한번 여자를 때려야한다는 일베충들의 언어

김치녀 또는 X : 한국인 여성을 비하할 목적으로 사용

노릇노릇 :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에서 불에 타죽은 희생자들을 비하하는 말. 대구, 경북, 경상도 지역 주민들을 비하하는데 사용한다.

로린이 : 어린이 + 로리타.

보밍아웃 : 여성의 성기와 커밍아웃의 합성으로, 일베 안에서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밝힘 성적 대상으로 이야기할 때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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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소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9640

 

[노란리본_일베ver]일베가 유머 사이트라구요? 웃기지마세요.jpg

 









 
일베는 "사회악" 입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올 수도 있는 사진이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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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생각하는게 저런거에요.
 
일부만의 문제라구요?? 저게시물이 추천수 현재 650개가 넘습니다.
저들 전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증입니다.
 
오늘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때문에 평범하신분들도 일베를 검색하게 될텐데..
 
그분들에게 "사진하나"로 보여줄 수 있는  일베의 모습입니다.
 
[자료링크(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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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박근혜 조롱', 미국은 수습에 골몰(?)


[단독] 오바마 '박근혜 조롱', 미국은 수습에 골몰(?)
한미정상회담 'Poor President Park...기억조차 못하시네요!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066


[신문고뉴스] 이나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과정에서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SNS등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답변을 마친 후 박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렸지만 한참을 머뭇거리자 문제의 발언을 하기 직전의 장면이다.      © 편집부

 

 

지난 4월 25일 생중계로 진행된 공식적인 한미 정상회견에서 조나단 칼 ABC기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러시아와의 외교관계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10분에 가까운 답변을 마친 후, 박 대통령이 답변을 해야 했으나 메모를 계속하며 머뭇거리자, 오바마 대통령이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즉,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같은 오바마 대통령의 돌출발언에 대해 현장에 있던 동시통역자는 이 부분을 재치있게 완화시켜, "질문이 오래되서 기억을 못하시지는 않을까 싶네요"라고 번역을 했지만, 원래 의미는 “불쌍한 박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꾸짖는 내용이다.

 

한편 당시 현장 상황은 YTN 생방송 다시보기(YTN 생방송  23분경)에서 확인된다. 흥미로운 점은 미국측은 이 같은 외교적 결례를 뒤늦게나마 인지한 듯 백악관 공식 유투브 채널에 올린 영상뿐만 (백악관 유투브채널 - 55분경) 아니라, 같은 동영상을 올린 PORT NEWS의 동영상에서도 오바마대통령의 음성만 부분 삭제된 채 공개하고 있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한다면 한미 정상회담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한 이 같은 문제를 미국측은 뒤늦게나마 발빠르게 수습에 나선 반면, 정작 조롱을 당한 우리나라 외교라인은 조롱을 받았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을 개연성이 높은 것.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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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회원 세월호 애도 노란리본 벽보 훼손

http://todayhumor.com/?humorbest_876859











이 쓰레기들이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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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전체가 깊은 슬픔과 수치심에 빠져" NY타임스




뉴욕 타임스는 "한국 정부 내 서열 2위인 정홍원 국무총리가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인해 사과하며 사퇴를 표명했다"면서 "한국의 국무총리는 대체로 의전상의 직책이며 대형 스캔들이나 정책의 실패로 대중의 분노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을 때 해임된다"고 소개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40429110811445&RIGH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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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세월호 유족들, 조문 온 박 대통령에게 격렬한 항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978.html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새로 설치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을 마친 후 유가족들의 항의를 메모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2014.4.29 / 청와대 사진기자단

“대통령 자식이라면” “여기까지 와서 사과도 안해” 고함
경호원 호위 속 분향소 빠져나가자 대통령 조화 치워져 

대통령은 뻣뻣했다. 사과도 없었다. 성난 유족들은 가슴을 치며 고함을 질렀고, 대통령의 조화는 분향소에서 끌려나왔다.

29일 오전 8시5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차려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이 굴욕을 당했다. 사고가 일어난지 보름이 다되도록 ‘책임자 엄중 문책’ 등의 발언만 쏟아내다 이날 처음으로 검정색 정장을 하고 유족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박 대통령은 희생자 영정에 분향했다.

앳된 얼굴의 희생자 영정에 머리를 숙일 즈음 여기저기서 울분 섞인 고함이 터져나왔다. “대통령 자식이라면 이렇게 했겠어?” “여기까지 와서 유족들 만나 사과 한마디 안할 수 있느냐?”며 격렬히 항의했다.

분향을 마친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갑작스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17일 전남 진도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학생들의 학부모들과 만난에 이어 두 번째 현장 방문이었다. 그러나 이날 역시 사과의 말이나 글은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새로 설치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2014.4.29 / 청와대 사진기자단
때문에 오전 8시53분께 정부 합동분향소를 빠져나가려는 대통령에게 유족과 취재진 50여명이 달려들었다. 곧바로 20여명의 경호원들이 박 대통령을 둘러싸고 접근을 막았다. 결국, 박 대통령은 걸음을 멈췄고, 유족들은 “누구 하나(정홍원 국무총리) 물러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라며 항의했다.

유족들에게 둘러싸여 항의 등을 듣던 박 대통령은 중간 중간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지만 사과는 없었다. 대통령은 간간이 한숨을 내쉬기도 했고, 유족들의 각종 주문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며 짤막하게 답했다.

그러나 유족들이 “희생자들이 예우를 받지 못해 장례 절차를 스스로 알아보고 있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항의 섞인 질문을 계속하자, 박 대통령은 “알아보고 나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무수석에게 “유족들의 어려움을 다듣고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대통령은 오전 9시8분께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합동분향소를 빠져나가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타고 사라졌다.

사과 없이 대통령이 떠나자 일부 유족들은 “대통령 조화 밖으로 꺼내 버려”라고 소리쳤고, 다른 유족들도 분향소 한 가운데 큼지막하게 놓여있는 박 대통령 등 고위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조화를 치울 것을 요구했다. 결국,박 대통령, 강창희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강병규 안정행정부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의 조화는 모두 밖으로 치워졌다.

한 유족은 박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며 “도대체 왜 여기는 왜 온거야…”라며 서러운 듯 눈물을 훔쳤다.

앞서 지난 27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28일 오후 8시30분께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으나 유족들의 별다른 반발은 없었다. 분향을 끝내고 나오던 정 총리는 사의 표명 시점이 무책임했다는 지적에 대해 “조문을 온 자리에서 그런(사의표명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장례지원단과 안산시, 경기도교육청 등은 오전 9시30분부터 분향소를 열고 유족과 일반 추모객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 있던 임시 합동분향소는 전날까지 6일 동안 운영되다가 이날 자정 폐쇄됐다.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은 18만9379명으로 집계됐다.

안산/김기성 김일우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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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진찍으러 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