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now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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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 10답으로 보는 박근혜정부식 의료민영화, 그 진실의 내막 


http://kfhr.org/?p=125382

 

 



 

1. 정부가 추진한다는 ‘의료법인의 자법인’ 허용은 무엇인가요?

 

박근혜정부 말에 따르면 병원들 살림살이가 어렵답니다. 그래서 병원들이 영리 자회사를 갖도록 허용해 병원 경영에 도움을 주고 돈을 더 벌게 해주어야 한답니다. 자회사는 병원 ‘부대사업’을 확장시켜 해주겠답니다. 장례식장, 주차장 운영도 자회사로 해주겠다는 것이고 진료와 직결된 의료기관 임대,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업 등도 영리 자회사로 허용하겠답니다. 그리고 이런 자회사에는 투기자본을 포함해 부자들은 누구나 투자를 허용하고, 이윤을 배당받을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지금도 병원들은 이미 영리행위를 하고 있기에 별다른 법 개정도 없이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심해지고 있는 병원들의 영리행위는 ‘비영리법인’ 이라는 규제 때문에 그나마 이 정도로 버티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번 돈은 다시 병원에만 쓸 수 있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진료에 재투자하도록 규제해 둔 것이지요. 그런데 이제 정부는 영리기업인 자회사를 허용하여 병원이 영리법인이 되도록 만들어주려 합니다. ‘의료법인의 자법인 허용’은 바로 병원의 영리 자회사 허용입니다.

 

 

2. 의료기관의 부대사업을 확대해 자법인을 만든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지금도 병원들은 진료만이 아니라 ‘진료 외 수익’ 이라고 불리는 ‘부대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환자나 보호자들이 이용하는 주차장, 장례식장, 매점 등이 바로 그런 부대사업에 해당됩니다. 병원들은 이명박 정부 때부터 부대사업 범위를 넓혀 달라고 줄곧 주장해 왔습니다. 그래서 2009년에는 숙박업과 서점등도 부대사업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의료법이 규정하고 있는 병원 부대사업은 ‘환자와 병원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부대사업으로 제한하고 있고, 의료법 시행령 20조에서는 ‘비영리법인이 하는 부대사업은 영리행위를 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정부는 이런 모든 규제를 없애고 병원 부대사업을 확대해서 영리행위를 할 수 있는 ‘주식회사’로 만들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자들과 기업의 투자자들을 위한 조치라며 ‘투자활성화 방안’ 이라고 부릅니다. 병원은 지금까지 하던 장례식장, 주차장, 식당도 별도 주식회사로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장례식장 비용은 더 올라갈 것입니다.

게다가 의료기기, 의료용품 등 환자치료와 ‘직결된’ 사업까지로 확대됩니다. 병원이 부대사업 확대로 벌어들이는 돈은 환자와 국민에게는 병원 ‘부대비용’ 증가를 의미합니다. 병원 자회사들의 수익이 높아진다는 것은 환자들이 병원 내에서 쓰는 비용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원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료공간보다 상품을 판매하는 의료주식회사가 되어는 것입니다. 병원은 껍데기는 비영리를 표방하지만 자회사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사실상 영리법인이 되는 것입니다.

 

 

3. 병원 자회사 허용이 왜 환자와 국민의료비 폭등을 가져오나요?

 

정부는 병원 자(子)회사가 돈을 벌게 해주면 병원은 더 이상 과잉진료를 안하고 돈벌이와 관계없는 ‘정상진료’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병원의 자회사가 돈을 버는 것은 바로 병원을 통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의 수익 통로는 환자가 직접 내는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받는 수가로 책정된 돈입니다. 그런데 자회사의 부대사업 범위는 의료기기 임대와 병원 임대업, 의약품 및 건강식품, 헬스장, 온천장 등 너무나 방만하고 제한이 없습니다. 의사가 처방하는 진료와 직결된 분야가 많고 또한 치료효과는 검증된 적이 없지만, 의사가 처방하면 환자가 따를 수밖에 없는 치료들과 온통 얽혀있습니다. 지금도 수(水)치료, 아로마쎄라피 등 환자 호주머니를 터는 치료들이 많은데 이런 치료들을 병원 자회사로 합법화해주는 것입니다.

병원은 의료기관 임대업을 하는 자기 영리 자회사의 수익을 높이려고 임대한 병원의 병실료도 높일 것입니다. 리스한 의료기기 자회사의 이윤을 높이려고 검사도 더 많이 하게 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지금도 비보험 과잉진료가 많은데 이걸 더 많이 하도록 만드는 영리회사가 하나가 더 생기는 것입니다. 이건 환자들 몸에 빨대를 꽂고 돈을 빨아먹는 행위를 합법화해주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은 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들은 의사가 처방하는 검사나 치료를 거부할 수도 없고, 질문도 잘 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까지 자회사로 수익을 남긴다면 불필요한 상품을 더 많이 강매하게 되고 환자들은 이런 물건들을 병원에서 구매하는 지경에 이를 것입니다. 의사들은 자회사의 다단계 판매 영업사원이 되고 환자들은 이런 기형적인 구조에 희생자가 되는 것입니다. 환자들의 병원 이용비용은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4. 건강보험은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데, 그래도 국민 부담 의료비는 증가하나요?

 

건강보험의 역할은 국민들이 병원에 갔을 때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보장률이 55퍼센트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부대비용’ 으로 내야 하는 돈이 많습니다. 선택진료비, 병실료, 간병비 그리고 비보험 치료비는 다 병원에 직접 또 내야 합니다. 그래서 경제가 안 좋아지자 서민들은 병원에도 안가고 끙끙 참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몇 년 동안 쌓여 올해 11조원이 남았습니다. 서민들이 건강보험 외 치료 부대비용 때문에 병원 안 가서 남은 돈입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우리나라 개인병원 20%가 영리병원으로 전환하면 1년에 7천억 원에서 2조2천억 원 정도 의료비가 더 들 것이라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모든 병원이 영리법인이 되는 방안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병원의 절반만 영리병원이 되면 최소 약 20조원의 의료비가 더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병원 자회사의 수익을 위한 과잉진료는 고스란히 환자들의 부담이 될 것이고, 건강보험의 재정 악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결국 국민 개인 부담의 의료비의 급증과 동시에 건강보험료도 급증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국민의료비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5. 자회사 설립 허용은 영리병원(투자개방형 병원)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병원의 영리 자회사 설립은 영리병원으로 가는 수순이 아니라, 사실상 영리병원 허용과 다를 바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국민들이 ‘영리병원’ 에 대한 반대가 많다는 것을 의식해 ‘자회사’ 라는 꼼수를 부렸을 뿐, 사실 병원의 주식회사 소유는 그냥 병원의 영리법인 허용입니다.

영리병원들은 주주들에게 주식배당을 해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결국 돈벌이 압력이 심해져서 의료비는 올리지만, 인건비를 줄이려고 의료인력은 축소시켜 의료의 질은 떨어집니니다. 의료민영화 제도를 가진 미국에서는 하나의 영리병원이 생기면 그 근방 지역의 모든 병원의 의료비까지 덩달아 올라가는 흡혈귀 효과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 이 뱀파이어 효과는 민영화 전염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허용하는 병원 자회사도 투자와 이윤배당이 가능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회계장부 상에 병원에는 직접 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하지만 의료기기, 의료기관 임대에 투자해서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병원 영리 자회사 설립은 영리병원 도입과 차이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명박 정부가 하려던 영리병원 도입은 일부병원을 영리병원으로 전환시키려는 시도였지만, 박근혜정부는 한국의 모든 병원이 사실상의 영리법인으로 허용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병원들이 끝도 없이 모든 것을 통해 이윤을 추구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전면적인 의료민영화 조치입니다.

 

 

6. 병원 자회사의 수익은 병원에 재투자 해 서비스 질이 좋아진다는데 맞나요?

 

아닙니다. 자회사 수익은 병원 이익을 외부로 빼돌리는 데 사용되어 오히려 병원 서비스 질이 떨어집니다. 자회사는 주식회사입니다. 주식회사는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주주의 이해에 충실해야 합니다. 자회사는 배당금을 목적으로 투자한 주주들에게 이익을 배분해야 합니다. 자회의사의 이익을 병원에만 재투자하게 한다면 자회사의 주주들이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이는 배임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회사의 수익은 외부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회사를 통해 병원의 수익이 빠져나가 오히려 병원 의료서비스 질이 하락합니다. 또한 병원 자회사의 수익이 난다면 그 또한 환자들이 병원 이용의 부대비용 증가를 의미합니다.

 

 

7. 병원 인수·합병도 허용했는데요, 왜 위험하다고 하는 건가요?

 

병원인수·합병은 지금까지 병원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구조조정을 위해서 꼭 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은 기업이 아닙니다. 사고파는 물건으로 취급하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의료법인의 인수·합병은 금지돼 있었습니다. 따라서 비영리법인인 의료법인의 경우 해산을 하면 국가나 지자체에 재산을 귀속시켜야 했습니다. 돈을 벌려고 병원을 하는게 아니라 환자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운영하는 것에 우선 원칙이 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의료법인이 경영상의 이유로 병원을 매각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료법인간 신설합병 또는 인수합병이 허용되면 병원마다 그 가치와 가격이 책정됩니다. 자회사로 병원임대업을 투자자에게 개방하고 또 병원에 투자한 돈을 회수 가능한 자산으로 취급하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병원의 자회사로 영리법인이 설립되면 자회사를 통한 투자자의 자산회수가 여러 방법으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병원들은 인수, 합병을 통해 체인화하고 규모를 늘리려고 할 것입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병원 간 경쟁을 심화시킵니다. 병원 간 경쟁이 심해지면 의료비는 상승하고 의료의 질은 떨어집니다. 무엇보다도 병원 인력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가능해집니다. 병원 인력이 감축되고, 비정규직이 늘어나며, 저임금 미숙련 노동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병원 일자리는 줄어들거나 노동조건은 열악해지고 이는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도 떨어뜨리게 됩니다.

 

 

8. 영리법인 약국이 도입되면 경쟁으로 약값도 싸지고, 서비스 질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정부는 영리법인 약국을 도입하면 약국경영이 효율화되고 심야·휴일영업 활성화 등 서비스가 좋아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영리’ 법인약국 도입을 하지 않은 것은 약국의 수입이 대부분 건강보험에 의한 조제료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르기 때문입니다.

영리법인약국은 기업체인 약국을 의미합니다. 기업형 체인 약국은 영리성이 강해져 결국 국민들의 약값 부담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기업들의 독점과 이윤 추구, 그리고 제약회사와 의약품 도‧소매업의 담합으로 리베이트 강화, 끼워팔기 등의 의약품 과잉판매, 건강보험 부당 청구 등의 행위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약국 규제를 푼 이후에 의약품 도매업체나 제약회사와 관련된 재벌기업들이 약국을 독과점했고, 전체 약제비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기업과 투자자의 이윤이 우선시 되어 약값을 올리고 영리행위가 극심해졌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기업이 약국을 하면 심야휴일에 약국을 운영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합니다. 그러나 이윤이 우선인 기업들이 적자를 보는데도 심야휴일에 약국을 운영할리 없습니다. 오히려 국민들이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는 약국들이 기업 체인에 밀려 문을 닫고, 약을 사기 위해 번화가까지 나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영리법인약국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약사와 조제보조원 등을 계약직으로 고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력 축소로 약국에 찾아오는 환자들이 받는 약국 서비스의 질은 더 떨어질 것입니다.

 

 

9. 정부는 건강보험제도는 유지가 되기 때문에 의료민영화가 아니라는데요?

 

정부는 영리병원을 사실상 허용하면서 ‘건강보험당연지정제’ 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의료민영화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병원 영리화가 합법화되면 건강보험 재정은 악화됩니다. 또한 건강보험은 있으나마나한 보험이 됩니다. 민간의료보험사들은 병원들이 자회사로 만든 의료기기나 의료용품에 걸맞는 실손형의료보험을 또 개발해 보험상품 판매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은 건강보험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그런 민간보험에 가입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있으나 마나한 건강보험이 유지만 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건강보험의 ‘정상화’ 는 바로 ‘보장성 강화’입니다. 병원의 비영리법인 규제와 건강보험은 어느 한축만 무너져도 서로 영향을 받는 관계에 있습니다. 지금도 병원의 비보험 진료에 대한 영리추구가 심각한 상태지만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는 것이 절반은 돼서 국민들이 병원이용이 그나마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병원의 영리 자회사를 허용하는 것은 이런 두 가지 중에 한 규제를 무너뜨리는 것이고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와 보장성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한 나라의 의료제도에 대한 국가의 공적인 기능을 축소하는 것이 의료민영화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간단히 말해 병원 영리법인 허용과 영리법인 약국이 허용되면 국민의료비가 급증하고 결국 건강보험은 존재하지만 제 기능을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의료민영화의 미래입니다.

kfhrpol_20140116_박근혜정부 의료민영화 10문10답

 

10. 박근혜정부는 왜 의료영리화·민영화를 추진하려고 하나요?

 

재벌과 부자들에게 돈벌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에게 새롭고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 주려는 것이 정부의 목적입니다. 경제위기 때문에 재벌들은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엄청난 사내보유금을 쌓아두고 있습니다(2013년 2분기 10대 그룹 사내보유금 477조원). 박근혜정부는 살림살이가 어려워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의료나 철도 가스 물 같은 공공서비스를 재벌과 기업주들에게 넘겨주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보건의료분야는 다른 업종에 비해 평균 9.1퍼센트라는 매우 높은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재벌과 부자들에게 의료에 대한 ‘투자’ 는 돈벌이 그 자체인 것입니다. 바로 박근혜정부가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 에 이러한 보건의료 분야의 민영화 조치가 포함되어 발표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민들의 의료비가 상승하든 말든 보건의료 규제완화(민영화)를 반드시 하겠다고 합니다. 국민의료비가 오르면 국내총생산(GDP)은 상승합니다. 국민이 내는 비용도 부자들의 투자도 다 ‘경제성장’ 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성장의 숫자들은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부자와 재벌들에게 나누어주는 민영화 정책의 결과일 뿐 평범한 많은 국민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부자들과 재벌들만의 경제성장을 위해 환자들을 쥐어짜는 것 이것이 바로 박근혜정부 의료민영화의 실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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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cast: Rise of the Mage 
유저 한글화







 

스팀 비비에서 정보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유저 한글화가 되어 있네요. 번역이 아주 정확한건 아니지만, 영어 해석이 어려우시다면 

한글패치를 하시길.

 

첨부된 파일을 스팀 폴더에 덮어씌웁니다.

 

 


 

font(2)는 원래 없는 폴더입니다.

font 파일 3개를 font 폴더 안에 덮어씌우고,

localisation.db 파일을 덮어씌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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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개인의 취향
요약
MBC 수,목 21시 55분 (국내드라마, 총 16부작, 2010.03.31~2010.05.20 종영)
소개
발칙한 가짜 게이와 연애 쑥맥 엉뚱녀의 대담하고 솔직 담백한 동거일기를 그린.. 더보기
제작
한희(기획), 손형석노종찬(연출), 이새인박혜경김희주(극본)
홈페이지
www.imbc.com/broad/tv/drama/taste
다운로드미리보기다시보기

 

 

연극<개인의 취향>은 인기작가 이새인의 로맨틱 코미디소설입니다. 

손예진 이민호 주연의 mbc 인기드라마를 배경으로한 작품이며 , 

게이가된 완벽한 상남자와 모태숙맥 눈치제로 여자의 연애를 그리는 내용입니다.

 

 

 

 

연극 " 개인의 취향 " 을 보고 왔습니다.

대학로의 하모니 아트홀 3층 27일 5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49900

 

 

 

작품설명

연애온도를 거침없이 UP 시킬 연극! 
사랑한다면 국경도 나이도 게이(?)여도 상관없다?
까칠한 가짜 게이 남자와 어리바리 엉뚱녀의 솔직발칙한 로맨틱 동거!

줄거리

사귀던 남자는 친구와 바람나 결혼을 하고, 친구라고 믿었던 놈은 사랑한다며 달려들어 치마 벗길 생각부터 한다. 믿을 남자 하나 없이 큰 집에 외로이 혼자 살던 우민은 엉겁결에 방 하나를 내놓게 된다. 그리고 우민의 집 상고재를 찾아온 한 남자, 진호. 남자 세입자는 절대 안 된다는 우민을 흔들리게 하는 한마디를 던지는데. ‘전, 게이예요.’ 엮일 일 없고, 꼬일 일 전혀 없을 게이인 진호를 받아들이게 되는 우민은 자신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 지도 모를 게이 남자친구를 꿈꾸며 이 낯선 남자와의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일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던진..





 

출연진 목록 입니다.





 

 

여 주인공 박우민 역의 유민정씨

남 주인공 전진호 역의 설상엽씨

멀티남 역의 정정남씨

멀티녀 역의 이보아씨 입니다.

맞겠죠?... 사진이 너무 흐리게 나와서 이름이 안보입니다.

사진으로 대조해 보려해도 사진보다 실물이 이쁘기 때문에 구별이 힙듭니다.

 

 

 

 

유민정

직업
연극배우
데뷔년도
생년월일
신체조건
소속사
소속그룹
공식홈페이지
사이트

 


















주인공 숙맥녀로 열연을 보여주신 유민정 씨입니다.

눈치없는 숙맥녀에서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연기가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설상엽


직업
연극배우
데뷔년도
생년월일
신체조건
소속사
소속그룹
공식홈페이지
사이트



















차가운 도시 남자 의 역할 설상엽씨 입니다.

결벽증을 가진 가짜 게이 역할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정남

직업
연극배우
데뷔년도
생년월일
1984
신체조건
소속사
소속그룹
공식홈페이지
사이트
























주인공 친구와 관장등 여러 역할을 소화해준 정정남 씨입니다.

멀티역할은 늘 감초같이 빠질수 없습니다.

중간중간 나와 즐거움을 배로 해줍니다.

 





 



이보아

직업
연극배우
데뷔년도
생년월일
신체조건
소속사
소속그룹
공식홈페이지
사이트





















여주인공의 친구와 남주인공 후배 등 다양한 연기를 펼친 이보아 씨입니다.

매력퐝퐝 연기가 좋았습니다.



 






 

연극은 대학로 하모니 아트홀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아트홀은 대학로역 2번 출구 앞 마로니에 공원 골목으로 3번째 블록에 있습니다.

 



 

 

코너에 요런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 왼쪽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가면 됩니다.

 



 

 

정확히 10분 전 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대기실은 따로 없고, 좁은 복도와 계단만 있습니다.

화장실도 공연장 안쪽 복도에 있기 때문에 미리 들어갈 수 없으니 참고해 주세요.

더 일찍 와서 기다려도 애매하고, 적당히 도착해도 굉장히 애매합니다.

일찍와서 기다린다면 대기실이 없어서 있을 곳이 없고, 입장 시간 시작하고 나서 도착하면

좁은 좌석 때문에 내 자리에 앉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2분 전에 도착해서 입장시간에 딱 맞추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어두워서 좀 침침하게 사진이 찍혔습니다. 세트장이 좀 불필요하게 큰 느낌입니다.

더 작아도 연극에 문제 없고, 집중이 잘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자가 너무 빽빽했습니다. 대학로 연극장 특유의 좁은 관객석이 아쉽습니다.

 

연극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아버지가 지은 집 " 상고재 " 에 사는 우민은 눈치가 제로인 쑥맥녀입니다.

남자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지쳐 결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등록을 하게됩니다.

등록을 위한 돈이 부족했던 우민은 집을 세를 주기로 했습니다.

건축사무소에 다니는 진호는 새 미술관의 컨셉이 '상고재'라는 말을 듣고,

우민의 집에 들어가 상고재에 대해 연구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자를 세 줄수 없었던 우민은 거절하려고 하지만,

진호가 게이라는 말과 이미 계약금을 결혼 정보회사에 줘버린 이후라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입니다.

과연 이 둘의 어색한 동거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연극의 총 별점은 별 다섯개 중 네개입니다.

[★★☆]

배우들의 연기가 만족스러웠고, 이미 드라마로도 검증이 된 줄거리라 시나리오 역시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디테일이 부족했다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대학로 특유의 협소한 자리 배치에서 오는 불편함은 아쉬움을 더합니다.

의자 하나 정도는 좌우로 빼고 조금 넉넉하게 배치를 하는게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라 옷도 두껍고, 가방이라도 있다면, 좁은 자리가 더욱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관에서 편한시트에 앉아있어도 한시간 넘으면 힘들 수 있는데, 이런 좁은 좌석 배치는

오히려 연극 활성화에 방해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트장이 불필요하게 너무 큰 것도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3번째줄 끝쪽에 앉았던 지라 반대편은 사람들에게 가려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세트장이 큰 만큼 전체적으로 다 활용하는가? 를 보면, 

양쪽 끝의 숙소와 가운데 마당 정도로 나누어지고, 다른 곳은 굳이 장소가 필요 없는 시나리오였습니다.

따라서 세트장을 좀 줄이고 관객석을 늘리면서 앉기 쉬운 배치는 없었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두개의 다른 배경이 주어지는데, 한곳은 "상고재"라 불리는 한옥집이고, 다른 곳은 미술관 입니다. 

하지만 이 두 배경의 구분이 너무 애매했습니다. 벽에 액자만 걸고, 마루바닥은 그대로 인데, 

미술관이라 믿으라니 조금 어색했습니다.

마루는 대리석 그림의 천이라도 깔고, 한옥 지붕도 살짝 가리는 정도의 세트가 더 있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결벽증인 전진호의 디테일한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결벽증이라 옷에 닿는 것도 싫어하는 진호가 개인컵과 식기가 없다는 점은 2% 부족했습니다.

더불어 멀티 역할의 두분이 다른 배역을 연기할 때, 좀 더 많은 포인트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목소리 톤과 연기만으로는 같은 사람의 다른 배역이라는 걸 알리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가발이나, 머리모양의 변경, 옷보다 눈에 띄는 포인트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커버해주는 건, 배우의 연기와 스토리입니다.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스토리를 몰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좋은 연기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듭니다.

1시간 넘는 시간동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매 순간순간 재미있는 장면들이 나오고,

계속해서 웃게 만듭니다. 

즐거운 로멘틱 코미디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연극 중에 라면을 먹는 리얼리티가 숨막히도록 배고프게 하네요.

덕분에 저녁은 라면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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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입구역에서 롯데리아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화장품가게 옆의 작은 골목에 있는

작은 가게 입니다.

밖의 인테리어가 세련되어 보입니다.

제가 벽돌과 나무로 된 인테리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가게인 만큼 훤히 보이는 주방과 메뉴입니다.



 

 

학생은 대학생 까지 인듯 합니다.

테이블의 모든 사람이 정식으로 주문시 미니 김밥이 끼니 김밥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약 천원의 할인이군요.

 

이곳의 특색은 " 싼 가격 " 과 " 다양한 라면 " 입니다.

라면 한그릇 3천원, 정식으로 주문하면 김밥은 천원입니다. ( 세트 가격 )

일반적으로 라면 한그릇 하면, 끓인 국물 라면인데, 여긴 너구리 오징어 짬뽕 짜파게티 비빔라면, 냉라면 선택이 가능합니다.

 

 



 

벽을 가득 채운 라면 인테리어입니다.

 

 












사실 내부 인테리어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아예 벽돌이던가, 나무색으로 아늑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밥이 적고 야채가 가득인 김밥입니다.

 




 

 

라면 입니다! 파 같은 야채가 조금 들어가 짭짤한 라면이기보다 시원한 라면입니다.

김밥 천국이나 이런 체인점에서는 같은 돈으로 똑같은 라면만 먹지만, 이곳에서는 다양한 라면을 선택하고,

정식으로 김밥도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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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딕펑스 앨범은 완소라고 할 정도로 너무 좋네요

한곡도 빠짐없이 너무 좋아서 앨범을 사서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었네요.
그러던 와중에 별 생각없이 검색한 곳에서 이런 사연을 보게 되었어요.
회색 ( 쇼리 ) 라는 곡이 만들어진 이유인데요
딕펑스의 건반 김현우의 애완동물이었던 고양이 이름이 " 쇼리 " 라고 해요.
어느날 갑자기 쇼리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렸고, 
쇼리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노래를 들을 때는 그저 여자친구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따뜻한 봄날에 네 옆에 있는게 가장 좋았어 라고 말하는 줄 알았는데,
사연을 알고 나니, 노래 끝에 나오는 고양이 소리가 이해가 되네요.
전 그저 애묘인으로서 당연히 집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갑자기 FEEL 을 받아 바로 제작했습니다.
유투브에 올렸는데, 설정이 자동 광고 삽입이라, 나중에 변경했어요

제 3자 컨텐츠 사용 인정으로 누르긴 했는데, 하단 광고가 계속 뜨네요.

 

 

 

 

 

 

인물 정보

김현우 가수
출생
1987년 11월 6일 (인천광역시)
소속그룹
딕펑스오케이 펑크
학력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데뷔
2010년 딕펑스 EP 앨범 [Dickpunks 1st]
사이트
공식사이트트위터미니홈피

 

 

 

 

파워풀한 건반으로 유명한 분이죠!

다음으로는 김현우의 쇼리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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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845344



출처 : 김연아갤러리 






중복인지 잘 모르겠지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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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기자가 일본연맹 나팔수 역할을 많이 하고

아사다 좋아하며 연아한테 가끔 꽁기한 기사도 썼던걸로 아는데요.

이번에 직접 보고 열받은 것 같아요. 



-심판들이 김연아의 타이틀을 훔쳐 소트니코바에게 건네다


유나 킴은 목요일 밤 금메달을 도둑맞았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소치 올림픽에서 그녀에게 벌어진 일은 정말이지 수치스러운 것이었다. 피겨스케이팅에 또 다른 검은 눈이 새겨지는 순간이었다.

우아하면서도 자석같은(관중을 매료시키는) 이 한국의 슈퍼스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단지 그러한 경기를 펼치고도 그녀가 은메달을 받은 것만이 추문 그 자체의 결과였을 뿐이다.


러시아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그녀의 프리 스케이트에서 인상적이긴 했다. 그러나 그녀가 김연아보다 5점이나 더 앞선다고?

절대 아니다.

어떻게 프리 스케이트에서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1등일 수 있는가?

그건 그녀의 이전 개인 최고점수에서 16점이나 더 높은 점수였다.

(너무 열받아) 잠시 좀 쉬고 얘기하겠다. 


정말 충격적인 몇몇 정보가 쏟아진 다음 날 아침 이후, 이 러시아 선수의 영광스러웠던 순간도 확실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기 시작했다.

USA 투데이의 크리스틴 브레넌 리포트에 따르면,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아이스 댄싱 승부 조작을 시도하다, 캐나다 심판이 녹음한 테이프가 공개되며 일년간 심판계에서 추방되었던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가 이번 목요일에 열린 프리 스케이트에서 결과를 결정하는 아홉 명의 심판 중 한명이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심판인 알라 셰코프세바는 러시아 심판인데, 이 사람은 러시아 스케이팅 연맹 회장인 발렌틴 피제예프와 결혼한 사이라는 것이다.


나는 금요일 아침에 메인 프레스 센터에서 여러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김연아가 홈그라운드 이점을 누린 소트니코바에게 패배한 것이라 생각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나의 호텔로 돌아가기 전부터, 이미 이 논쟁은 급속도로 번지고 있었다.


몇 년 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나타나며, 아시아에서는 스케이팅 붐이 일어났다. 그러나 슬픈 현실은, 다른 많은 곳에선 이 스포츠가 시들해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번 여자 싱글의 결과는 이러한 현상을 더욱 촉진시킬 뿐이다. 정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다.


피겨를 지켜보고 있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스케이팅이 훌륭한 스포츠라는 것에 대해 마땅히 동의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헌신과 노력과 스포츠맨쉽이라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가르쳐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스포츠가 이렇게 다시 더럽혀지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번 여자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지켜본 젊은 스케이터들과 팬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 것이라고 보는가?

무엇보다 나를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은, 여기서 이 위대한 챔피언이, 스케이팅계의 믿을 수 없는 심벌이, 한 번 더 그녀의 모든 것을 바쳤음에도 무시당했다는 것이다. 김연아는 오랜 시간동안 백만장자였으며, 굳이 이곳에 나와서 경쟁할 이유는 분명히 없었다. (이곳에 나오지 않아도) 그녀의 남은 인생은 보장된 삶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또 다른 도전을 하기에 아직 충분히 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팬들이 가장 큰 무대에서 그녀를 또 한번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올림픽 타이틀 유지에 성공한 세 번째 여성이 될 수 있었으며, 그녀만의 유산을 남기고자 했다. 그것은 용감한 도전이었다.


높은 평가를 받는 스케이팅 책 '인사이드 엣지'의 저자 브레넌은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그녀의 분석을 돌려 말하지 않고,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오늘 밤에 일어난 여자 피겨스케이팅 대회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페어 사건의 판정보다 더 나쁘다. 왜냐하면 지금은 우리는 어떤 심사위원이 어떤 점수를 줬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심사 위원의 점수는 현 채점제에서 익명이 보장된다." 

또한 브레넌은 미국의 국제 스케이트 심판 요셉 인맨이 "난 결과에 놀랐습니다"라고 이야기한 것도 인용하였다.


2004년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 빙상연맹은 피겨의 채점 시스템을 변경했다(익명성으로).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낳게됐다. 

옛날에는 어떤 점수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말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심판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이 열리기 전 무작위로 추첨되는데, 13명의 심판 중 9명의 저지가 결정된다.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는 프리에서 넘어진 러시아의 10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보다 뒤쳐진 7위로 이 대회를 마감했는데 그 결과에 무척 속상했다.

"사람들은, 넘어진 사람이 깨끗하게 연기한 사람보다 점수를 더 받는 스포츠를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와그너는 말했다. "그것은 혼란스럽죠. 우리는 분명히 확실한 제도를 만들어야 해요."

또한 와그너는 (김연아의) 결과에 놀란 사람이 자신만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나는 김연아가 여러 점프에서 좋은 랜딩을 하는 것을 보았어요... 같이 보던 우리 중 몇몇은 그 결과가 나온 뒤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지적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6개의 트리플 한 반면, 소트니코바는 7개를 뛰었다고 지적했다. 그래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러시아 선수가 그녀의 더블룹 점프에서 투풋 랜딩을 한 것에 대해선 어떻게 말할 것인가? 그 장면은 그 날 모든 사람이 분명히 보았다.

김연아는 두 개의 프로그램 모두 완벽히 해냈고, 그녀의 올림픽 타이틀은 유지됐어야 했다. 분명히 말이다.


3회 미국 내셔널 챔피언자 마이클 와이즈는 뭔가 잘못된 것을 느꼈고, 트위터에 코멘트를 했다.

"연아가 두개의 깨끗한 스케이트를 탔고, 지금 현 올림픽 챔피언이 금메달 딴 거 맞죠? 그쵸?"

그런 일이 일어났어야 했다.


올림픽 2연패 챔피언이자 수십년간 해설자로 활동해온 미국의 전설적인 스케이터 딕 버튼이 남긴 트위터 메시지는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나는 한편으로 김연아에 대해 (예전의 기량을 갖고 있는지) 의문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이후부터는 아니다. 그녀는 여전히 멋지고 우아하고, 매력적이었다. 결코 시들지 않았다."

하지만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그의 감정은 달랐다.

"소트니코바는 에너지틱하고 강하고 칭찬할만하다. 하지만 완벽한 스케이터는 아니다."


사람들은 소트니코바가 듣보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몇 년 동안 이 주변에 있었다. 그녀는 4회 러시아 내셔널 챔피언자이며, 2011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챔피언이다.

그러나 그녀는 3번의 시니어 시즌을 보내는 동안, 그랑프리 대회에서조차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 큰 대회에서는 메달권에서 훨씬 벗어나 있었다.

또한 그녀는 시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여태 단 한번만 얻었을 뿐이었고, 2013년 월드에서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그녀는 갑자기 하룻밤 사이에 대단해진 건가?

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충분히 이길 수 있을만큼 실력이 좋아진 건가?

당신이 상식이 있다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그 '아니'라는 대답에 도달하게 됐다면, 나머지를 추론하기란 어렵지 않다.


김연아는 프리 스케이팅 후 그녀의 대답에서 자신의 진정한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충분히 논쟁에 불을 지필 수도 있었지만, 패배에 관해 너그러운 태도를 보였다.

"점수는 심사위원에 의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그것에 관해 의견을 낼 적절한 위치가 아니에요. 그리고 제 말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사실 김연아는 이미 수요일밤 쇼트프로그램에서 소트니코바가 부당하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함정에 빠진 셈이다.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추어 멋진 스케이팅을 했고, 프리 스케이팅으로 향하기 전 적어도 4점 정도는 (소트니코바보다) 앞섰어야 했다.

반면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는 쇼트에서 모두 비정상적인 점수를 받아냈고, 소트니코바는 김연아보다 0.5점 정도의 차이로 김연아 바로 뒤에 자리했다.


미리 결과를 정해놓고 진행되는 것만큼 스포츠를 손상시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당신은 목요일 밤에 그것을 보았다.

김연아가 장갑차에 타지 않고서야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떠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마치 김연아가 마지막 장에 끌려나와 끝내 희생을 당하는 한 편의 연극을 보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즉, 스토리가 그렇게 흐르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결코 희생자가 아니었다. 그녀는 우리에게 놀라운 노력으로 진정한 챔피언의 마음과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 다음에 벌어진 일은 빌어먹을 모욕뿐이었지만 말이다. 

 
원본 출처 : 







현장 분위기를 잘 묘사하고 엔도저를 적절하게 등장시키는 좋은 기사네요
평상시 김연아 깍아내리기에 앞장섰던 기자마저 이렇게 분노할 정도의 상황인데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대처는 왜 이리 미온적인건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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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했어야 했는데, 뭔가 정신이 없어서 놓쳤네요.

2월 17일 월요일입니다.

아마도 몸상태가 영 좋지 않아 마무리 운동과 러닝머신만 했습니다.

백 익스텐션 10회씩 3세트

체스트 딥스 10회씩 3세트

행잉 레그레이즈 15회씩 3세트

라잉 레그레이즈 15회씩 3세트

암컬 25kg 8회씩 4세트

 

2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스쿼트 20kg 15회씩2 세트

30kg 8회씩 2세트

레그 프레스 50kg 15회씩 3세트

스쿼트 20kg 10회씩 3세트

레그 프레스 50kg 15회씩 3세트

스쿼트 20kg 10회씩 3세트

마무리 운동으로 체스트 딥스 10회씩 3세트

 

2월 20일 목요일 입니다.

데드리프트 25kg 10회씩 3세트

시티드 로우 35kg 8회씩 3세트

데드 리프트 20kg 10회씩 3세트

시티드 로우 35kg 8회씩 3세트

케틀벨 데드리프트 24kg 으로 20회씩 6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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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을 들어갈 때마다 오류가 떠서 못쓰고 있었는데,

은행에 전화해서 해결했습니다.

 

 

 



 

 

SHTTP Ping Test 에 실패했습니다. 

(Http Status : 201 ) MSXML 파서를 설치 후 재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뜨는데요.

 

이럴땐 모든 인터넷창을 끄고 

 

118.219.55.139

 

을 주소창에 쳐서 들어갑니다.

 

Initext Product Test & Demo 라는 사이트로 접속이 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기타 란에 툴바삭제프로그램과 msxml 자동 설치 파일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온 답변에는 msxml 자동 설치 파일을 설치하라는 거였는데 

설치 자체가 안되더군요.

 

신한은행의 답변에서는 툴바 삭제 프로그램을 받고,

익스플로러를 전부 종료 한 후 

 

툴바 삭제 프로그램 오른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하면 검은 창이 하나 열렸다가 꺼집니다.

완료!

다시 신한은행으로 접속하면 원활하게 실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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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0736



http://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1H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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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클라이언트가 갑자기 접속이 안되네요.

 

와우 인벤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22529

" 와우 런처 초기화하는 중 " 에서 넘어가지 않는 다면.

 

 

안녕하세요, 블리자드 고객지원 팀입니다.

현재 일부 장소에서 아래와 같은 게임 접속 불가, 게임 설치 불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시로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으니, 아래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해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1. 현재 실행중인 배틀넷 앱, 런처, 설치 프로그램 등을 종료
2. Ctrl + Alt + Del 또는 시작표시줄에 마우스 우클릭 > '작업관리자 시작' 을 선택
3. 'Agent.exe' 를 [프로세스 종료] 하여 완전히 종료



4. [제어판] > 우측 상단의 '보기 기준'을 [작은 아이콘] 으로 선택




5.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로 이동 후, [어댑터 설정 변경] 선택





6. [로컬 영역 연결] 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후 [속성] 선택





7. [Internet Protocol Version 4 (TCP/IPv4)] 선택 후 [속성] 버튼 클릭 (중요! v4를 선택해야하며 v6을 하시면 안됩니다.)







8.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 에 체크 한 후 '기본 설정 DNS 서버' 에 [164.124.107.9] 를 입력






9. [확인] 을 눌러 저장한 후 배틀넷 앱, 런쳐, 설치 프로그램 등을 재실행 하여 게임 실행


해당 오류현상이 모두 해결 된 뒤에는 다시 DNS 설정을 자동으로 체크하셔서 설정을 복원하셔야 하니, 이 점또한 참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30540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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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올릴 동영상을 캡쳐하는 방법에 대해 검색해봤습니다.

요즘 영상 편집에 맛을 들였고, 유투브 업로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가 직접 만든 영상을 편집하고, 업로드 할 계획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캡쳐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다음 팟 플레이어 영상 캡쳐 입니다.

 

http://tvpot.daum.net/application/PotPlayer.do

 

다음 팟 플레이어 다운로드 링크 입니다.

설치 이후 설정을 시작합니다.

재생 전용으로 실행시키면 안되고,

Live 가 붙어 있는 아이콘을 실행합니다.

 

 



 

다음 팟 플레이어의 실행 화면입니다.

게임을 먼저 실행했다면, 

캡쳐할 프로그램 선택을 먼저 하고,

아니라면 설정을 먼저 하는게 편한듯 합니다.

무엇보다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환경설정입니다.

 

F5를 눌러줍니다.

 

 



 

 

장치 > 화면캡쳐 > 게임 캡쳐

를 선택합니다.

만약 게임이 아니라면 프로그램 선택 스크린 캡쳐로 해도 무방하고,

창모드 실행이라면 기본 스크린 캡쳐로 조절해줍니다.

정확한 확인은 하지 못했으나

현재 프로그램 선택 스크린 캡쳐로 와우를 캡쳐했는데,

UI 가 깜빡 거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PC 방에서는 게임 캡쳐가 실행되지 않아 프로그램 스크린 캡쳐로 실행했는데,

어떤 증상인지는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캡쳐할 프로그램을 먼저 실행 시킵니다.

게임이든,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일단 실행 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오른 클릭 메뉴에서

열기 > 화면 캡쳐 

를 클릭합니다.




 

캡쳐할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내가 캡쳐할 프로그램이 다음팟플레이어에 뜬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캡쳐된 영상의 포멧을 설정하러 갑니다.

오른 클릭 메뉴를 열고

영상 > 영상캡쳐 > 동영상 캡쳐

로 들어갑니다.

 

 

 




 

 

위에서 부터 모든 화살표를 다 수정해 줍니다.

저장 설정 > 동영상을 저장할 곳입니다.

 

끊기 사용 > 유투브용 고화질 영상을 녹화할 경우 10분당 약 550MB의 용량이 나옵니다.

                 프리미어로 편집하는데 고용량 고화질 인경우 컴퓨터가 버티질 못합니다.

                 용량단위로 끊어도 좋고, 시간 단위로 끊어도 좋지만,

                 3분이면 약 200MB 내외라고 생각되어 3분으로 세팅했습니다.

                 컴퓨터가 성능이 좋다면 더 늘려도 괜찮습니다.

 

파일 포맷 > 프리미어란 프로그램이 MKV 파일을 읽지를 못합니다.

다른 버전은 모르겠는데 cs4에서는 편집할 수 없는 확장자입니다.

따라서 MP4 로 녹화합니다.

 

영상 코덱 > 방송용 고화질 고압축 코덱입니다.

고화질에 고압축이기에 화질대비 용량이 적은 편입니다.

다른 코덱도 큰 차이는 없을 듯 보이나, 코덱의 장단점은

프리미어 배우기 포스팅에 있습니다.

 

영상 품질 > 에또 이란은 자세히 모르겠네요. 추천 하는 대로 설정합니다.

 

영상 크기 > 유투브 고화질 용 크기입니다.

FPS > 초당 프레임 수 입니다. 국내 방송 기본 품질입니다.

 

음성 코덱 > 기본 MP3 로 만들면 프리미어에서 오디오를 따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acc로 바꾸어 줍니다.

kbps 도 높여줍니다.

 

음성 샘플 > 일반 CD 수준 보다 높은 음질입니다. 더 높일 경우 용량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세팅이 끝났다면 시작을 누릅니다.

시작되면 녹음되는 파일명이 나타나고, 총 녹음시간이 1초부터 세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저장된 용량 / 하드디스크에 남은 용량 을 표시해 줍니다.

 

 

 

 

http://raia.tistory.com/499

 

참고 했던 포스팅입니다.

대부분 같은 내용이지만, 영상 세팅에서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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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 모든 피겨팬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끼던 
여왕이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서 내려옵니다.

피겨에 관련된 모든 전문가들이 어떤 미사려구 해줘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 존재..
표현할 극찬이 없어 그냥 마음으로.. 가슴에서 떠오르는대로 느낌을 표현하면 시(詩)가 되는 존재..

한 피겨팬이 촌철로 표현한 짧은 표현이 아마도 우리에게 가장 공감하게 만드는 멘트였죠.

[은반의 신은 일본에 천재를 주었지만, 대한민국엔 자신이 직접 내려왔다]




피겨 여싱 역사속의 전설

1장 - 노르웨이 출신의 소냐 헤니 (Sonja Henie)




올림픽 3회 연속 우승, 세계선수권 10회 연속 우승의 위업.
영화와 각종 쇼에도 출연하며 피겨여왕으로 군림했습니다.

지금 소냐 헤니의 영상을 보면 촌스럽고 좀 그렇겠지만...
당시의 척박한 상황에서 서커스적 개념의 피겨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은 그 시대 독보적 존재였죠.

전쟁의 화신인 히틀러 조차 팬이었을 정도이기에......;;

이분의 전설적인 위업은 피겨계가 존재하는한은 전설속의 전설이라할 신(神)급입니다.



2장 - 동독 출신의 카타리나 비트 (Katarina Witt)




올림픽 2연패 우승, 세계선수권 4회 우승, 유럽선수권 6연패 우승의 위업과
뛰어난 미모와 함께 피겨라는 종목을 동계 올림픽의 종목중 최고의 꽃으로 만든 존재.

1988년 캘거리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펼친 ´카르멘´은 피겨 역사에 길이 남을 명연기로 평가됩니다.
이후 연예계에 진출해서 화려한 인생의 막을 열어가며...현재는 독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은반위에는 이 둘을 제외하고도 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왜 이 두사람을 전설중의 전설이라 부르길 주저하지 않는가 하면, 바로 그 시대의 넘사벽 존재라는거죠..
동시대의 피겨 여싱들과 차원이 다른 레벨의 연기를 보여준다는것입니다.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농구의 황제라 불리우는 마이클 조던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이들이 왜 존재 자체만으로 열광과 극찬을 받는가 하면..
지구라는 글로벌한 세계속에서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함께 두말하지 않고 인정하는 완전한 다른 세상속의 존재라는것이지요.

비교가 된다는 자체가 영광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레벨..

비트가 피겨를 상업성의 비지니스를 열며 화려한 꽃을 피우고 은퇴한지 20년동안
많은 피겨의 여싱들이 명성을 얻고자 했으나 감히 누구도 비트만큼의 영역에 접근하지 못했죠.

다른 유명한 여싱들이 있었으나 왜 그 영역에 접근하지 못했는가 하면..
한번 반짝 금메달, 이런것이 아닌.... 최소 1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속에서 정상의 자리를 계속 유지해야한다는것.
그리고 비지니스화 하면서 더욱 복잡하게 흐르는 정치적 논리에 의한 판정시비등의 오점이 없는 영광의 승부를 했다는것..

전설이 되어야 할 조건이죠..

소냐 헤니가 피겨의 한 장을 펼쳐놓았고,
이어서 카트리나 비트가 피겨의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동계 올림픽의 최고의 꽃이자 정점의 스포츠로 만들었기에..
선진국가라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이 자리를 차지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높이려고 꿈꾸는것입니다.

신체적으로나 테크닉적으로 우월한 남싱보다 왜 여싱이 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슈가 되는가 하면..
서커스적인 기술을 뛰어넘어 은반위에서 발레를 펼치는 예술성이 가미되어 있기에, 
여성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감동의 연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일본이 상상을 초월한 수십조를 쏟아부어 선수들을 지원하고 피겨계의 스폰서로 나서는지를 아실겁니다.
예전부터 자신들의 열등감을 벗어나고자 서양이라는 동경속의 세계로 진입하고 싶어 안달을 못하는 국가.
그 계획의 일환으로 서양만의 전유물이자 귀족스포츠로 손꼽는 종목인 피겨에 긴세월을 보고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했던것이지요.

여기서 일본이 착각했던것은...
명예를 쫓고 집착함으로 인해 피겨라는 것이 갖는 그 속에 담긴 진실된 기품을 몰랐다는것입니다.
갠적으로 귀족이라는 어감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만..
어쨋든 그 속에 담겨진 것은 행위속에 속깊은 철학적 기품과 내면한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는것을.
백마디의 화려한 언어보다, 잠시만의 침묵속에 담긴 영혼의 목소리가 더 감동이자 진실한 전달이라는것을.

형태를 쫓는 일본의 방향성은 아름답게 꾸며지고 포장된 조화(造花)에 불과하여 감동을 주지 못함을..
그러한것은 기록만이 남을뿐 팬과 피겨전문가들에겐 흘려 지나가는 의미없는 존재라는것을.

비트 이후 제 2 의 비트가 되기 위한 피겨 스케이터들이 수없이 나타나고 사라지며 명멸(明滅)하게 됩니다.
그런 혼란스러움 속에서 이름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동양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수줍게 반짝하며 등장하게 됩니다.



3장 - 동양의 아름다움과 여왕의 기품을 보여준 김연아 (Queen Yu-Na)




불모지의 동양 작은나라에서 홀로 피어,
아름다움속에 기품을 간직하고 자애로움과 보석 같은 재능으로 피겨가 갖는 품위를 세상에 알려준 존재.

진흙 속에서 났지만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소통하고 밖이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지가 없는 연꽃의 영롱함을 간직한 소녀.

역대 누구도 받지 못했던 피겨계 관계자들의 극찬 [피겨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는 존재.
따르고 우러르며 배워야할, 피겨의 모범이 되는 스킬의 완전체.....

Another Level 동시대 모든 스케이터들에게 절망과 선망을 함께주는 존재.
Queen 피겨계 모든 관계자들과 세계 모든 언론과 팬이 당연하다는듯이 불러주는 연아만의 호칭.

연아라는 존재는 생각하길..
피겨계에서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완전한 가치이자 모범이며 감동을 주기 위하여 하늘이 내려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탐욕스러운 자들로 가득하여 점점 탁해져가는 피겨계에 희망이 되고 밝게 빛나는 고결한 지성.
이것이 하늘이 마지막으로 피겨계를 위하여 보내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백년의 시간속에서...그리고 피겨가 존재하는 세월속에서 비교가 되고 목표가 되는 단 한사람.

지금의 정치색과 탐욕으로 가득하여 누구도 판정의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경쟁속에서,
단 한번도..... 승리에 관하여 의심을 함이 오히려 욕되게 하는 단 한사람.

홀로 빛나는 여왕의 자리를 시기하여 빼앗고자 탐욕을 부리던 무리들의 수 많은 가시밭길속에서도,
품성을 잃지않는 미소로 올곳게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수많은 불멸의 위업을 이룩한 단 한사람.

하늘이 혼탁하고 욕된 세상에 보내준 희망이자 마지막 선물로서 여왕은 그 역할을 모두 마치고 
조용히 기품있는 미소와 아쉬움을 담은 눈물을 보여주며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오랜시간 걸어왔던 길에서 당신이 짊어지고 있던 헤아릴수 없는 무게의 짐을 내려놓고
이제 당신이 소망하던 평온과 자유로움의 휴식속에서 인생의 다른 장을 걸어감에 축복을 드립니다.

당신과 동시대를 함께 하면서 
당신으로 인해 흘렸던 수많은 아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내겐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겐 무엇보다 비할 수 없는 영광이었습니다.

하늘의 축복이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전설인 비트도 이루지 못한...
모든 출전한 경기를 올포디움을 기록한 위엄.
모든 출전한 경기에서 쇼트나 프리 둘중에 하나를 1위를 기록한 위엄.
두번의 올림픽 경기에서 쇼트 프리 모두 올클린을 기록한 위엄..

이것만 따져도 이미 전설로 남게 되는 존재이죠.





이탈리아 방송진이 갈라쇼를 보며 감탄한 멘트.

"빙판위에 있는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등뒤에서 날개가 솟아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신께서 얼음판을 만든 이유는 김연아를 위해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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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라온 성폭행 옹호 글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있었던 밀양의 집단 성폭행이었고, 고등항색 44명이 여중생 1명을

1년간 집단 성폭행 한 사건입니다.

처벌이 어찌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하지만 그 이후에 논란이 있었던건 가해자의 친구였던 여성이

성폭행 했던 가해자들을 옹호하며, 피해자를 깔보는 말을 했던 일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직접적으로 개입된 가해 학생들은 모두 44명이다. 검찰은 이 중 10명만 기소했다. 나머지 34명 중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했고, 13명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소권이 없다’며 풀어주었다. 한 명은 다른 사건에 연루되어 다른 청에 송치되었다.

 

2005년 4월 울산지법은 기소된 10명 전원에 대해 소년부 송치 결정을 내렸다. 피의자들은 보호 관찰 처분 등을 받으면서 법적인 단죄가 마무리되었다. 호적에 ‘전과자’라는 빨간 줄도 남지 않았다. 피해자가 당한 상처와 고통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솜방망이 처벌이다. 지금은 모두 풀려난 상태이며, 대학에 다니거나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41


 

관련 칼럼입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법은 관대합니다 ^^

언제나 피해자는 피해자일뿐, 가해자는 잘 살아갑니다.

" 44명 " 이 

" 집단으로 성폭행" 을  

어린 " 여중생 " 에게 

" 1년간 " 했는데,

처벌은 이정도네요.

 

 

 

 의령경찰서 황선미 보호위해 자유게시판 글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841527

 



 

이것 말고도 많은 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더 찾아보겠습니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7413

 

이 분은 경찰서의 경찰로 근무하고 있고,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44명이 집단으로 여중생을 성폭행 한 사건에 대해서 남긴 의견입니다.

아무리 어렸을 때지만, 충분히 인권의식이나 생각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경찰 생활을 하고 있죠


지난해 몇몇 언론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해자들과 달리 

아직도 정신적 충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의 상황을 전하며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이 사건은 한 누리꾼의 의혹 제기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중"이라며 "

만약 동일인물이 맞다면 해당 여경이 소속된 경찰서 차원에서 해명글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625019

 

 


글 관련해서 웃긴일은 반성은 커녕 최초 유포자를 고발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무원이나 공직 자리는 깨끗하고 투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자기 자신이 책임 의식을 가진 사람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철밥통에 먹고 살기 편하기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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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유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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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관련해서는 여경이 맡을 것이고 황선미 저 여자도 그 안에 포함됩니다. 

나는 도저히 좆도 못생겼으니 강간당해도 상관없다며 가해자 두둔하는 여경이 그런 일 하는 걸 볼 수 없습니다. 어떻게 믿고 맡겨요?
은파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0대의 철없음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도 그게 용서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더군다나 특수직인 경찰입니다.
그리고 사과요? 최초 유포자 찾아 고소부터 하는 여자가 잘도 사과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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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은 올렸지만 솔직히 내 생각을 말하자면
내 형제가 성폭행 가해자라도,
내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내 양심을 최대한 철저하게 외면해도
피해자에게 저런식으로 모욕적인 말은 못한다.

거기다 피해자가 봐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혹은 여보란듯이 싸이에 글을 남겨 놓았다.
어려서 철이 없었을 뿐이고 시간이 지났으니 용서해 주자?
아무리 철이 없어도 저런식으로 말하는 애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싸이에 써재낀 글을 보면 인성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문제가 없다고 할 수가 없지. 아무리 어렸다손 치더라도.. 
앞서 얘기했지만 어리다고해서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랬던 사람이 국민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이 됐다.
누군가의 성폭행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된거지.
소름끼치지 않나?

이런일이 일어났어도 본인은 사과만 하면 끝이겠지만
그 알량한 글자 몇개로 피해자에게 입힌 상처는 누가 치료해주나..

사과 한다고 피해자에게 물질적 정신적 보상이 이루어지진 않으니까..
결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
본인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로 보상을 해야 한다는 말이지.

그런 상처를 줘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잘 먹고 잘 살면 피해자는 너무 억울하잖아?
직접 가해자는 아니지만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법이다.
비유가 너무 경박스럽고 사안에 어울리진 않지만 
경박스러운건 저 사과문도 마찬가지다.



읽는 사람 보기좋게 띄워놓은 줄간격도 그렇고.
내 사과문 제대로 좀 봐주세요 하는것 같지 않나?
물론 의도는 그게 아니겠지만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
뭘 한다 해도 고깝게 보이겠지.

한때의 치기어린 우정에 저지른 실수를 너무 가혹하게 책하는것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 작은 실수로 전 재산을 날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을 잃고,
죽을때까지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혹시라도 대중이 관용을 베풀어 많은 이들이 용서하게 된다면
그건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라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란걸 저 여경이 알아 뒀으면 한다.
속죄하는 삶을 살진 못하더라도 본인이 상처입힌 사람을 잊고 살지 않았으면 한다.
다른 사건을 수사할때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



직접적으로 관여한 그 40명이 넘는 놈들만 잘못임?
40명이 넘는 개씨발호로새끼들한테 1년이 넘게 윤간당했던 피해자에게 좆도 못생긴 년이네 어쩌네 씨부린 년입니다 
피해자가 봤고 못봤고 간에 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조롱한 씨발년이라구요
그런 씨발년이 피해자의 편에 서서 법을 수호해야 할 경찰이란 자리에 있다는데 상황 이해가 안됨? 



/////////////////


경찰지원글에 이렇게 썼다지?

"사람들의 범죄에도 범죄자의 입장까지 생각하여 성폭행을 당하게끔 하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모두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 뽑아 주십시오."

 성폭행을 당하게끔 하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성폭행을 당하게끔 하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그럼 사람들이 너 집단 강간하고 니가 성폭행을 당하게끔 하고다녔자나 하면 끝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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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bestofbest_70555

 경남지방경찰청 '밀양 性폭행' 옹호 여경 "범죄자 입장도 생각…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204101141101053

중략

H순경은 2010년 경찰에 합격했고 자신이 다니던 경찰학원에 합격 수기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홈페이지에는 경찰 지원 소개 글을 통해 “겸손하고 부지런하며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범죄에도 범죄자의 입장까지 생각하여 성폭행을 당하게끔 하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모두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 뽑아 주십시오. 이종격투기도 좀 합니다”라고 밝혔다.

중략

특히 사건당시 경찰이 피해 학생들의 실명을 외부에 공개하고 "밀양 물을 다 흐려놨다"는 폭언을 퍼붓는 후진적 수사행태를 보인 전력까지 수면위에 떠오르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아아 그때 논란이 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이거였네요.

경찰 공무원 지원 글에 쓴 말과 가해자를 두둔하는 싸이의 글.






 

그녀는 정당한 시험을 패스했고, 경찰로 일 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한 상태고,
특별한 잘못이 없는 한 해고 당하지 않도록 보호받는 신분입니다. 
법에서도 지난 잘못은 다시 묻지 않습니다. 
이런 말의 댓글이 있었습니다.

참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닿는 말이었는데요.


사실 우리가 그녀를 비난할 권리가 있는가 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해야 겠습니다만,
법에서 지난 잘못을 묻지 않는다 라는 말이 와 닿으면서도 화나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부정을 저질러 당선된 대통령에게도 지난 잘못이기에 잘못을 물을 수 없나요?
과거에 욕하고, 성추행한 국회의원은 지난 잘못이기에 아무런 책임을 물을 수 없을까요?
( 김형태 새누리당 당선자 - 성폭행 미수 )


우리는 도의와 자질 등의 문제에서 비난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과연 성폭행범을 잘했다고 두둔하고, 피해자를 못생겼다고 욕 했던 경찰관이라.
과거의 잘못이니 현재에 물을 수 없다라.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과거에 선거 부정을 저지른 대통령은 이미 당선 된거니 수복해라 라고 못들은체 하고.

법이 지난 잘못을 묻지 않는 다는 말은 법이 제정된 이전의 문제에 대해서는 
중복해서 죄를 물을 수 있기 때문에 묻지 않는다 라는 무슨 원칙에 의거한 거 아닐까요?
( 법을 잘 몰라서 그 원칙 이름이 생각나진 않습니다만.)

우리는 성폭행범 편인 경찰관에게 내 세금을 들여 월급을 주지 않겠다라는 주장을 
할 수는 있을 겁니다.
만약 이 성폭행범과 한패인 사람이 경찰 시험을 통과 했다는 건 
경찰의 인성검사라든지, 경찰의 시험 과정의 문제 일까요?
경찰이 잘못된 인성검사를 수행하여 잘못된 사람을 뽑았다면 우리는 
경찰 시험 자체를 비난해야 할까요?
경찰이 분명히 잘못된 생각을 가진 잘못된 사람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거의 잘못이고, 이미 선발되었으니 문제 삼지 못한다, 마녀 사냥이다 라면.
우리는 부정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에게 욕할 권리도 없는게 아닐까요?

과거의 잘못이며, 과거에 벌어진 일이고, 이미 헌법이 그를 보호하고 있는데.

 

하지만 의문을 가져봅니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1년동안 44명이 집단으로 여중생을 성폭행 했는데,

자신의 친구를 두둔할 수 있을까요?

내 친구 중에 하나가 그랬다면, 더럽지 않을까요? 

저라면 연락을 끊어버릴텐데요.

경관이 된 이후에도 페이스북 친구 였고,

사건이 붉어지자 올린 사과문도 처음엔 한줄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하지만 사과문 올린 이후 최초 유포자를 고소하겠다며 찾기도 했었죠.

 

하물며 경찰관이 그런 친구를 두둔하며, 피해자를 모욕했습니다.

경찰 공무원 시험에서 경찰의 자질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걸까요?

어떤 경찰이라도 이미 합격했다면, 과거의 문제는 상관이 없는 걸까요?

 

 

 






 

http://koickoic.egloos.com/viewer/646483

사진은 여기서 가져왔습니다만.

 

누군가가 저 가해자 쓰레기들의 정보도 찾아주신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지금 수면에 떠오른 성폭행 옹호 경관 뿐이네요.


 

이 문제도 우리 사회가 영원히 기억해야 할 문제 중에 하나네요.

저도 주기적으로 떠올리고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14.03.28 추가 내용 

http://todayhumor.com/?humorbest_85872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7/2014032702972.html

음... 철없던 어린날의 치부로 봐서 넘어가야 할까
아니면 공직자의 됨됨이로 봐서 해직될때까지 까야할까
근데 여경이 글올린건 2004년에 올렸고, 지금 29살이니까 대충 19살때쯤에 저런글 올린거 아닌가요
19살이면 그렇게 어린나이는 아닌데 왜 그랬을까
여하튼 저기 여경 같은경우는 10년전 2004년에 올린 싸이글 하나가 이렇게 평생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말 조심 글 조심 합시다.

의견 1
1. 경찰은 국가의 안전과 치안을 유지하는 조직이다.
2. 황순경이 일으킨 물의는 19세는 법적으로 성인에 준하는 나이이다.
(이 부분이 애매하긴 한데 성인에 준한다 그렇게 봅니다. 몇개월 사이 확 변하는 것도 아니고)
3. 황순경이 일으킨 물의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용의자가 아닙니다)
행위로서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경찰이 가질 의식으로 적절치 않다.
4. 경찰 공무원의 경쟁률은 낮게는 20:1에서 높게는 300:1(2013년 1회 9급 기준)이며 
경찰 공무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재가 모자란다고 볼 수 없다.
5. 따라서 경찰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직업윤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재직하게 할 급박한 이유가 없다.
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todayhumor.com/?sisa_495189


위에 오유분께서  예전 밀양 성폭행 옹호 여경 최근 승진 글을 보고 
가까이 사는 저도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하고 분노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의령경찰서 홈페이지를 가보니 
정보공개 메뉴 아래 자유게시판이 게시글이 아무것도 없고 
자유게시판인데 글 작성하는 버튼도 없습니다. 과연 왜이럴까요?
폭주하는 글 올라오는게 싫어서 막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문제가 일어나면 우선 숨기고 조용해 질때까지 막고 보자 하는 심성 참지 못하고 
제가 좀 홈페이지 뒤져봤습니다. 이건 해킹도 아니고 공개된 것만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의령경찰서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시면  자유게시판 url 아래 링크 입니다.


결론:  과연 의령경찰서에서는 아무런 공지도 없이 자유게시판 글작성 기능을 막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통 홈페이지 서비스를 하면 게시판 기능을 수정하거나 변경시 공지를 하고 
         수정동안 사용못하거나 양해 바란다는 공지를 띄우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일말의 안내도 없이 저렇게 글 저장기능만 아예 막아버린게 
         왜그럴까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내려보시길....



말한마디 잘못해서 짤리는 경우는 우리나라보다도 해외에 더 많습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그렇게 됬는지 모르겠는데 법이 다 능사가 아니고 완벽한게 아닙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죄가 없게 되는건가요? 시간이 지나도 죄는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법으로 공소시효 정해놨다고 공소시효만 지나면 죄가 없어지는거 아닙니다.
법으로 정해놓은 죄는 없어질지 모르나 우리가 도덕적인 죄값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죄를 저질러 놓은 업보라고 생각하며 사죄하며 살아야겠지요.
금수강산 다바껴도 없어지는 죄는 없습니다.
애초에 죄를 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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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성의 성폭행이나, 항거 불능의 성폭행에 대해서,

여자가 처신을 잘못했다느니, 애초에 술자리를 가지 말았어야 했다느니,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고, 취하지 않게 마셨어야 한다는 개소리 지껄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추가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글이었고, 늘 곱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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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성폭행이냐 합의하에 가진 관계이냐가 논란이 된 경우라면 또 모를까.

성폭행이었던 시점에서 [여자가 성폭행을 당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피해사의 상태에 단 1 %의 영향도 성폭행을 유도 할 수 없다.
성폭행은 오로지 가해자의 의사, 악의, 충동, 마비된 도덕관념 등으로 인해서만 이루어진다.
피해자가 그것을 유도하기란 불가능하다.


집에 왔더니 알몸의 여자가 혼자 사는 내 방 침대에 잠들어 있다고 해도
정상적인 도덕관념을 가진 남성이라면 그걸 덮치지 않는다.
나중에 그 모습을 떠올리면서 몰래 마스터베이션을 한다면 모를까.


실수라는 것은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무릎에 테이블이 걸려서 국보급 도자기가 깨졌다,
냄비 들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벌이 날아와서 기겁하는 바람에 찌개를 다 엎었다,
이런 식으로 당사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사고를 말한다.


모든 성폭행은 가해자가 그럴 의사를 가졌기 때문에만 일어난다.
피해자가 이것을 유도하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것은 악행이지, 어떠한 경우에도 실수가 되지 못한다.


물론 성폭행의 의사는 있었어도, 악의가 없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건 어린애가 총이 뭐하는 물건인지 모르고 방아쇠를 당긴 것과 마찬가지다.
악의가 없이 성폭행을 했다는 것은 [여자를 강제로 강간하는 행위]가 [죄]라는 인식 자체를 하지 않고 있었다는 의미다.
이 또한 정상적인 도덕관념을 갖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정상적인 사회에서, 정상적인 도덕관념을 가진 사람은 하지 않는 일이다.



강간범들이여.
변명하지 마라.

너희는 오로지 자신의 의사로 여성을 강간하였다.
너희가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 이유는, 너희 자신의 악의와 의사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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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생각해야 할 문제 였습니다.

얼마 전 아프리카 방송 비제이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했었고,

과연 아프리카 비제이에게 별창녀라고 욕(비난) 할 권리가 있는가?

그들은 정당한 법 테두리 안에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 돈을 벌고 있고,

그것은 정당한 노동이며, 적어도 불법이 아닌 이상 욕 할 수 없다, 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성매매에 관해서는 여지가 없습니다. 

분명한 불법이고, 범죄자이기 때문입니다. 

삶이 힘들건, 어떤 연유에서건 간에 절대로 해서는 안될 범죄이며,

범죄자는 비난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도의적으로 이해해 줄 수는 있어도, 저지른 죄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별풍선을 받고, 야한 춤을 추고, 보일듯 말듯 가슴을 내리며, 

치마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비제이들이 있습니다.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일이지만, 사실 모든 노동은 돈을 받고 몸을 팝니다.

회사원도, 디자이너도 모두가 몸을 팔고 있습니다.

대가를 받고, 돈 주는 사람이 원하는 걸 주는 행위가 노동입니다.

그리고 그 노동행위가 불법이 아니라면, 비난할 권리가 있을까요?

 

모든 사람에게는 존중받을 인권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인권이 있어, 초상권을 지켜주고,

변호사를 선임해 주는 등 최소한의 인권을 지켜주도록 법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최소한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는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에게 비난할 권리는 어디서 나올까요?

 

사실 사람에게는 다른 누군가를 비난할 어떠한 권리도 없는 것이 아닐까요?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비판을 위해서는 그것을 뒷바침 해 줄 논리가 필요합니다.

이러이러해서 이런 것이 잘못 되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이 제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러이러한 점을 고치는 것이 좋겠다.

 

야한 방법으로 시청자를 모으고, 돈을 버는 사람에게

어떤 비판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람들이 잘못된 점은 무엇일까요?

개선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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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자
기욤 뮈소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3-12-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명품 스릴러 책장을 덮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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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욤 뮈소의 책을 읽었어요.

요새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많이 읽었습니다만,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기욤 뮈소의 책이 보여서 다시금 집게 되었네요.

나온지 3달된 따끈따끈한 책이군요.

 

마지막으로 읽은 기욤 뮈소의 책은 "종이 여자" 였는데,

그 책도 참 괜찮았어요.

그 전 책들은 약간 판타지 성이 짙어서 슬슬 질려가던 찰나였거든요.

 

기욤 뮈소 (Guillaume Musso) 소설가
출생1974년 6월 6일
출생지프랑스
데뷔2001년 소설 '스키다마링크'

 

 

 

 

 

 

 

 

 

 

출처는 다음 입니다.

 

내일 이라는 책은 밝은 세상에서 출판 했네요.

옮긴이는 양영란 씨네요

다음 검색으로는 특별히 프로필이 나오지는 않네요.

 

 

책에 대한 리뷰를 들어 갈게요

먼저 별점을 주자면 별 다섯개에 네개를 줄게요

[★☆]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기욤 뮈소의 책은 언제나 흡입력이 있어요.

중간 까지 읽어 나가면, 내가 생각한 결말이 맞나?

아닌가? 저자가 어떤 결말을 지을까? 궁금해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죠.

하지만 두가지 아쉬움에 별 다섯개를 주진 못할 것 같네요.

 

먼저 번역에서 조금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두가지가 나오는데요.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을 

게임 오브 스론 으로 번역 하셨더라구요.

왕좌의 게임을 봤기 때문에, 이 게임 오브 스론이 익숙한 단어라

그거구나 했지만, 영어를 읽히는 그대로 번역한 부분은 아쉽게 느껴지네요.

조금 신경 써 주셨으면, 굳이 게임 오브 스론이라고 번역하지 않고,

왕좌의 게임으로 하셨을텐데, 아쉬워요.

그리고 차고 세일. 

첫 부분엔 분명 벼룩 시장으로 번역을 하셨는데,

나중에 번역하실 때는 게러지 세일로 쓰셨네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문화라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이사갈때

차고 세일 ( 게러지 세일 ) 이라고 낡은 물건을 파는 개인 중고 시장을 열죠.

그런 게러지 세일을 벼룩 시장으로 표현한게 굉장히 좋았는데, 

갑자기 뒤에서 게러지 세일이라고 써버리니 확 깨네요.

우리 나라에 없는 문화이기에 그냥 처음부터 게러지 였다면 덜 했을텐데,

벼룩 시장이라는 좋은 표현을 쓰셨다가 다시 게러지 세일 이라고 영어를 그냥

한국어로 써버리는 아쉬움을 남기네요.

 

다른 아쉬운 점은 줄거리에서 나오는데요.

이 아쉬움은 천천히 풀어나가도록 할게요.

 

가능하면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하고, 책의 감동을 유지하는 선에서

풀어나가도록 할게요.

 

리뷰를 쓰다보니 한가지 아쉬움은 사라졌네요.

좋은 책이네요. 

기욤 뮈소는 역시 책을 잘 풀어 나갔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약간 판타지가 가미된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꼭 읽어도 될 소설입니다. 좋네요.

별 하나를 다시 올려야 겠어요. 다섯개로요!

[★]



내일

저자
기욤 뮈소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3-12-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명품 스릴러 책장을 덮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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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한 인물 소개 입니다.

소설은 늘 인물 파악이 중요해요. 

거기다 외국 소설은 이름도 비슷하고, 누가 누구인지 헷갈려서 더 귀찮은 것 같네요.

 

먼저 메튜 에요

메튜는 명성 높은 철학과 교수에요.

침착하고 열정있는 모습에 승승장구 하지만, 

최근에 아내 케이트를 교통사로고 잃고 말았죠.

에밀리라는 딸이 하나 있고, 딸 덕분에 힘든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네요.

벼룩 시장에서 우연히 맥북을 하나 사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으로 에이프릴 인데요.

메튜의 세입자이며, 친구 에요.

최상급 몸매의 소유자이며, 동성애자입니다. 커다란 화랑을 운영하고 있어요.

 

엠마 로벤스타인.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와인 감정사에요. 

하지만 충동성과 정서불안을 앓고 있죠.

 

 

 

 

이야기는 매튜가 차고 세일에서 맥북을 사면서 시작됩니다.

판매인의 동생이 썼다는 중고 맥북은 엠마.L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포맷을 다 끝냈다는 노트북을 켜자, 내 컴퓨터에 어떤 여자의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혹시 사진의 주인인 엠마에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니 메일로 연락을 합니다.

그럴리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지만, 왠지 모를 호감을 가지고, 

이런 저런 메일을 주고 받게 됩니다.

아내를 잃은지 1주년이 넘었고, 친한 친구 에이프릴의 강력 추천으로

만날 약속을 잡게 되고, 뉴욕의 친구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약속시간에 엠마 로벤스타인과 메튜는 도착했지만, 서로를 만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화를 내던 와중에 발견한 사실은 

메튜는 2011 년에 살고 있고, 로벤은 2010년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 지는 모르지만, 

메튜는 과거에 살고 있는 로벤에게 아내를 살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과거에서 교통사고를 막으면, 아내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매튜는 아내를 살릴 수 있을까요?

 

 

라는 줄거리에요.

최근 과거로 돌아가는 등의 내용이 인기를 얻고 있네요.

과거로 돌아가 나의 잘못을 고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상상이겠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이니까요.

 

기욤 뮈소의 내일이라는 책은 그 점에서 시작됩니다.

정말 사랑했고, 행복했던 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 라는 매튜의 욕망이 만들어냈죠.

하지만 늘 그렇듯, 과거를 바꾸는 일은 어떤 폭풍을 불러 일으킬지 모릅니다.

 

' 내일 ' 속에서는 어떤 폭풍이 벌어질까요?

메튜와 엠마는 어떤 "내일"을 만들어 낼까요?

 

 

 

 

 

  

========================================================================================

또 다른 아쉬운 점을 풀어나가려면 책의 내용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책을 읽기 전이라 내용을 알고 싶지 않은 분은 여기까지만 읽어주세요.

즐겁게 읽으셨다면 손가락 한번 눌러주시는건 센스!

다른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작가는 아니지만요.

앗! 쓰다보니 사실은 그렇게 스포일러 랄 점이 많지 않네요.

책의 중요한 내용은 최대한 빼고, 의문이었던 점을 써 봤는데,

사실 의문이랄게 아니었네요.

하지만 소설의 중요한 중추가 나와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책을 읽으며 느낄 감동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은 여기까지만 읽어주세요.

========================================================================================

 

 

 

 

 

 

 

처음에 생각했던 부분은 결국 모든 과거가 바뀌었고,

과거의 엠마와 매튜는 다른 삶을 살게되죠.

하지만 미래에서 엠마에게 연락을 했던 매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엠마를 설득하기 위해, 강아지를 훔치고, 많은 일을 저지른 매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연락이 끊어져버린 매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다른 어떤 일을 저지를까요?

 

 

과학에는 평행 우주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사실 타임 머신이라는 것이 아직 없기 때문에, 단지 과거를 바꾼다면 현재가 바뀔 것인가에 대한

수 많은 토론이 있었고, 그 중 하나이며, 꽤나 믿어지고 있는 설 중 하나입니다.

현재에는 셀수 없이 많은 우주가 존재하며 각각의 우주는 평행하고 있어서 만날 수 없다는 이론입니다.

만약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간다 할지라도, 도착한 곳은

내가 살고 있던 과거가 아니라, 다른 우주의 현재에 도착하는 것이고, 그 현재를 바꾼다고 할지라도,

돌아온 내 우주의 현실에서는 바뀐 것이 없다 라는 이론입니다.

1번 우주는 내가 살고 있는 현실.

2번 우주는 내가 도착한 다른 현실. 

( 내가 과거라고 믿고 있지만, 다른 우주에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나 일 뿐이죠.)

1번 우주에 살던 나는 과거를 바꾸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지만,

2번 우주에 도착하게 되죠. 나에겐 과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곳은 다른 현실인 곳이죠.

그곳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조종해 과거를 바꾸고, 다시 1번 의 현실 우주로 돌아오지만,

바뀐건 없어요. 

내가 바꾼건 나의 과거가 아니라, 다른 현실일 뿐이니까요.

1번 우주의 나는 바뀌지 않는 과거로부터 도착한 현실에서 그대로 살아갑니다.

2번 우주의 나는 1번 우주의 나에게 받은 조언이 적용된 현실을 살아갑니다.

어찌보면 1번 우주의 나는 변한게 없지만, 2번 우주의 나는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국 1번 우주의 나는 그냥 바뀐게 없는 현실을 살아갑니다.

 

기욤 뮈소의 '내일' 도 이런 평행 우주 이론을 잠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래의 내가 과거를 바꾸었다면, 그 미래는 없던 것이 되는거고,

과거의 나에게 조언을 해준 미래 역시 없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나는 누구에게 조언을 받아 현실을 바꾼걸까요?

분명히 과거의 나는 미래의 누군가에게 메일을 받았지만, 

그 미래의 사람은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보낸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과거가 바뀔까요? 

이런 패러 독스 때문에 평행 우주 이론이 생겨났습니다.

 

정리가 좀 안되는데,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써볼게요.

매튜는 과거의 엠마에게 메일을 보냈고, 

그 메일은 엠마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아요.

그리고 일년간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바뀌어 버리죠.

처음에 생각했던 부분은 결국 모든 과거가 바뀌었고,

과거의 엠마와 매튜는 다른 삶을 살게되죠.

하지만 미래에서 엠마에게 연락을 했던 매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엠마를 설득하기 위해, 강아지를 훔치고, 많은 일을 저지른 매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분명히 매튜는 다른 삶을 살아갔고, 엠마에게 과거를 바꾸어 줄 것을

부탁합니다.

엠마 때문에 바뀌어진 세상에서 매튜는 다른 기억을 가지고 살게 되고,

과거로 메일을 보내던 매튜는 사라지네요.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바꾸어진다는 것을 중간에 살짝 보여주죠.

미래에서 과거를 바꾸었다.

그래서 과거로 메일을 보내던 매튜가 사라졌다.

과거로 메일을 보내던 매튜가 사라지므로 또 다시 과거는 바뀌어야 합니다.

과거는 다시 바뀌고 결국 같은 현실이 펼쳐지네요...

지만, 소설이니까요.

 

이상하게 생각했던건, 과거와의 연락이 끊어져버린 매튜가

어떻게 되었을까? 였어요. 언급이 전혀 없었거든요.

뭔가 아쉽다고 생각했던건 그저 소설을 소설로 받아들이지 못한

저였네요.

 

매튜는 과거를 바꾸었고, 

일어진 일들은 다른 방식으로 벌어졌고,

그것이 해피엔딩일지 아닐지는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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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에 재미를 붙여 프리미어를 공부하려 합니다.




어도비프리미어프로CS4그대로따라하기(기초부터콕콕찝어배우는)(2009)

저자
김성욱 지음
출판사
혜지원 | 2009-07-29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생초보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김성욱의 『기초부터 콕콕 집어 ...
가격비교



교재는 이걸로 정했습니다.

교보에서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교재가 없네요.

그래서 중고 책방 알라딘에서 그나마 나은 걸로 골랐습니다.

 

 

 

챕터 1 영상과 코덱

 

동영상을 캡쳐하거나 수정할 때 쓰는 확장자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AVI - audio video interleaverd 의 약자

오디오와 비디오 데이터가 내부적으로 번갈아 기록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원되는 대표적인 동영상 포멧입니다.

요새는 잘 안쓰는 추세인듯합니다.

 

MPEG

국제 표준기구에서 제정한 형식으로 

압축의 대상이 되는 영상을 균등하게 16x16 의 블록으로 구분하고,

각 블록의 위치를 인식시킨 후에 다음 영상에서 움직임이 있는 블록만 다시 저장함으로서

압축된 영상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MPG 또는 MPEG 등의 확장자를 가집니다.

 

MPEG-1

디지털 저장매체에 사용되며 전송량은 1.5Mbps 입니다.

해상도는 360x240 이며 저해상도로 사용됩니다.

 

MPEG-2

방송, 통신 분야에서 사용되며 전송량은 2~45Mbps 입니다.

720X480 또는 1920X1080의 해상도입니다.

MPEG-1 의 화질을 개선하여 만든 고해상도 포멧이며

디지털 방송이나 DVD 영상에 사용 됩니다.

프리미어에서 대체로 dvd 레코딩으로 사용합니다.

 

MPEG-4

방송, 통신 분야에 사용되며 전송량은 64Kbps 이상입니다.

해상도는 2와 같으며 웹과 같은 저 전송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압축, 저 노이즈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WMV

Windows Media Video  의 약자입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위주로 사용됩니다.

 

MOV

매킨토시에서 사용되는 동영상 포멧으로 퀵타임 무비라 부릅니다.

PC 에서는 퀵타임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합니다.

높은 압축률과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코덱이란?

코덱은 Compression-Decompression 의 약자입니다.

영상을 캡쳐하거나 변환할 때 용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Divx 

작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DVD 급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코덱입니다.

장시간 재생이 필요한 영화 등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할 때 많이 사용되며

용량대비 화질이 좋은 편입니다.

 

XviD

DivX 코덱의 버전업입니다.

MPEG4를 기반으로 합니다. 

 

H.264

디지털 TV영상을 비롯하여 고해상도 HD 영상이 보편화 되면서 파일의 용량이 더욱 커지게 됨에 따라

등장한 높은 압축률을 갖는 코덱입니다.

HDTV 수신카드에서 캡쳐한 1920X1080 고 해상도 TP 파일을 1/4 정도의 크기로 압축하면서도

원본과 유사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다만 H.264 코덱을 사용한 영상은 재생 시 CPU 리소스를 많이 차지합니다.

 





 

새 프로젝트를 만들면 나오는 설정화면.

특별히 만질 부분은 없습니다.

 

작업 및 제목 보호 영역 

외부 아날로그 뫼니터로 출력하는 경우 가장자리 부분이 잘려나가는데

잘려나가지 않고 제대로 보이는 부분을 safe area 라고 합니다.

tv 등 외부 모니터로 출력했을때 고려하는 부분이라 생략합니다.

 

비디오 

네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타임 코드 > 프레임의 위치를 시간:분:초:프레임 형식으로 표기합니다.

feet + Frames 16mm : 16mm 필름에서 사용하는 타임 코드 형식으로 표시합니다.

feet + Frames 35mm : 35mm 필름에서 사용하는 타임 코드 형식으로 표시합니다.

프레임 > 오직 프레임 만으로 타임 코드를 표시합니다.

 

 





 

 

 

시퀀스 사전 설정

 

AVCHD (Advanced Video Codec High Definition)는 소니와 파나소닉이 2006년 중반에 선보인 고선명 녹화 포맷이다. 8 센티미터의 녹화 가능 DVD 디스크, 하드 디스크,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억 장치를 지원한다. 이 포맷은 특히 HDV와 미니DV와 같은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 녹화 포맷과 경쟁하고 있다.

 

디브이(DV)는 1996년에 시작된 디지털 영상 포맷이다. DV의 작은 형태인 미니DV(MiniDV)는 준전문급 비디오 및 홈 비디오 생산에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영화 제작ENG와 같은 전문적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DV 규격은 블루 북(Blue Book)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공식 이름은 IEC 61834이고, 코덱과 테이프 포맷을 정의하고 있다. 단순한 편집의 경우 인트라프레임 압축을, 비선형 편집 시스템 (IEEE1394, 곧 파이어와이어)의 경우 표준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비디오 8하이 8VHS-C와 같은 초기 소비자 아날로그 포맷과 견주어 볼 때 화질이 좋다. DV는 이제 영화 제작자들이 영화를 값싸게 만들 수 있게 도와 주며, 독립 영화와 시민 저널십과 굳건히 연계하고 있다.

 

 

 

HDV는 고가가 아닌 고선명 비디오 녹화 포맷이며 MPEG-2 압축을 사용하여 HD 콘텐츠를 DV나 미니DV 테이프에 기록한다. 더 높은 대역의 HD 기록 방식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일부 유명한 TV 쇼를 포함하여 여러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XDCAM은 테이프가 없는 전문 비디오 시스템으로 소니가 2003년에 도입하였다. 처음 두 세대, XDCAM과 XDCAM HD는 프로페셔널 디스크(PFD)를 기록 매체로 이용한다. 이 디스크는 블루레이 디스크와 비슷하며 23 기가바이트의 데이터(PFD23, 단면) 또는 50 기가바이트의 데이터(PFD50, 양면)를 담을 수 있다. 3세대 XCDCAM EX는 솔리드 스테이트 SxS 카드를 사용한다. 2008년 11월에 JVC는 XDCAM EX 포맷을 지원하기로 소니와 계약을 맺었다.

 

 

제작할 영상의 포멧을 결정하는 부분인듯 합니다.

책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네요.

유투브에 업로드할 고화질 HD 영상을 편집할 예정이므로 

HDV 로 설정합니다.

프레임 속도는 29.97프레임/초 이고오디오 샘플 속도는 48000샘플/초 입니다.

 

 

뒷부분에 나와있군요.

시퀀스 프리셋은 미리 옵션이 설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옆에 General 탭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레이스와 넌 인터레이스

인터레이스랑 비월주사 방식으로 프레임을 두번에 걸쳐 뿌려주는 방식으로 아날로그 tv 방송에서 

사용 되는 방식입니다.

 

논 인터레이스 방식은 흔히 프로그래시브 스캔방식으로 부르고, 영화나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한 영상은

대역폭에 대한 제약이 없으므로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만들어진 화면입니다.




 

시퀀스 01 아래 부분을 더블클릭하거나 

메인 메뉴의 File > import 에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mkv 파일 형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불러온 파일 옆의 아이콘을 드래그 하여 타임라인 패널로 옮깁니다.

클립이란 프리미어 작업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작업을 위하여 불러온 파일을 클립이라고 부릅니다.

 

트랙은 편집을 위하여 클립들을 배치해 놓는 곳으로 타임라인 패널에 있습니다.

사진 속의 비디오 1,2,3 오디오 1,2,3 등이 트랙입니다.

 

 



 

타임라인 아래에 타임라인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마우스 포인터의 도구들을 위한 부분입니다.

영상을 잘라내기 위해서는 화살표 아래아래에 있는 면도날 razor 을 사용합니다.

타임라인의 클립에서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게 되면 영상이 잘라집니다.

 

 

 

 

 

 

클립의 트랙에 올려놓은 영상의 끝에서 드래그를 하면 

그만큼의 영상이 잘려나갑니다.

 

 





 

단축키

J 역재생

K 정지

L 재생

 

J 누른 상태로 K > 느린 역재생

L 누른 상태로 K > 느린 재생

 

 

편집한 영상을 보고 싶으면 그냥 스페이스바로 실행시켜도 되나,

끊김없는 재생을 위해 랜더 프리뷰를 실행합니다.

랜더링 시간이 끝나면 타임라인에 빨간색 바가 초록색으로 변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초록 부분은 랜더링이 끝난 부분이고, 빨간 부분은 편집되어 다시 랜더링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한번 랜더링 한 이후에는 전체를 다시 랜더링하지 않고, 편집된 부분만 빨간색으로 변하여 부분적으로 랜더링합니다.

프리뷰 랜더링 파일도 용량이 크기 때문에 작업이 모두 완료 되면 시퀀스의 작업 영역 랜더링 파일 삭제로 지워줍니다.

 

 


 

클립의 표시 방법 입니다.

헤드는 영상의 시작부분/ 테일은 끝 부분입니다.

사진처럼 모든 프레임에 영상을 출력하고 싶으면

프래임 표시를 클릭합니다.

클립의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지만 용량이 큰 다수의 클립을 사용할 때는

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길이가 긴 편집을 할 때 시퀀스 원점을 수정해 주면 

시작 지점을 뒤로 옮길 수 있습니다.

 

 

 



 

 

소스 모니터에서 인점과 아웃점을 설정한 후 

컨트롤을 누른 상태로 타임라인에 드래그 하면 나타나는 장면.

원래 있던 클립을 잘라내서 뒤로 밀어내고, 

현재 삽입하는 클립을 집어 넣습니다.

 

 

 

 

 

 

 



 

Edit > Preferences > General 에서 

Time line Play back Auto -scrolling 메뉴를 클릭하면 3개가 나옵니다.

스크롤 안함 > 클립이 재생될때 재생 시점과 관계없이 동일한 부분만 보여줍니다.

페이지 스크롤 > 현재 영역을 벗어나면 다음 영역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스크롤 > 재생 눈금이 항상 중앙에 나타나도록 보여줍니다.

 

 

 

 


 

 

가운데 화살표 위치에서 노란색 줄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불투명도를 조절할 것인지, 동영상의 속도를 조절할 것인지 선택 가능합니다.

이후 왼쪽 화살표의 클리핑 마스크로 위치를 정하고, 오른쪽의 화살표에서 노란줄을 움직여 조절합니다.

 

 

 


 

 

 

파일 > 새로만들기 > 제목 ( Title )

로 들어가면 나오는 부분입니다.

또는 제목 ( title) > 기본 스틸 ( default still ) 로도 들어갑니다.

자막이나 타이틀, 앤딩크레딧 등을 만들때 사용합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탭 마커를 클릭합니다.

왼쪽 상단의 화살표 방향에서 스크롤 택스트 를 만들고

빨간색 화살표의 탭 마커를 선택합니다.

아래쪽 화살표의 창에서 정렬 방식을 고르고,

줄자 위에 화살표를 표시해 줍니다.

그럼 표시된 곳에 노란 줄이 생깁니다.





 

정렬 방식에 따른 글자 배열입니다.

 

앤딩 크레딧 만들기

title> new title > default Roll ( 기본 역할 )  을 선택합니다.

 

 



 

 

엔딩 크레딧 만드는 법입니다.

텍스트로 글을 써 주고 저장합니다.

한글이 나오지 않을때는 한글 폰트로 바꾸면 됩니다.

 

 


 

만들어진 타이틀을 클립에 배치합니다.

제목 01 의 길이에 따라서 글씨가 올라가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가로로 움직이게 만들고 싶으면 

제목 > 새 제목 > 기본 크롤 을 선택합니다.

default crawl

 

 

 

 



 

 

편집후 저장을 위해서는 File>Export>media 에서 Export setting 으로 들어갑니다.

 



 

 

유투브 업로드용 고화질 영상을 만들 예정이므로 형식은 MPEG2 로

사전 설정은 HDTV 1080 29.97 고품질을 선택합니다.

비디오에서 세부 설정값을 맞출 수 있으나 그냥 놔둡니다.

확인을 누르면 adobe midea encoder 가 실행 되고 대기열을 시작시키면 랜더링이 시작됩니다.

 

 

 드롭 프레임과 넌 드롭 프레임

우리나라 방송 시스템으로 NTSC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방식은 초당 29.97 프레임을 갖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동영상 규격은 초당 30프레임 이므로 초당 0.03 프레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극히 미세하지만 장시간 영상 편집하는 동안엔 프레임이 어긋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드롭 프레임 타임 코드를 사용하는데

드롭 프레임 타임코드는 매 분마다 59.29 프레임 다음에 1.00.00 으로 표시하지 않고

1.00.02 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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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에 관한 루머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헌혈을 꾸준히 하고 있고, 또 이 일에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찾아봤습니다.

사실 내가 헌혈한 피로 돈놀음을 하거나, 수익을 빼돌려도 괜찮습니다.

결국엔 필요한 누군가에게 수혈이 될테고( 또는 약으로 ), 생명을 나누는 거니까요.

누군가는 살기 위해서 수술을 받는데, 그 수술 중에 필요한 피는 헌혈이 아니고서는

얻을 수 없으니까요.

 

http://www.bloodinfo.net/

 

일단 적십자사 홈페이지 부터 검색을 합니다.





혈액 수가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 됩니다.

헌혈할때 간호사의 인건비, 

헌혈 장비와 일회용 도구들의 비용,

4000원 정도의 기념품,

헌혈자에게 주는 음료와 과자,

헌혈의 집 땅 임대료 ,

헌혈 홍보비로도 쓰이네요.

 

저는 성분헌혈을 주로 해요.

혈소판 헌혈 가능자가 적어서 늘 혈소판을 하고 있네요.

 

 

어떤 뭐 같은 사람이 오래 전에 올린 루머가 아직도 사실이라며 돌아다니고 있네요.

http://ghestalt.egloos.com/4266861

여기서도 2009 년에 찾아본 분이 계시네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답변 내용입니다. 

헌혈증서는 헌혈자 또는 헌혈증서를 양도받은 자가 의료기관에 그 헌혈증서를 제시하고 무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은 환자가 진료비 계산시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수혈비용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공제받는 것입니다.  

 

 

 

>자원봉사활동 모임내 헌혈뱅크의 답변입니다. 
http://www.hftf.or.kr/bbs/zboard.php?id=bank_board&page=9&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9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은 환자가 진료비 계산시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수혈비용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한도내에서 진료비를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무상으로 수혈받을 수 있는 혈액량은 당해 헌혈자가 헌혈한 혈액량이며, 헌혈자가 성분채혈에 의한 헌혈을 한 경우에는 헌혈 1회당 전혈 400밀리리터의 범위안에서 무상으로 수혈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 제1항에 의하면 수혈을 받은 자가 다른 법령에 의하여 수혈비용의 일부를 지급 받은 경우에는 그 금액을 제외한 금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법령이라 하면 산재보험법, 건강보험법, 자동차보험법 등이 해당됩니다. 따라서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고 헌혈증서를 제출했는데 증서 1매당 5,000원 정도 밖에 공제받지 못하신 것은 다른 법령 즉 건강보험법에서 의해 보상을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건강보험 입원 환자의 경우 총 진료비중 80%는 의료보험조합에서 부담을 하고 나머지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는데 이때 헌혈증서를 제시할 경우 20%를 공제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헌혈증서를 제출할 경우 수혈료에 있어서는 전액을 공제받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덧붙여 다른 법령에 의해 보상받지 못한 일반수혈자의 경우에는 수혈료 100%를 전액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일반적인 건강보험을 든 사람이 병원에서 수혈을 받을때 혈액 한팩당 만원을 낸다고 해봐요.

그렇다면 건강보험에서 80 % 를 / 팔천원을 내고,

본인 부담 금액 20%  전액을 보상 받는 거에요.

 

만약 건강보험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는 분이 헌혈증을 낸다면

본인 부담금액 100% / 한팩 만원 전액을 보상 받는 거라네요.

 

더군다나 혈액형이 뭔지, 무슨 병이 있는지, 어떤 상황으로 쓸지도 모르는데, 병원에서 나 수혈할거니 

혈액 한팩만 줘요. 얼마에요? 

 

무슨 뱀파이어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환자가 피를 구매하나요?

 

 






 

http://carcinogen.tistory.com/98

 

적십자가 공짜로 피 긁어모아서 장사한다는 불신이 팽배해있는 것도 사실이며, 이를 바탕으로 적십자가 하는 일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각도 만연해있다.

만약 혈액제제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데로 폭리가 취해진다면 정부에서 가만히 두겠는가? 당장 '한국 혈액 제제 공사'를 만들어서 주요한 수입원으로 삼겠지. 

 

 

이명박근혜가 이런 폭리 사업을 그냥 놔뒀을 리가 없죠.

바로 자기 사위나 손자나 친척이나 아는 지인이나 선거 관리부 차장이라도 심어놨겠죠.




혈액관리본부의 본부장이 똥누리당이 아닌 것만 봐도.

뭐.. 모르긴 몰라도 어떤 끈이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이 나라가 원체 썩어서.

 

 

 

http://blog.naver.com/blood_info/90180887983

 

대한 적십자 블로그 에서 가져왔습니다.





저 자막을 오해할만하게 달아놨네요.

먼저 대한 적십자 회비는 100% 구호 복지로 사용 됩니다.

다음으로 "병원에서 돈을 받는다" 라는 오해가 있는데요.

간호사, 유지비, 재료비만 병원에서 지불.

혈액은 무상으로 제공.

병원에서 지불하는 돈도 정부 혈액관리 위원회에서 정해진 혈액 수가만 받게 되어 있음.

 







다음 루머는 제약회사 관련 루머.

알부민이나 혈액 응고 인자 등을 만드는데 사용 하는 혈장.

혈장을 분리하고 관리하는 비용만 제약회사( 녹십자 등 ) 에서 받음.

혈장의 가격을 받는 것이 아님.

 






혈장이 부족하여 알부민등의 혈액응고제제를 만들지 못해 미국에서 수입중.

미국은 혈액사업도 민간기업이 끼어들어 혈장 헌혈한번에 5만원? 에 가까운 돈을 받는다고 하네요,

미국 이야기는 들은 이야기라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유상 헌혈로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이 없고.








14년 수혈비용 보상금 계산기래요.

http://www.bloodinfo.net/notice_general.do?action=detail&brdno=11&brdclasscode=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brdctsno=199687¤t_pagenum=3

어떻게 쓰는건지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수혈 받는데 저 비용이라는 건지, 보상 받는게 저 금액이라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헌혈증이 있는데도 비용을 지불 하는 이유

http://blog.naver.com/kd_fam?Redirect=Log&logNo=20203854055

 

어떤 혈액제재라해도 헌혈증 1장을 혈액 1단위로 여기지만 실제 수혈에 필요한 검사 비용과 재료대, 시술료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혈은 매우 중요한 의료 행위 가운데 하나로 임상에서도 신중히 이뤄지고 있다. 흔히 같은 혈액형이면 모두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수혈 받게 되는 혈액이 내 몸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병원은 같은 혈액형의 혈액제제 중에서도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 혈액을 가려내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전문 의료진들은 혹시나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예의주시하며 직접 수혈을 시행한다. 따라서 시술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물론 건강보험은 입원 후 수혈 시 20%만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기 때문에 헌혈증의 위력이 결코 약하지는 않다. 하지만 외래에서 수혈할 경우에는 본인 부담이 50~60%로 늘어날 수도 있다. 입원과 외래의 건강보험 적용율이 매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hi35mm?Redirect=Log&logNo=40006024387

수혈 비용 보상 처리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09260100261300014246&cDateYear=2013&cDateMonth=09&cDateDay=26

 

 http://www.dailypharm.com/News/175535

 

감사결과 김모 전 관장과 박모 전 관장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대관사실을 은폐하고 대관료를 현금이나 별도계좌로 빼돌린 뒤 미수금으로 관리해왔다. 횡령금액은 총 52회에 걸쳐 8500여만원에 달한다.

또 적십자사는 2년 전에도 지사 정기감사를 실시했지만 이런 비리를 적발하지 못했다면서 부실감사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리가 아주 없진 않군요.

그 이전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는데 10년 기사까지 밖에 검색을 안했어요.

 

다른 비리에 대해 아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27대 총재입니다.

특별히 어떤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경력만 보고는.






혈액 보유 상황입니다.

혈액이라는게 오래 보관 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이 금방 사라지고, 소모 됩니다.

 

전 사실 제가 헌혈한 피로 누군가가 장사를 해 팔아 먹는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제가 직접 피를 뽑아 관리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 보다는 훨씬 간편하고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고, 적십자의 비리나 피로 장사를 하는 것 등의 일로

헌혈을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는 별개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헌혈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되는

사람이 생길까봐 찾아봤습니다.

 

검색 능력과 글 작성 능력이 미흡하여 틀렸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오늘 연느님의 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연느님은 사랑이니까요

헌혈도 사랑입니다.



제가 알고 싶어서 찾은 것도 있지만... 

한시간 넘는 시간동안 적십자 블로그 700개의 게시물 부터

2010년 뉴스 기사까지 검색하느라 힘들었는데 칭찬 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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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방송

일상2014. 2. 1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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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전에 아프리카로 방송을 했었던 적이 있네요.

뭐 시청자를 끌고 별풍선을 받기 위한 방송이 아니었죠.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거에요.

2008년 10월 11일이네요.

스마트폰도 없었을 시절이라, 멀리 떨어진 연인과  컴퓨터로 보이스톡 음성 통화를 하고 있었죠. 

영화를 보고 싶은데, 당장 만날 수는 없고, 그때 생각한 방법이 이거였어요.

아프리카로 내가 방송을 틀고, 너는 시청자로 들어오는거지.

그때 봤던 영화는 '폰부스'였어요.

뭔가 설정을 잘못했던지, 아프리카로 방송을 하면서 보이스톡 채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글로 채팅을 하면서 영화를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더불어 보이스톡하다가 잠들어서, 스피커로 들리던 숨소리도 기억이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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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ripes.co.kr/

맞춤 셔츠 스트라입스 입니다.

 

 



 

 

5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맞춤 셔츠 전문서비스 입니다.

무료 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면 디자이너의 스케쥴과 구매자의 스케쥴을 조율해

방문 시간을 잡습니다.

그리고 편한 곳에서 치수를 재고, 샘플을 보여줍니다.

저는 가까운 까페에서 쟀습니다.

 

 

 

 

 

 

 






 

저는 디자이너 분들 스케쥴이 꼬여서... 특별히 대표님께서 오셨습니다.

직접 옷감을 고르고 디자인 하기 때문에 자신이 더 잘 안다고 하십니다.

 



 

처음 생각했던 셔츠는 옥스퍼드 하늘색 기본 셔츠였습니다.

하지만 추천해주시는 옷감이 샴브레이 옷감이었는데, 하얀실이 같이 들어가

좀 더 캐주얼하게 보인다고 해서 솔깃 했습니다.

 



 

 

 

DESCRIPTION




2013년 가장 인기있는 소재라면 단연 샴브레이 소재를 꼽을수 있는데요, 샴브레이는 평직으로 짜여진 원단으로써 통상 인디고 날실과 하얀색 씨실이 평직방식으로 교차되어 짜여진 직물을 말합니다. 이 소재는 얼핏보면 데님셔츠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인데요, 일반적인 데님보다는 좀 더 얇고 짜여져 있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빈티지한 블루 컬러의 샴브레이 셔츠입니다. 톡톡한 두께감이 4계절 입으실 수 있으며, 샴브레이원단 특유의 소재감이 세련된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브라운/카키 계열의 면바지, 인디고 컬러의 데님과 잘 어울리며, 짙은 네이비나 다크그레이 수트 안에 입으셔도 은근히 잘어울리는 활용도 만점의 아이템입니다. 몇 개 브랜드에서 샴브레이셔츠가 나왔는데요, 이 상품은 다른 곳에서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컬러로써 절대 후회하지 않을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13 F/W 스트라입스 메가히트 아이템!

* 모니터에 따라 상품의 컬러가 실제 상품의 색상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셔츠 종류를 골랐다면 셔츠를 디자인 할 차례입니다.

1. 칼라 디자인
2. 커프스 디자인
3. 셔츠 앞단 디자인
4. 셔츠 핏
5. 주머니 선택

단계로 나누어 집니다.
가장 심플한 셔츠를 원했습니다.
칼라 디자인은 히든 버튼을 선택했습니다.
셔츠의 칼라가 자꾸 누워지는게 불편해서 딱 각을 잡고 서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버튼이 보이는 건 싫어서 선택했습니다.
커프스 디자인은 육각 디자인으로 골랐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적인 셔츠의 커프스는 굴림이거나 사각인데,
좀더 특별하고, 시계가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셔츠 앞단은 봉제선을 감춤으로 선택했습니다.
셔츠의 봉제선은 또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심플! 기본! 을 생각하고 사는 셔츠이기 때문에
감춤으로 골랐습니다.
셔츠의 핏은 당연히 슬림으로.
주머니는 없음!

선택을 완료하고 결제하면, 일주일 이내로 택배 배송이 됩니다. 택배비 2500원을 같이 계산했습니다.
직접 주문 제작하기 때문에 3~4일 걸리고, 배송하는데 1~2일 소요 되어 일주일 입니다.
토요일 주문으로 목요일쯤 받았던 것 같습니다.




깔끔한 상자에 배송되었습니다.















제품 관리와 보증 등등에 대한 글이 써있네요.









히든 버튼에 봉제선 감춤입니다.
칼라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단추가 맘에 드네요.





뭐 들고 있는 중이라 그런데 보통은 커프스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착용 샷입니다.
약간 긴듯 하면서도 적당합니다.
넣어서 입기 좋게 약간 길게 제작한다고 합니다.
굉장히 만족하고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2월 중에 재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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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운동의 시작은 역시 하체 운동 입니다.

파워풀한 대퇴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소모는 온 몸의 지방을 줄이는 효과를 불러옵니다.


스쿼트 20kg 으로 10회씩 4세트

레그 프레스 50kg 으로 15회씩 3세트

레그 컬 20kg 10 회씩 3세트

레그 익스텐션 20kg 10회씩 3세트

스미스 머신 스쿼트 20kg 10회씩 3세트


마무리 운동으로 

체스트 딥스 8회 3세트

행잉 레그레이즈 15회씩 3세트

라잉 레그레이즈 30회씩 4세트


케틀벨 스윙 8kg 50kg 2세트입니다.



운동 자극 사진을 또 한장.

우왕 원래는 케틀벨로 이미지 검색을 했으나, 엄청난 사진을 발견.

상체는 뭐 별로 그닥 생각 없으나, 엄청난 허벅지를 가지고 계시네요.

사실 이상형은 저런 다리가 아니긴 하지만 서도.



중간에 술도 한번 마시고~ 띵까띵까 밤새 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운동을 쭉 쉬었네요.

화수목 다 쉬고 금요일날 시간을 내어 가슴운동!

역시 남자는 가슴! 가슴운동을 합니다.


덤벨 프레스 12kg 15회씩 3세트

덤벨 플라이 6kg 30회 1세트

벤치프레스 30kg 8회씩 3세트

덤벨 플라이 6kg 30회 1세트


체스트 딥스 8회


인클라인 스미스 머신 프레스 20kg 10회씩 3세트

덤벨 플라이 6kg 30회 1세트

펙덱 플라이 20kg 15회씩 3세트

체스트 딥스 5회씩 3세트

행잉 레그레이즈 15회씩 3세트

라잉 레그레이즈 30회씩 4세트





우와 또 멋진 여자분 발견.

데드리프트 자세인데, 그립까지 리버스로 완벽.

좀 더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면, 허리 운동 할 때의 그 허리라인이 보여서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데드리프트 할 때는 허리를 잘 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최소한 주 3일 3분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슴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버리니까 

온몸이 쑤시네요. 그래서 갈까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헬스장 문 닫는 시간 1시간 전에 겨우 낑낑대며 가서

30분 운동하고 왔네요.


데드리프트 30kg 10회씩 4세트

8회씩 3세트

5회씩 2세트


케틀벨 데드리프트 24kg 20회씩 3세트


시간부족으로 운동 종료...

안되겠네요. 자극적인 남자 사진을 찾아봐야겠어요.




좋군요. 아 ~ 좋아요. 딱 요정도만 유지하면 좋을텐데.. 하는 바람을 가져보네요.

근육 더 키우고, 크게크게 만드는 건 관심 없고, 딱 보기 좋을 정도!

복근 있고, 가슴 탄탄, 요정도면 좋을텐데..

그나마 요새 온 몸에 근육이 생겼어!! 라는게 눈에 보일 정도가 되어 좋네요.

앞으로 한달에서 두달 정도 이 운동 수준을 유지하면 만들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남자 근육을 찾았는데, 이렇게 엄청난 사진이!

김연아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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